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골어 : পুষ্পক রথ
페르시아어 : ویمانا
인도네시아어 : Wilmana
타밀어 : புட்பக விமானம்
텔루구어 : పుష్పక విమానము
영어 : Vimāna
중국어 : 維摩那
일본어 : ヴィマナ
1. 개요
고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비행체.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레라고 한다.2. 상세
비마나의 구조 상상도
자세한 설명 : 미스터리 갤러리 고대 인도인들의 비행선 -비마나-
신화 속 기록에 따르면 수은 등을 이용해 동력을 얻는데다가 왠지 핵폭탄과 비슷한 효과의 병기도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덕분에 초고대문명설 쪽의 떡밥으로 써먹기에 적절한 소재. 물론 이런 쪽 이야기가 으레 그렇듯이 진지하게 파고드는 건 전혀 의미가 없다.
반면 인도에서는 실제로 설계도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문제는 애초에 수은을 다루는 것 자체가 위험했던데다 그 수은을 다루던 세력이 대가 끊겨버렸다는 부분에서 타격이 컸다고 한다. 탐욕스러운 왕이 무리하게 비마나를 제작하려고 인부들을 가둬놓았다가 100명이 넘는 인력이 수은 중독으로 죽어버리고 일의 진척이 없어 결국은 포기했다는 기록도 있다.
아소카 대왕의 전승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탑재된 병기의 위력이 거의 핵폭탄급으로 묘사된다. 아소카 대왕은 그 위력에 충격을 받아 폭격용이 아닌 정찰기로만 활용하게 되고 전쟁 자체에 실의를 느껴 인도 통일을 단념하고 불교에 귀의해 평화주의자가 돼 버려 최고의 복지군주가 되었다고 한다.
비마나 미스터리라는 영화도 존재한다. 배경은 인도가 아니라 미국-아프간 전쟁 중의 아프간 오지.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CIA 요원과 그를 경호하는 PMC 대원들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미스터리한 현상에 휩싸이는 내용. 다만 비마나는 실체 안보이고 마지막에 작은 모형만 나온다.
3. Fate 시리즈의 보구
4. 아틀란티스 광시곡의 전투기
'인터넷 연재된 최초의 SF 소설'이라는 광고 문구를 달고 나왔던 '아틀란티스 광시곡'에서 아틀란티스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외형은 페라리911처럼 생겼지만[1] SF다운 비행성능과 스텔스 기능을 보유. 무장은 광선포 2문. 자동사격도 가능하지만 적 무인기의 회피 패턴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주인공이 수동으로 쏴맞춰 떨궜다.현대 지구의 무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우월하나, 적의 기지에서 탈취한 스타 파이터
전투 중에 대부분 격추당했지만 모든 일이 끝난 뒤 한 대 남은 기체를 주인공이 받아서 돌아갔다.
5. 토아플랜의 슈팅 게임
토아플랜에서 1991년 제작해, 테크모가 발매한 아케이드용 슈팅 게임. 이 때 부터 토아플랜의 게임들이 쓸데없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토아플랜의 몇 안되는 마이너 게임으로 남았다.[2] 설상가상으로 한동안 사운드 프로텍트를 못 풀어서 MAME등의 에뮬레이터에서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았다.
5.1. 게임 시스템
기본적으로 샷 버튼과 폭탄 버튼이 있다. 샷 버튼을 눌렀다 떼면 일반샷이 부채꼴 모양으로 나가는 차지샷 공격이 있다.폭탄은 기체 주변으로 8개의 구체가 생기는데 각 구체가 알아서 적을 향해 돌진한다. 구체마다 체력이 있다는 점과 기체 자체는 무적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 다만 구체에 적탄이 닿아도 체력 감소 없이 탄소거를 해주긴 한다.
스코어링은 특정 적에서 나오는 보너스 아이템을 모으면 되는데 처음 1000점부터 놓치지 않고 모을 때 마다 100점씩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