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20:51:00

사채소년

사채소년 (2023)
파일:535038_667062_1415.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d700> 장르 범죄, 드라마
감독 황동석[1]
기획 박세준
제작
출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촬영 최범수
조명 조기현
미술 조효진
편집 이호승
음향 전영기
음악 GoGang (고갱)
시각효과
제작사 26컴퍼니
배급사 영화사 빅
촬영 기간 2023년 1월 18일 ~ 2023년 3월
개봉일 2023년 11월 22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105분
제작비
손익분기점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1,576명 (2023년 12월 2일 기준)
스트리밍
[[TVING|
TVING
]]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주변 인물
6. 평가7. 흥행8. 여담
8.1. 작품 관련8.2. 인물 관련

[clearfix]

1. 개요

<colcolor=#000000,#ffffff> 밑바닥에서 최고가 되는 방법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영화
2023년 11월 22일에 CGV에서 단독 개봉한 학원 영화.

2. 포스터

3.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학교 서열 최하위, 고교사채왕이 되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 '강진'.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채'.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 '강진'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남영'까지 돈으로 짓밟으며
단숨에 학교 서열 최강자에 등극한다.

짝사랑하는 '다영'과도 가까워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고교사채왕 '강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파일:유선호(강진).jpg
이강진 (유선호 扮)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로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되고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다.
파일:강미나(다영).jpg
신다영 (강미나 扮)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인물.
파일:유인수(오남영).jpg
오남영 (유인수 扮)
강진을 자극하며, 그의 폭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인물.
파일:이일준(만수).jpg
만수 (이일준 扮)
이강진의 절친이다. 이강진이 고교사채왕이 된 뒤에 학생들 대상으로 돈빌려주는 이강진의 일을 돕는다.
파일:신수현(고신지).jpg
고신지 (신수현 扮)
고등학교 2학년. 차갑고 도도한 듯 보이지만, 애틋한 마음으로 친구인 남영의 곁을 지키며 현실을 직시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
파일:이찬영(김기영).jpg
김기영 (이찬형 扮)
파일:서혜원(희원).jpg
희원 (서혜원 扮)
신다영의 절친이다.
파일:윤병회(최랑).jpg
최랑 (윤병희 扮)
사채업자. 우연히 강진을 만나 그를 사채업계로 끌어들인 인물.

5.2. 주변 인물

  • 기봉 (지웅배)

6. 평가

  • 기본적으로 TV 영화에 해당하는 OTT 유통용 영화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저예산 영화의 기준으로 놓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가, 프로모션을 위해 CGV가 단독 개봉 형태로 개봉한 탓에 이를 일반 극장용 영화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편이다.
  • 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채업을 벌이는 영화의 소재 자체는 흥미롭다는 평가. 다만 소재와 주제의 과격함에 비해 15세 등급으로, 사실상 청소년 대상의 영화다 보니 이야기를 끝까지 밀고나가지 못하고 적당한 선에 멈출 수 밖에 없었던 탓에, 청소년 드라마적 연출 안에서 갑자기 극단적이고 이유없는 비극성만 강조되는 결말이 되었다는 평가다.
  • 연출력, 연기력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모두 공존한다. 아이돌 출신이거나 아이돌급 팬덤이 있는 젊은 배우들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평가에 영향을 줄 만큼 팬덤이 강력한 성향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긍부정 관점의 차이는 영화를 TV 영화로 보느냐 극장용 일반 영화로 보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할 베테랑 배우 윤병희 역시 캐릭터 표현에 있어서 부족함 혹은 설정에 비해 모자람이 보였기 때문에, 청소년 시청자를 타겟으로 놓은 등급과 표현 수위 때문에 발생한 불일치 때문에 생긴 결과로 보인다.
  • 다만 비슷한 형태의 OTT 유통용 영화 중 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영화 이른바 학원폭력을 다룬 영화들 전반이 (웹드라마와 비교해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낮은 편인 정황을 감안하면, 그런 가운데에서는 꽤나 준수한 촬영 결과물은 내놓은 정도로 볼 수 있다.

7. 흥행

8. 여담

8.1. 작품 관련

  • 초기 제목은 '참, 잘했어요!'로 알려졌으나 이후 변경되었다.

8.2. 인물 관련



[1]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 등의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