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카라 프로킬로더스) Silver prochilodus | |
학명 | Semaprochilodus taeniurus Valenciennes, 1821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프로킬로돈과(Prochilodontidae) |
속 | 세마프로킬로두스속(Semaprochilodus) |
종 | 비봉(S. taeni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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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킬로두스과에 속하는 어류. 한국에선 비봉 혹은 카라 프로킬로더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앞의 비봉이나 뒤에 붙은 '카라' 의 기원은 불분명하며, 이마저도 취급하는 곳마다 명칭이 중구난방인 실정.2. 특징
몸길이는 20cm 정도로 흔히 잉어과로 오해들을 하곤 하지만 잉어과가 아니라 카라신과다. 그만큼 잉어과와 닮았다.대형어와 합사가능한 인기가 많은 어종. 대놓고 텡크메이트 겸 청소부 취급이다. 부착성 조류(이끼류)를 잘 뜯어먹을 수 있게 입 모양이 발달해있어 대형어 수조에 부착해서 자라는 이끼를 뜯어먹는 청소부 역할도 수행해 준다.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는 것보다는 한 마리 또는 비슷한 크기의 다른 대형어와 합사하는 것이 좋다. 초식성이므로 식물성 사료를 추가급이한다.
입술 모양이 꼭 뽀뽀하는 모양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