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6:19:58

부산광역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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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영중인 클럽
2.1. 해운대
2.1.1. 리버스 클럽2.1.2. 베뉴 (구)아레나2.1.3. 빌리진
2.2. 서면
2.2.1. 아지트2.2.2. 천상2.2.3. 벨포스2.2.4. 바이브레이트2.2.5. 힛더비치2.2.6. 고스트2.2.7. 그루브 G SPOT2.2.8. 제제2.2.9. 파티넥스트도어2.2.10. 크림2.2.11. 래드릿2.2.12. 야만2.2.13. 아웃풋2.2.14. 패닉룸
2.3. 경성대 (남구)
2.3.1. 모먼트 (MOMENT)
3. 운영 중단 클럽
3.1. NX3.2. 어비스3.3. 마리오3.4. 2473.5. 신드롬3.6. 경성대
3.6.1. 15피트언더(15feet under)3.6.2. 노드 (node)3.6.3. 헤이지(HAZY)
3.7. 서면
3.7.1. 그리드3.7.2. 데이즈3.7.3. 블로썸3.7.4. 리버스 (구)시크릿소사이어티0513.7.5. 논모르드
4. 관련 문서

1. 개요

힙합과 일렉트로니카 음악 위주로 공연 및 DJing, 파티 등이 개최되는 곳 중 부산에 위치한 곳들을 소개한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 외부 관광객이 많은 도시, 한국 제2의 도시라는 점이 어우러져 특별한 클럽 문화를 형성한다.

부산 내에 있는 클럽들은 모두 서면 아니면 해운대에 집중되어있다. 해운대 지역의 경우 옆이 바로 바다인 만큼, 서울의 클럽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1] 이벤트(주로 바다나 비키니가 엮인)가 시도된다. 이외에 서면 지역도 클럽 밀집 지역. SNS의 발달로 부산 클럽에서 시작된 춤이 순식간에 서울로 퍼지기도 한다. 의외로 원도심에는 클럽이 없는데, 광복로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며, 그 광복로도 내륙으로는 국제시장과 부평시장, 해안가 쪽으로는 자갈치시장으로 샌드위치 신세이기 때문이다. 서부산에도 클럽이 없는데, 하단동, 괘법동과 구포 - 덕천동을 제외하면 전부 녹산공단을 필두로 한 공장지대, 강서구를 필두로 한 농어촌 아니면 화명동, 엄궁을 필두로 한 주거지역이기 때문이다.

한 2010년대까지만 해도 일렉클럽의 비중이 높아 서울로 치자면 강남과 비슷한 편이었으나, 2023년 현재는 힙합 클럽이 많아져 이태원, 홍대랑 비슷해졌다.

2. 운영중인 클럽

2.1. 해운대

2.1.1. 리버스 클럽

https://www.instagram.com/clubbusan/

2.1.2. 베뉴 (구)아레나

아레나클럽의 해운대 버전, 아레나클럽이 해당 문서에 서술된 사건사고로 망한 뒤 이 클럽도 문을 닫다가 2019년 6월 헥스로 오픈해서 활동했다가 현재는 베뉴로 바뀌었다. 그랜드 오픈 당일 '헤미넴' 등 강남 클럽의 최고액 손님들이 오픈 기념으로 찾아왔으며, 해운대에 걸맞게 비키니 댄스 팀 걸그룹 플라이위드미가 여기서 샴걸로 활동하였다.

2.1.3. 빌리진


해운대에 놀러온 사람이 가볍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힙합 기반 펍 겸 클럽.
주말엔 사람이 많아 클럽처럼 운영된다.
클럽으로 운영될 때의 '물'이 상당히 좋고, 돈이 좀 있어야 놀만하다는 소문이 있다.

2.2. 서면

2.2.1. 아지트

-EDM 클럽-, (구)유레카, 마하, 리버스(?)

