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2. 프랑스 + 벨기에
프랑스는 한자어로 음차하여 불란서(佛蘭西)라 하고 벨기에는 백이의(白耳義)라 하니 이 둘을 합쳐서 부르는 것. 요즘은 1의 뜻이 더 많이 쓰이는지라 사실상 사장된 단어이다.[1]벨기에의 국토 북쪽 절반인 플랑드르는 네덜란드어, 남쪽 절반인 왈롱은 프랑스어를 쓰고 있다. 프랑스어에 기반한 대중문화 중 상당수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벨기에의 왈롱 지방에서도 만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 그나마 2020년대에 프랑스는 불란서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벨기에를 백이의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