<colbgcolor=#E6DEEB><colcolor=#6E2D75> 삼색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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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초연 포스터 | |
제작 | 네버엔딩플레이 |
작가 | 현호정 |
작곡 | 박신애 |
연출 | 우지안 |
공연 기간 | 공연 중 초연: 2025.04.04 ~ 2025.05.25 |
공연 장소 | 초연: 서울숲 씨어터 1관 |
관람 시간 | 60분 |
공식 계정 |
1. 개요
현호정 작가의 소설 ‘삼색도’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인디 뮤지컬 시리즈로, 인화와 동시에 상연한다.
2. 시놉시스
세 여인이 밤을 틈타 경복궁 담을 넘어 밖으로 나간다. 한밤의 한양을 누비는 이들은 세자빈 ‘태애’와 궁녀 ‘소쌍’ 그리고 ‘단지’. 창덕궁 후원에서 비밀리에 기르고 있다는 코끼리를 보러 길을 나선 것이다. 세 사람은 성애적 관계로 얽혀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서 시간과 공간과 신분의 경계를 뛰어넘은 애틋함을 발견한다. 걸음마다 피어나는 커다란 환희와 애수는 괴물과도 같고 신과도 같은 코끼리를 닮아가고…. 한 그루에 세 빛깔로 피어난 복숭아꽃들처럼 가지런히 할 수 없어 아름다운 이들의 노래. 신비와 환희가 가득한 야행의 끝에서 그들은 무엇을 만나게 될까. |
3. 등장인물
* 태애
"클 태에 사랑 애, 큰 사랑. 이것이 내 이름이자 내 병의 이름이다."
- 소쌍"사랑, 사람 귀달아 들을 수록 헷갈리는 말"
- 단지"달래주고 싶고, 달래려면 안아 줘야 하니까."
- 향"사물의 이치란 나란히 할 수 없으니 한 가지에 세 빛깔은 누구의 솜씨인가"
4. 넘버
- 1. 빛의 노래: 영신희문迎神熙文 - 태애, 소쌍, 단지
- 2. 코끼리 소리 - 소쌍, 태애
- 3. 떠나온 고향, 떠나온 감옥 - 단지, 소쌍
- 4. 사물의 이치 - 향
- 5. 얇은 얼음을 밟는 마음 - 향, 태애, 소쌍
- 6. 괴물과 복숭아 - 태애, 소쌍, 단지, 향
- 7. 내 돌이 너의 발에 부딪혔을 때 - 소쌍, 단지
- 8. 내 언니 내은이 - 단지, 내은이
- 9. 우리는 음- 사랑했네 - 내은이, 단지
- 10. 한 가지에 세 빛깔은 - 태애, 소쌍, 단지
- 11. 비로소 - 단지
- 12. 봄밤 - 소쌍
- 13. 빛의 노래 REP. - 태애, 소쌍, 단지, 내은이
5. 줄거리
6. 출연진
6.1. 2025년 초연
[[삼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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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캐릭터 프로필
7. 기타
- 공연 관람 안내 [1]
- 창작진 미니 인터뷰
[1] 수위가 높은 성적 묘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