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브레인 크러셔,
일어판명칭=ブレイン・クラッシャー,
영어판명칭=Brain Crusher,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500, 종족=곤충족,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낸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 상대 묘지의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닌텐도 DS로 발매된 게임 '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GX SPIRIT SUMMONER'의 동봉 카드.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최상급 몬스터지만 레벨 6 수준의 공격력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몬스터와의 전투가 전제가 되는 효과라 이대로는 최상급 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하기도 힘들다. 컨트롤 탈취가 엔드 페이즈에 이루어져 신속한 추격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어 고요우 가디언과 여러모로 비교된다.
이 카드를 채용하려면 고요우 시리즈나 뱀파이어 레드바론 등에 없는 특성을 살릴 필요가 있다. 특히 일족의 결속 채용형 곤충 덱에서는 공격력 3000을 넘는 대형 몬스터로 취급할 수 있게 되어 최상급 몬스터를 뺏어오기 더 쉬워진다.
곤충족 중 몇 안되는 고 레벨에 특수 소환 제한 없는 효과 몬스터라 기가 플랜트, 대타 메뚜기, 세뇌-브레인 컨트롤-+부화의 서포트도 받을 수 있다. 어둠 속성에 곤충족이라 첩자+인법 변신술이나 다크 시무르그, 레벨 스틸러와 궁합이 좋다.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로도 사용가능.
그렇기 때문에 얼티미트 인섹트의 보조나 수축, 달의 서가 유효하고 에너미 컨트롤러는 코스트 충당이라는 면에서 궁합이 좋은편이다. 그 외에 기브&테이크로 변신술, 부화의 보조를 함과 동시에 다시 소생시킨 몬스터를 가져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엔드 페이즈시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한다(2010년 6월 27일 재정).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특수 소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 발동시 체인 블록은 전투로 파괴했을 때가 아닌, 엔드 페이즈시에 만들어진다(2007년 9월 7일).
이 카드가 섬광의 쌍검-트라이스 등의 서포트로 몬스터를 2장 이상 파괴했을 경우, 이 몬스터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도 1장 뿐이 된다(2011년 11월 11일 재정).
등장 초기에는 귀중한 컨트롤 탈취 효과로 주목을 받은 몬스터였으나, 당시 곤충족은 얼티미트 인섹트 축이 주류가 된데다 상급 몬스터도 과다한 기미가 있어 이 카드를 투입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발매되지 않았던 카드로, 일본에서 발매된지 13년이 지나서야 프리미엄 팩 vol.14 2nd wave을 통해 국내에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팩에 발매된 맥시멈 식스보다는 짧다는 것이 함정.
비슷한 이름을 가진 메모리 크러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효과도 전혀 다르다. 일러스트가 기괴하다는 것만은 공통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GX SPIRIT SUMMONER 부속 카드 | GX03-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Yu-Gi-Oh! GX SPIRIT CALLER Bundles 부속 카드 | GX03-EN001 | 슈퍼 레어 | 미국 | 북미 최초 수록 |
Battle Pack 2: War of the Giants | BP02-EN047 | 레어 모자이크 레어 | 미국 | |
프리미엄 팩 vol.14 2nd wave | PP14-KRB01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