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 사이토 타츠루 [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立,ruby=たつる)] / Saito Tatsuru | |
출생 | 2002년 3월 8일 ([age(2002-03-08)]세)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1cm, 172kg[1] |
종목 | 유도 |
체급 | +100kg |
가족 | 아버지 사이토 히토시([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仁,ruby=ひとし)])[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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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유도 선수. 유도 금메달리스트 사이토 히토시([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仁,ruby=ひとし)])의 아들이다.2. 선수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에 승선, +100kg 급 준결승 경기에서 김민종에게 한판을 내주면서 패배하고, 이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알리셰르 유수포프에게도 암바를 걸려서 패배했다. 참고로 이 두 선수는 모두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선수들이다.혼성 단체전에서는 결승전에서 중량급 최강자인 테디 리네르와 두번을 맞붙어 두번 모두 한판으로 패배하는, 본인 입장에선 슬픈 결과가 나와버려 은메달에 그쳤다.
해당 올림픽에서만 여러차례 패배를 겪었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종에게 한판패를 당했을 때도, 테디 리네르에게 한판패를 당했을때도, 매트에 누운채 바로 일어나지 않고 한동안 서럽게 울다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3. 플레이스타일
파리올림픽 기준 191cm, 172kg이라는 피지컬이 보여주듯 덩치가 굉장히 커서 넘어뜨리는 것 자체는 힘들지만, 일단 한 번 넘어지면 살집으로 인해(...) 체형이 둥글기 때문에 몸이 잘 굴러 뒤집혀져 한판패가 잘 나오는 편이다.4. 수상 목록
올림픽 | ||
은메달 | 2024 파리 | 혼성 단체전 |
5. 여담
- 파리 올림픽에서 맞대결을 한 김민종과 사적으론 꽤 친한 사이라고 한다. 성격도 착하다고. 나이는 김민종이 2살 더 많다.
- 피지컬 괴물임에도 은근히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다.
- 다른 유도선수처럼 귀가 만두귀마냥 크게 망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