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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8a8ed2,#1f2023> 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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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부유한 상인 집안의 딸로 태어나 적기사단에 입단했으며 유디트와 훈련소 시절부터 함께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 긴 생머리[1]에 제비꽃색 눈동자, 왈가닥 소리를 듣는 비올레는 성정이 곧고 바른 사람이었다.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넘치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 이런지라 유디트를 주변 친구들과 이어주는 디딤돌 같은 존재였다.2. 작중 행적
2.1. 회귀 전
유디트, 칼리파, 루이, 레이먼과 훈련소 시절을 지나 적기사단에 입단한 비올레는 후에 갑작스레 증가한 마수의 수를 줄이기 위한 임무에 참여했다.[2] 그녀는 기사로서 흔하디 흔한 실력이었으나, 가족들에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 그러나 실전만한 훈련이 없다며 마수 퇴치 임무에 계속 참여한 그녀는 마수에게 왼쪽 어깨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3]2.2. 회귀 후
2.2.1. 초반
비올레는 아침 식사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는 유디트를 깨우러 그녀의 방을 찾아갔다. 몇 번의 노크 후 그녀는 문을 열고 들어가 유디트의 책상에 가지고 온 편지와 신문을 내려놓고, 옷장을 열어 자신과 똑같은 회색 단복을 유디트의 품에 쥐여주었다. 헛소리를 하는 유디트에 비올레는 소리 높여 웃다가 유디트의 양 뺨을 문지르고는 재촉하며 나갔다.이후 상태가 이상해 보이는 유디트를 걱정하며 칼리파와 함께 유디트의 방에 들이닥쳤으며 대뜸 괜찮냐고 물었다. 그리고는 유디트의 방에서 칼리파와 함께 잠들었다.
신입 기사 테스트날, 비올레는 보이지 않는 유디트를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다 저만치에 보이는 유디트를 발견하고는 유디트를 타박했다.[4][5] 비올레는 유디트에게 신입 기사 테스트에 황자도 온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