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ed fog. 기본적인 뜻은 실제로 존재하는 붉은 안개를 뜻한다. 붉은 모래나 피같은 붉은 이물질이 섞이거나 여타 이유로 적색을 띄게 된 것. 파생한 뜻으로 '이성을 잃다' 비슷한 의미도 띄고 있다.2. 동방홍마향에서 이것이 하늘을 덮으면서 발생한 이변
자세한 내용은 동방홍마향 참고.3. Lobotomy Corporation과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칼리의 이명
혼자서 활동했지만 특색을 포함한 모든 해결사를 통틀어서 명실상부 최강인 전설의 해결사였다. 자세한 건 게부라 참고.
4. 지파이터스에 등장하는 용어
4.1. 설명
갈라가스의 힘을 가리켜 말하는 용어로서 말 그대로 붉은 색의 안개 형태로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해도 끼치지 않지만 일단 사악한 마음을 품은 자와 결합하면 괴력을 가져다 준다.[1] 이때문에 붉은 안개 때문에 소동이 여러번 일었는데 이 존재를 메트로폴리스에서 제대로 아는자는 노오란뿐이다. 나머지는 노오란이 알려주었는 경우로 지파이터스 전원과 모스[2] 하지만 나중에 모스가 개조해서 자신이 새로 만든 아이언캅의 연료로 썼다가 누출되어 시민들에게도 해를 입혔는데 결국 갈라가스와의 싸움의 원인이 되었다. 본래는 갈라가스의 힘이라 정상적으로는 그게 메트로폴리스에 뿌려지는게 정상이 아니지만 봉인이 완벽하지가 않아 이런 소동이 일게된건데 우주 악당들은 이 존재를 일찌감치 알고있어 템빈은 이것을 이용해 매드 박사에게 지파이터스를 공격케 했다. 이것 때문에 소동이 많이 일었다. 참고로 이들중 고릴라 1마리, 매드 박사, DJ질러, 오하라는 방위사령부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24화에서 보면 없어졌다.4.2. 감염자
2화: 고릴라 5마리: 실험용 고릴라로 연구소 이송 도중 붉은 안개에 감염되어 변이되자 흉폭해져서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나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한 마리는 그 상태로 남아[3] 방위사령부에 갇히게 된다. 이들을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은 목 뒤의 호스를 끊는 것이다. 이들 중에서 한마리는 어깨 위에 복장이 있는데 나중에 거대해져서 린과 무크가 물리치는데 애 좀 먹었다.3화: 매드 박사
5화: DJ질러
6화: 타이센, 필, 골
11화: 방송국 컴퓨터
12화: 지젤
14화: 오하라
19화: 미키 와이즈먼
24화:
~25화: 노오란
[1] 이 때 외형도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차이가 매우 심해서 매드 박사의 경우 헤어스타일만 변했지만 타이센, 필, 골은 요겟다 마스터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몬스터들로 변했다. 다만 괴력만큼은 거의 비슷해서 DJ질러나 매드 박사는 괴력을 얻진 않았지만 나머지는 괴력을 얻었다.[2] 이 사람도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나중에는 존재를 믿게 되었다.[3] 무크가 수면탄으로 잠재웠다.[4] 모스의 경우에는 눈이 붉게 나왔는데 감염자들은 대개 눈이 붉어지고 로봇 로니와 로봇 제프는 감염자라기 보다는 모스가 인위적으로 주입해 에너지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