부산을 대표하는 서면의 메이저 클럽 1

2017년 9월 블로썸 뒷골목에 있는 건물 2층에 '유레카'라는 상호명으로 오픈하였다가 2019년 10월 마하로 바뀌었다. 유레카 시절 고액 손님들이 많이 오는 편이고 수질 관리를 많이 해 입뺀이 있다. 드레스코드를 맞춰도 (구)픽스같이 가드마음에 안 들면 입밴 등 가드의 마음에 들어야한다. 현재 아지트는 1인 게스트 같이 예약을 안하고 오면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즉, 일행이 있거나 테이블을 잡고 와야 입장이 가능하다.[2]

유레카 시절 걸그룹 플라이위드미가 해당 클럽에서 샴걸을 맡았으며, 유레카가 마하로 바뀐 이후 블랙바니도 샴걸에 합류하였다. 2021년 10월에는 아지트 상호명으로 운영 중이다.

+ 이전 리버스도 아지트 상호명으로 바뀌어 2호점처럼 운영 중이다((구)시크릿 소사이어티 자리로 크림, 래드릿 옆). 친구가 아지트에 갔다고 하면 위치가 어디인지 한 번 더 물어볼 것.

2.2.2. 천상

-EDM 클럽-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25
서면 2번가 쥬디스 태화 신관 맞은편 4층 (자라 사거리)보통 이렇게 말하면 다 안다

서면 일렉클럽 중 특이하게도 막걸리를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하고 있는 클럽.
화,수:12시 오픈, 6시 마감
토:2시 오픈, 8시 마감
애프터 클럽 영업시간이라 그런지, 주대도 보통의 일렉클럽보단 저렴한 축에 속하는 듯 하다.[3][4]

2.2.3. 벨포스

-EDM & 힙합-

부산을 대표하는 서면의 메이저 클럽 2

구 쿠데타, 픽스, 엘리베이터.[5] 2017년 말 즈음에 쿠데타로 이름을 바꾸었다.
픽스 시절에는 스탠딩 직원들의 태도에 많은 논란이 있는데, 드레스코드를 맞춰와도 이유없이 입뺀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외국인들에게도 막 내쫓았다는 리뷰가 있다. 실제 2015년에도 드레스코드를 맞춰와도 입뺀을 당했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너 X같아서'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예를 들면 김봉준에게 바가지요금을 때리기도 했다.# 아레나클럽이랑 흡사하나, 아레나클럽의 경우 스탠딩 직원들이나 가드들이 예의없이 말하지는 않았던 반면, 픽스는 직원들이 막말을 하는 등 물의가 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 이후 쿠데타, 현재의 벨포스에도 입뺀이 많이 있는데, 해당 클럽에 고액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이고, 그 만큼 수질 관리를 많이 하였다. 클럽바이블 등 클럽 리뷰 유튜버나, 벨포스 MD가 올린 포스팅에도 입뺀이 있다고 강력히 공지한다. 그래도 현재 벨포스 가드진은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친절한 편이다.

2017년 12월 해운대 쿠데타가 서면 엘리베이터 자리로 이전하였다. 픽스-하카산-엘리베이터-쿠데타-벨포스

2018년 5월 효린이 쿠데타에 단독공연하러 왔고, 그 다음날 강남 클럽의 최고 부자, 현 잭 리빈[6] 대표 '헤미넴'이 쿠데타에서 한 테이블에 1억이 넘는 금액을 사용 및, 전 테이블에 돔페리뇽 골든벨을 울렸다. 이는 부산 클럽 역사상 최고액이며, 최초 한 테이블에 1억을 돌파했다.

쿠데타 이름으로 운영 당시에는 해당 클럽에서 비키니 샴폐인걸로 유명했으며, 2019년 걸그룹 블랙바니로 데뷔했다가 해체했던 현재 댄스팀 걸그룹 플라이 위드미의 멤버도 있었다.

