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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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서예가〉 사라시나 우쿄 | |
<colcolor=#000> 일본어 표기명 | 更科右京 (サラシナ ウキョウ) |
신체 사이즈 | 신장 - 179cm 몸무게 - 65kg 가슴둘레 - 81cm |
생일 | 4월 29일 (황소자리)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명경지수[1] |
싫어하는 것 | 유원지 |
1인칭 | 와타시(私) |
보이스 소스 | 하나에 나츠키 (리들 로즈하트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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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사라시나 우쿄라고 한다. 서예가지. |
1.1. 캐릭터 정보
알기 어려운 비유로군. 즉 그저 감정이 동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건가?
유명 예술가 가문인 사라시나 가문의 자제. 엄격한 가풍에 걸맞게 언제나 진지하고 점잖은 척 행동한다. 하지만 사실은 사소한 일에도 놀라 벌벌 떠는 겁쟁이이며, 자신의 진짜 성격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한다.[2]
1.2. 캐릭터 특성
언제나 진지하고 점잖은 척 행동하여 거리감이 있고 고고한 귀공자처럼 보이지만[3], 실제로는 겁이 매우 많고 멘탈이 매우 약한 소심이. 심지어 혼자 있을 때에 겁을 먹는다고 한다. 또한 눈물은 엄청 많은편이고 감수성도 적은 건 절대 아니나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쪽에 더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친해지기 어려운 인물은 아니고 친해지면 성격도 잘 볼 수 있다고 한다.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고[4] 머리가 상당히 긴데, 머리를 기르는 것이 집안의 전통이고 자를 생각은 딱히 없다고 한다. 머리 길이는 날개뼈를 완전히 덮는 길이고 머릿결이 매우 좋다고 한다.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미루어볼 때, 토가미 뱌쿠야 같은 브레인 캐릭터일 확률이 높은 걸로 보인다. 다만 챕터 1까지의 행적으로 봤을 때 메인 추리 캐릭터[5]에서 벗어나는 듯한 면모를 보여줘서 브레인은 아닐 가능성도 생겼다. 대신, 주어진 단서로 사건을 정리하기도 하는 걸 보면 1인분은 한다.[6]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학교 정문에 모두가 모였을 때 모노쿠마의 방송이 들리자 어떻게 되든 할 수 있는 건 방송에 따르는 것밖에 없다며 가장 먼저 체육관으로 향한다. 이후 모노쿠마의 살육학급생활 선언을 듣고 놀란다.
단체 조사 때에는 시나노, 츠바키, 미사키와 함께 개인실을 조사했다. 개인실의 인테리어가 너무 화려해서 잘 잘 수 없겠다고 언급하고, 츠바키가 '도련님에겐 불편한 환경'이라며 놀리자 사담은 나중에 나누자며 말을 끊는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세탁실 단체 자유행동을 통해 평소 가정 잡일들은 하인들에게 맡겨 왔고 세탁기를 써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임이 드러난다. 그래서 자기 교복을 세탁할 때 무작정 한 세탁기에 다 넣어버렸는데, 이 탓에 새하얀 겉옷에 바지의 검푸른빛이 이염(移染)되는 참사를 겪는다. 같은 교복만 여러 벌 조달해주는 단간론파 게임 특성상 세탁한 옷은 결국 버리기로 했다. 이전에도 집안에서 어떠한 사정도 마다하지 않고 글을 쓰도록 시켰기 때문에 교복을 많이 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츠바키 히요리는 자긴 처음 사라시나의 교복을 봤을 땐 어디 교복인지 새하얀 게 세련돼보여서 부러워했지만 저런 걸 보고 나니 이젠 안 부럽다며 혀를 찼다.
챕터 1 기준으로 아직 특별한 활약을 보이진 않았고, 공식 설정상 겁쟁이라곤 하지만 시체를 목격하고 살인자가 처형으로 눈 앞에서 죽는 것을 보고도 아직 표정이나 말투의 큰 변화가 드러나진 않았다.
