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31 16:26:38

붉돔

붉돔
Crimson seabream
파일:붉돔.jpg
학명 Evynnis japonica
Tanaka , 1931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양쥐돔목Acanthuriformes
도미과Sparidae
붉돔속Evynnis
붉돔E. japonica

1. 개요2. 특징3. 대중 매체

1. 개요

도미과에 속하는 도미의 한 종류.

2. 특징

성체의 경우는 몸길이 40cm이며, 이걸 보통 참돔하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황돔하고도 종종 혼동된다.

성체의 크기 차이도 커서 구별하기 어렵지 않을거 같지만 참돔의 경우도 다 자란 성체 구경하기가 어렵다는걸 생각한다면 비슷한 크기일 경우 헷갈리기 쉬운 건 사실이지만, 모양을 보면 금세 구별이 가능한데, 참돔과 달리, 붉돔은 등 지느러미 앞쪽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참돔한테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철에는 나름 고급 생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3. 대중 매체

미스터 초밥왕에서 '붉돔을 사용한 세키구치 쇼타'와 '참돔을 사용한 사지 안토'가 대결을 펼치는데, 쇼타의 생선이 붉돔인걸 알아채고는 안토가 야~! 그거 붉돔 아니야?라고 비웃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

[1] 허나 안토의 참돔은 산란기가 끝난 암놈이라 맛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다 쇼타의 붉돔은 제철이라 맛이 최고조였고, 결국 쇼타의 고급기술(솔방울 껍질, 국내 횟집이나 수산물시장에선 마스까와라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보통 유비키라고 불린다.(꼭 도미류만 하는게 아니지만 도미류가 보편되어 있다.) 데침기술, 초기 국내에선 약간 생소했으나 2020년대 들어서 인터넷 쇼핑몰 대형 마트에서도 생선코너에서도 접할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도미 말고도 가능하며 껍질을 남긴 손질한 횟감을 끓는 주전자 물로 겉면을 데치고 바로 냉수에 담가 껍질을 익혀 먹을수 있게하고 횟감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기술.) 시전에 안토는 패하고 말았다.초밥 요리사 경력 짬이 있는데 그걸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