2019년 6월에는 벨포스로 리모델링 했다. EDM존과 힙합존이 나뉘어져 있으며, 음향 구분은 잘 되는 편.
픽스나 엘리베이터 시절 쓰던 개별 엘리베이터를 안 쓰고 일반 엘리베이터를 그냥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 영업 시간은 EDM AM 00:00 ~ AM 7:00+a , 힙합도 동시간대이지만 주로 사람이 가장 많은 토요일에만 오픈하는 듯.

2.2.4. 바이브레이트

-EDM & 힙합-

제제와 그루브 사이 지하 1층에 있는 클럽.
22년 말에 오픈하였으며 처음에는 대중적인 힙합 클럽으로 시작했으나 클럽 구조 및 테이블 배치를 바꾸면서 현재는 EDM도 나오는 반 일렉클럽으로 바뀌었다.

23년 5월 기준, 오후 11시 전까지 입장하면 남자는 데킬라가 무료, 여자는 레몬드랍이 무료다.
입장료도 없으니 다른 클럽 가기 전에 공짜 술 먹으면서 분위기 읽는 느낌으로 가도 좋다.

+ 비 오는 날엔 입장 계단이 상당히 미끄럽다. 계단 자체도 높고 물도 좀 새니까 각별히 조심할 것.
오픈한지 한두달도 안 되었을 시점에 누가 남자화장실 문 안쪽에서 강펀치를 날렸는지 문이 좀 부서져 있었다. 현재는 보수됨

2.2.5. 힛더비치

-힙합 기반 올카인드-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14 5층

원래는 낮에도 여는 루프탑 펍이었으나 지금은 저녁 8시부터 오픈한다.
금/토에는 디제이 타임이 있어(파티가 따로 있는 경우 일요일도 포함) 거의 클럽처럼 운영된다.
특징이 있다면, 조명이 다른 클럽처럼 지나치게 어둡지 않아서 서로의 얼굴이 잘 보이므로 헌팅을 많이 하는 느낌이 있다.

지하에 있지도 않고 테라스가 트여있어 공기는 좋지만, 테이블 배치도 빡빡하고 기본적으로 공간이 좁아 사람이 많을 때는 후술할 그루브나 제제와 맞먹는 인구밀도를 보여주며, 딱히 쉴만한 곳이 입구 쪽 엘리베이터 앞이나 흡연 공간 말고는 없다.
은근히 방문객 연령대 중 20대 극초반이 잘 없는 편.

2.2.6. 고스트

인스타 go.st_lounge
서면의 이태원이라 불리는곳으로 각종 힙합,팝,국힙,외힙부터 아프로비트,라틴,트로피컬 까지 즐길수 있다.
이벤트 구성이 상당하다.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12 지하1층 (연중무휴)

2.2.7. 그루브 G SPOT

-힙합 기반 올카인드-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가길 52, 2층 (부전동)

가운데 복도가 길게 있고 양 옆으로 테이블이 붙어있는 구조. 따로 스테이지가 없다.
그나마 놀 수 있는데가 DJ 앞이나 맨 뒤쪽 흡연실 있는 곳 근처인데 어차피 거기서 거기.
복층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잠시 쉬려면 윗층으로 가서 숨을 돌리면 된다.

2023년 7월 그루브 G SPOT로 리뉴얼 되고, 입뺀이 예전 그루브에 비해 생겼다고 했으나, 그래도 거의 없는 편이다.

평일은 널널한데 금토만 되면 제제급이나 그 이상으로 사람이 미어터지며 입장은 무료이나 안쪽으로 들어갈려면 바에서 음료를 한 잔 시켜서 들어가야한다.

음악 장르는 힙합 기반 올카인드. EDM도 많이 나오는 편.

카운터가 좀 양아치다

2.2.8. 제제

-힙합-
JEJE, (구)제이 앤 제이슨

쥬디스 태화 근처 자라 건물 지하에 있는 힙합 클럽.

복장을 갖춘 경비 인원들이 입구에서 입장을 관리한다.[7] 사람이 많을 땐 남자/여자 줄을 구분해놓고 입장을 관리하는데, 서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위치에 그 줄이 있어 지나다니면서 그 날 제제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나가다가 줄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 스르륵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편.