다만 설정 변경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른데, 일례로 이와다의 시신을 조사할 때 자신의 장애 탓에 죽어가는 이와다를 본의 아니게 무시했을 수 있다는 자책으로 사건현장 밖 구석에서 의기소침해하던 타다이라 히토미 말고도 유달리 현장 밖으로 혼자 엄청 떨어져나온 것을 반전의 빌드업으로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
3. 평가
4. 자유행동
선호 아이템 | |
좋아하는 아이템 | 머리끈, 백지, 미네랄 워터, 일본 인형 가발, 산수화, 녹차 티백, 루왁 커피, 밀크 퍼즐 |
싫어하는 아이템 | 웹캠, 악어 드링크, 저주 인형, 닥터 호퍼, 손거울, 버터, 민트초코, 에어소프트 건, 오컬트 서적, 가터벨트, WD-40, 기계식 시계, 내 것이 아닌 로망 |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5. 기타
- 공식 질의응답 중 단간론파 모브에 등장하는 16명의 학생들의 외모에 순위를 따져본다면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물어본 질문의 답에서 4위를 차지했다.[7]
- 좋아하는 음식은 마츠타케고항(송이버섯 밥)이다.
- 예술가 집안의 혈통이기 때문인지 동양화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 용돈은 안 받고 필요한 것은 가문에서 구비해준다고 한다.
- 학급재판에서의 위치는 후쿠오카 코토리와 토모에 린타로 사이에 있다.
- 남학생 중 힘순위는 7위다.[8]
- 유원지를 싫어하는 건 놀이기구 하나하나가 다 무섭기 때문이라고 한다.[9]
- 챕터 2 검정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다. 챕터 2의 제목[10], 2023년 크리스마스 축전[11]에 등장한 점, 원작, 동인 불문 과거사와 관련한 우발적 살인을 많이 다루는데 마침 사라시나와 잘 어울린다는 점 등이 이유. 게다가 챕터 2 제작 근황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린 사라시나의 스탠딩이 공개되었다.
- 수려한 외모와 아직 작중에서 제대로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겁이 많다는 갭 모에 때문인지, 챕터 1에서 분량이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편이다.
[1] 재능일러에서 쓰고 있는 글귀도 '명경지수'다.[2] 심지어 그 미카와 보다 겁이 많고 멘탈이 가장 약하다고 한다.[3] 외로움을 별로 타지 않고 절연선언을 들어도 크게 상처 입진 않는다고 한다.[4] 만우절 기념 성전환 버전에서도 변화가 거의 없다. 자기 자신은 중성적인 외모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5] 단간론파에는 메인 추리 캐릭터가 보통 3명이다. 무인편의 나에기, 키리기리, 토가미, 슈단의 히나타, 나나미, 코마에다 등. 뉴단은 브레인들이 3챕터까지 전부 사망하고, 트롤러인 오마를 제외하면 주인공 사이하라밖에 없으니 논외다.[6] 현재 단모브의 브레인 캐릭터로 가장 유력한 셋은 미유키, 에고, 시탄다이다.[7] 참고로 1위는 토모에 린타로, 2위는 쥬몬지 에리카, 3위는 타다이라 히토미다.[8] 뒤에서 2등이다. 참고로 남학생 중 가장 힘이 약한 캐릭터는 시나노 쇼지. 둘이 팔씨름을 하면 좋은승부 끝에 사라시나가 이긴다는걸 보아 힘차이는 별로 안나는듯.[9] 회전 목마나 관람차까지 무서워하는 정도는 아닌데 롤러코스터 등의 놀이기구가 주는 공포심이 압도적으로 강해 그냥 기피한다는 듯.[10] 제목에 밀실이 들어있어서 폐쇄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라시나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단 QnA에 따르면 외출까지 통제하거나 할 정도로 엄격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어떠한 사정도 마다하지 않고 글을 쓰라고 시키거나, QnA에서 체벌이 일상이라는 답변이 있는 걸 보아 빡센 집안은 맞다.[11] 이전 크리스마스 축전에 등장한 이와다, 후쿠오카, 타다이라는 각각 챕터 1 피해자와 검정, 유력 용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