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8 17:57:10

비어레스

비어레스
ビアレス | Vierres
파일:비아레스앞.png 파일:비아레스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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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4A40><colcolor=#96001B> 소속 쿠 국
생산형태 양산기
전고 9.1메트(약 9m)
중량 9.5루프톤(약 9.6t)
동력원 오라 컨버터
오라계수 1.2
필요 오라력 8오라
한계 오라력 16오라
순항속력 240릴(약 940km/h)
최고속력 360릴(약 1,380km/h)
무장 오라 토마호크×2
플레임 봄×2
오라 발칸×2
사출식 와이어 클로×2
주요 탑승자 토드 기네스
붉은 삼기사(캘러미티 망간, 다, 네트)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코가와 토모노리
}}}}}}}}} ||

1. 개요2. 특징3. 파생기
3.1. 비어레스 (최종 생산형)3.2. 가고일
4. 모형화
4.1. HGAB
5. 디자인 비화 및 기타

1. 개요

성전사 단바인의 등장하는 쿠 국 소속의 오라 배틀러. 아 국의 비란비를 기초로 하여 설계했다.

2. 특징

아 국의 오라 배틀러 레프라칸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했으며, 레프라칸보다도 훨씬 성능이 좋고 안정성도 뛰어난 고성능기이다. 다른 오라 배틀러와는 달리 '오라 토마호크'라는 이름의 배틀액스 두 자루를 주무장으로 사용한다.[1] 이 때문에 쓰지 않을 때는 검집이 아닌 팔 부분 장갑에 수납하고 있다.

토드 기네스라이넥으로 갈아타기 전까지 탑승한 기체이며, 토드 본인도 상당히 좋은 기체라는 평가를 했다. 토드가 조종한 것 외에도 쿠 국 소속의 붉은 3기사라는 집단의 전용기[2]도 있으며, 극중에서 쇼우의 빌바인을 상대로 무려 트리플러라는 이름의 제트 스트림 어택을 패러디한 기술까지 시전했으나 간단히 패배했다.

===# 설정화 #===
파일:비아레스앞.png 파일:붉은비아레스.png
<rowcolor=#fff> 일반기 붉은 삼기사 전용기

3. 파생기

파일:비아레스 바리.jpg
<rowcolor=#fff> <AURA FHANTASM>에서 묘사된 비어레스의 여러 파생형들
비아레스는 후술할 기체들 이외에도 외형이 약간씩 다른 파생형들이 여러 존재한다.

3.1. 비어레스 (최종 생산형)

비어레스 (최종 생산형)
ビアレス (最終生産型) | Vierres (Last Produce Type)
파일:비아레스파이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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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2595D><colcolor=#96001B> 소속 쿠 국
생산형태 양산기
전고 9.1메트(약 9m)
중량 9.5루프톤(약 9.6t)
동력원 오라 컨버터
오라계수 1.2
필요 오라력 8오라
한계 오라력 16오라
순항속력 240릴(약 940km/h)
최고속력 360릴(약 1,380km/h)
무장 오라 토마호크×2
플레임 봄×2
오라 발칸×2
사출식 와이어 클로×2
버클러×2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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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작인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비어레스의 파생기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개량형이자 최종 생산형이다.

고성능이지만 다소 복잡한 기체 구조와 높은 제작 단가 때문에 양산에는 적합하지 않은 비어레스를 조금 단순화시킨 사양으로, 쉽게 말해 라이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개량을 가했음에도 결국 대량 생산은 달성하지 못했다. 외관 자체는 일반 비아레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소소한 차이점으로 날개가 3쌍이나 달려있는데, 3번째 날개는 등짝이 아닌 골반부 뒷쪽에 달려있다.

3.2. 가고일

가고일
ガーゴイル | Gargoyle
파일:가고일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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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5100><colcolor=#96001B> 소속 쿠 국
생산형태 시제기
전고 9.3메트(약 9.2m)
중량 9.9루프톤(약 10t)
동력원 오라 컨버터
오라계수 1.2
필요 오라력 9오라
한계 오라력 17오라
순항속력 260릴(약 940km/h)
최고속력 370릴(약 1,380km/h)
무장 그라바스 토마호크×2
3연장 플레임 봄×2
오라 발칸×2
사출식 와이어 클로×2
버클러×2
메카닉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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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URA FHANTASM>에 등장하는 비어레스의 파생기이자 후속 기체이다.

비어레스의 화력 강화형으로서 오라 컨버터에는 드러믈로가 장비했던 화기인 플레임 봄을 탑재했고, 비아레스의 오라 토마호크보다 더욱 강화된 그라바스 토마호크를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생산 비용이 매우 높아 결국 대량 생산은 취소되고 대신 비용이 더 저렴한 라이넥이 채용된다.

이렇게 생산단가가 매우 높았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주무장인 그라바스 토마호크 때문이었다. 설정상 가고일의 토마호크는 그라바스라는 수서강수의 외피를 사용해 만든 것인데, 이 강수의 외피가 엄청나게 단단한 탓에 가공하고 연마하는데에만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했고 결국 대량 생산이 거의 불가능한 기체가 되었다.

4. 모형화

4.1. HGAB

5. 디자인 비화 및 기타

외형을 잘 보면 아 국의 오라 배틀러인 레프라칸과 상당히 유사한데, 이렇게 된 이유는 애니 제작진의 실수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당시에 이즈부치 유타카의 레프라칸 디자인이 실수로 당시 작화 감독이었던 코가와 토모노리에게 두 장 넘어갔는데, 코가와 작감은 서로 다른 기체라고 생각하고 둘 다 똑같다며 그 중 하나의 디자인을 수정한 것이 비어레스가 되었다.
<rowcolor=#fff> 건담과 연출 비교
토드 외에도 이 기체를 전용기로 사용하는 집단인 붉은 삼기사는 탑승자들의 외모나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 그리고 패배하는 상황 모두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 집단인 검은 삼연성을 아주 노골적으로 패러디했다. 심지어 "나를 발판으로 삼다니!"라는 명대사까지 그대로 패러디했다.


[1] 사실 도끼보다는 에 더 가까운 무기이다.[2] 헤드, 팔, 흉부 등 동체 일부의 도색이 붉은색으로 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