입장료도 무료이고[8]
클럽 입구에 아주 큰 전광판[9][10]이 쫙 깔려있어 어그로도 잘 끌리고
나오는 힙합 음악도 대중적이다 보니 내부 공간이 넓긴 하지만 항상 사람이 미어터진다. 특히 어그로에 끌려온 20대 극초반이 많은 편.[11][12]
특히 술을 주문하는 바 쪽은 지옥철을 연상케 한다.
여느 클럽이 다 그렇지만 여긴 특히 밀치고 밀쳐지고 하는 게 심하다.
술을 흘릴 가능성이 높으니[13] 바 앞에서 후딱 마셔버리던가 들고 다닐거면 아예 맥주를 사자. 테이블을 잡던가
남자 ㅈㄴ많다
가드가 임의로 입뻰을 꽤 자주 시킨다.. 남자 한정으로.. 안에 홀 직원들은 대체로 괜찮지만, 가드 인원에 대한 물갈이가 매우 필요해보인다

2.2.9. 파티넥스트도어

인스타 partynextdoor_pub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료680번가길34 지하1층
힙합클럽이며 연중무휴 유일한 클럽이다.
술마시고 춤고추며 흡연도 가능하다.

2.2.10. 크림

-힙합-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9 지하 1층

서면에서 힙합을 틀어주는 클럽 중 제일 외힙이 많이 나오는 곳.[14]
코로나 시즌에 오픈하여 초기 난항이 있었으나 지금은 힙합 매니아 클러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테이블 배치 간격은 널찍한 편이고, 사람이 많아도 통행에 큰 지장까진 없다. "실례합니다~" 정도면 길이 열리는 정도.

힙합 펍 '빌런'의 운영진이 오픈한 곳이며, 사장님이 스웨이디랑 친해서 그런지(같은 크루) 종종 클럽에 오는 것이 보인다.

2.2.11. 래드릿

-힙합-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11-7

크림 바로 옆에 있는 힙합 펍 겸 클럽. 22년 12월 오픈한 신생 클럽으로 시설이 깔끔하다.
특이하게도 입구 앞 쪽에 야외 공간이 있어 평일에는 칵테일 펍 같은 느낌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주말에는 힙합 기반 올카인드 클럽처럼 운영된다.

여담으로 입장 시 찍는 도장이 특이하다. 적외선 불빛으로 비춰야만 보이는 도장을 찍어주는데 다른 힙합클럽처럼 잉크스탬프를 찍지 않는 것이 후처리가 깔끔하여 좋다. 작지만 매우 센스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는 점.
클럽 갔는지 안 갔는지 검사당할 때 유용하라고 그런 건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
몰래 다녀온 클럽 방문 다음 날 아침 잉크도장 벅벅 지우고 있는 사람들은 찔릴 듯

분위기를 띄워주는 전속 댄서들이 있는건지, 어쩔 때 보면 매우 핫하게 노는[15] 남녀들이 디제이 테이블 앞에서 딱 눈에 들어온다.

2.2.12. 야만

-힙합, 라틴, 아프로비츠, 트로피컬-

부산진구 부전2동 217-6
서면 썰파 1호점 앞

2.2.13. 아웃풋

-하우스, 테크노, 미니멀, 힙합 등 다양-

부산진구 서전로 10번길 36, 지하1층 (부전동). AOMG 박재범과 쌈디가 투자해서 오픈하고 경성대 (구)레블 오너 김민호가 운영 중인 아웃풋. 2017년 6월 초에 오픈했다.

하우스, 디스코, 테크노, 미니멀,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이 나오는 올카인드 뮤직라운지다.
부산의 이태원 같은 곳이다. 입장객 개개인들이 개성이 강하다. 복장도 보통의 '클럽룩'과는 느낌이 다르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포지션의 아티스트들의 만남의 장 같은 느낌.

다양한 컨셉의 파티 및 공연이 항상 기획되므로[16] 방문 전 그 날의 파티 컨셉 및 드레스코드[17]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https://www.instagram.com/outputbusan

2.2.14. 패닉룸

-테크노-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85번길 31 지하1층 패닉룸

부산에서 마이너한 장르인 테크노를 과감하게 메인 장르로 잡은 클럽.
입구가 매우 특이한데, 은박지 같은 느낌이 호불호가 있다.

내부는 좁지만 공기 자체가 은근 쾌적하여 즐기기에 무리가 있지는 않은 편.

원래는 오후 10시부터 오픈하는 보통의 클럽 루틴을 따랐지만, 현재는 금/토 12시 자정부터 오픈하는 소위 '애프터클럽'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2.3. 경성대 (남구)

2.3.1. 모먼트 (MOMENT)

-테크노, 하우스-

부산 남구 용소로19번길 25 태양빌딩 지하1층

주로 테크노 및 하우스 가 나오며, 화려한 스크린 및 비주얼이 장식되어있어 음악과 어우러진 모습이 멋진 공간이다.

클럽 공간이 넓고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쾌적한 환경이다.


경성대,부경대 대학가 주변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클럽이며, 학생증 지참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https://www.instagram.com/moment.busan

3. 운영 중단 클럽

3.1. NX

3.2. 어비스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존재하는 클럽.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3. 마리오

3.4. 247

3.5. 신드롬

이강희 대표가 오픈한 신드롬과는 관계 없는 이름만 가져온 방계 신드롬. 부산 해운대에 개장했던 클럽.

3.6. 경성대

3.6.1. 15피트언더(15feet under)

https://www.facebook.com/15feetunder
부산에서 가장 오래 된 일렉트로닉 언더그라운드 클럽이다. 주 장르는 테크노, 하우스, 싸이키델릭 등이며 테크노, 특히 언더그라운드 음악 매니아층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아침까지 여는 애프터 클럽으로 유명하지만 2021년 4월 1일부로 폐점했다.

최근 운영진이 뎅기피버라는 펍을 오픈했다.
작지만 분위기 좋고 디제이 플레이도 있어 경성대를 간다면 들려볼만한 곳
https://instagram.com/denguefever15?igshid=YmMyMTA2M2Y=

3.6.2. 노드 (node)

힙합클럽이자 아트홀이다.
많은 래퍼, 디제이들의 공연이 오고간다.
힙합이 나오는 부산클럽 중 음악이 가장 마이너하다.
많이들 아는 노래가 나오는게 좋다면 비추[18]
한번씩 정체를 알 수 없는 파티를 하는데 일반 손님보다 아티스트가 많다. 사람은 많이 없는데 뜬금없이 유명한 아티스트가 놀러와 있어 당황스러울 정도.

경성대,부경대 대학가 주변에서 영업중이였으나 현재 무기한 영업중단
https://instagram.com/node.busan_official?igshid=YmMyMTA2M2Y=

3.6.3. 헤이지(HAZY)

헤이지 멤버가 구성한 창고형 프라이빗 클럽으로 파티 일정에 따라 초대장이 오고 간다. 입장료는 만원이며 술이 무제한이다.

3.7. 서면

3.7.1. 그리드

2012년 오픈해서 부산 클럽의 오랜 역사를 쓰다가 2017년 9월 17일에 폐점하였다. 블로썸 보다도 넓은 규모였다.

아쉽다.. 부비부비도 ㅈㄴ하고, ㅇㄴㅇ도 했었는데 .. 과거엔 정말 핫했던곳이다..

3.7.2. 데이즈

-EDM 클럽-, (구)바이브, 아니스
지하 1층에 위치. 분위기는 아지트나 벨포스와 유사한 편이고, 주대는 조금 더 싼 편.
여느 일렉클럽이 그러하듯 남자는 현장 입장료[19]가 있고, 여자는 무료.
2024년 1월 부로 폐업하였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 배치 방식이 상당히 체계적이다. 최소 2병을 시켜야 잡을 수 있는 테이블, 3병을 시켜야 잡을 수 있는 테이블, 그 이상 금액을 사용한 팀의 테이블 위치가 다르고, '여성 전용' 테이블 위치가 따로 있다.[20]
파일:IMG_7731데이즈.jpg

3.7.3. 블로썸

2015년 12월 28일에 오픈했다. 그리드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강남의 옥타곤과 비슷한 규모이며, 2층까지 있다. 스테이지도 매우 넓다. 이상하게[21] 입고 오지 않는 이상 입뺀은 거의 없다. 호루라기와 떼창러들이 매우 많다. 이 점은 강남메이드의 부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드가 폐점하면서 블로썸이 부산 내 규모가 가장 큰 클럽이 되었다. 매우 수요일마다 학생증을 지참하면 무입 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그 외에도 무입 이벤트가 매우 많았다. 많은 댄스팀들을 섭외했으며, 킬라그램, 우원재, 제시, 효연, 퀸와사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블로썸을 찾아왔다. 2023년 공식적으로 영업을 안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7.4. 리버스 (구)시크릿소사이어티051

래퍼 빌 스택스가 직접 운영하는 클럽으로 2016년 4월 중에 오픈했다.
이 곳은 힙합클럽이라기 보다는 올카인드에 가깝다는 평이 꽤 있다. 현재 아지트로 상호명이 수정되었다.

3.7.5. 논모르드

부산진구 중앙대로 692번길 31, 경화빌딩(나이키) 8층 (부전동)
https://www.instagram.com/non_morde_pub
-
2017. 02. 03 ~ 2023.03.25

'청춘은 로망과 절망'

서면 나이키 건물 8층에 위치하던 힙합클럽.
신분증 검사를 1층에서 하고 도장을 찍어주면 8층에서 도장만 검사하는 방식으로 입장 관리를 하였다.
널찍한 편이라 쾌적하고 디제이들의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지만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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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이 클럽문화는 2018년 3월 강남메이드 쿠데타 샴걸 이벤트를 시작으로 아레나클럽 고정 댄스팀(플라이위드미) 등등 서울 강남클럽 으로 진출하였다.[2] 후술할 (구)픽스 식으로 해석하자면 찐따는 입뺀이라는 뜻이다.[3] 천상의 경우 테이블 최소 금액 20만원 스타트[4] 위치가 비슷한 벨포스의 경우 주말(금, 토) 주대 최소 70만원부터 시작이라는 듯. 강남 클럽이랑 비슷한 수준이다.[5] 엘리베이터를 타고 삼보게임랜드가 위치한 건물 쥬디스 태화 건물 옥상까지 이동해야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6]아레나클럽, 구 플렉스[7] 사실 제제 외에도 아지트, 벨포스 등 여러 클럽들이 입구에 경비 복장을 갖춘 가드진들을 배치했다.[8] 인원이 많을 때 남자는 술을 1잔 시켜야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음[9] 평소엔 힙합 뮤비가 재생되고 있다.[10] 2022 월드컵 시즌에 대한민국의 경기를 틀어주기도 했다.[11] 그래서 힙합클럽 치고는 일렉클럽에 상응하는 경비를 갖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12] 보통 힙합클럽은 상대적으로 경비가 루즈한 편(복장, 애티튜드 등)[13] 그로 인해 시비도 잘 붙는다.[14] '논모르드'도 있었으나 23년 5월 폐업.[15] 테이블 위에 올라간다거나.. 춤으로 험핑을 한다거나..[16] 김치전을 나눠준다던가, 하회탈을 쓰고 춤을 춘다던가 하는 한국적인 스타일의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17] 프리드링크를 얻으려면[18] 내가 음악 좀 듣는다하는 매니아라면 부산에서 여기밖에 없다.[19] 데이즈는 10,000원[20] 여성 전용 테이블은 3병 테이블, 고액 테이블 사이에 끼여있다.[21] 등산복, 츄리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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