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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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부광약품주식회사 富光藥品株式會社
영문 명칭	Bukwang Pharmaceutical.Co., Ltd.
설립일	1960년 10월 17일
업종명	완제 의약품 제조업
매출액	1,825억원⁽²⁰²¹⁾
영업이익	56억원⁽²⁰²¹⁾ #
순손실	-28억원⁽²⁰²¹⁾ #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상장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7 (대방동)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역대 로고4. 지배구조5. R&D6. 제품 소개

6.1. 일반 의약품6.2. 전문 의약품6.3. 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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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된 부광상사가 전신이다. 레보비르, 레가론 등의 간질환 치료제, 덱시드, 치옥타시드와 같은 당뇨병 합병증 치료제를 비롯하여 로나센, 익셀, 오르필 등의 신경정신과 질병 치료제, 그리고 아젭틴과 액시마와 같은 호흡기 분야 치료제 등 10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GMP 공장을 설립했었으며, 세계적 규격에 맞는 GMP 공장을 신축하여 가동하고 있으며, 간판 제품으로는 변비약 아락실과 부광탁스, 시린메드[1] 등의 기능성 치약이 있다. 2022년 OCI가 부광약품을 인수하여 부광약품은 OCI그룹의 계열사가 되었다. 다만 기존의 오너와 공동으로 경영을 하는 형태로 계열사로 편입되었기에 기존 오너가 권한을 잃은 것이 아니다.

2. 상세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제품명 :레보비르, 성분명: 클레부딘)를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에 기술수출.
2014년 인수한 덴마크의 Contera Pharma로부터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장애 치료 물질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안트로젠을 관계회사로 보유.
2012년에는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에, 2015년에는 미국의 희귀의약품 전문 개발 회사인 Acer Therapeutics에 출자.
국제적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TVM Capital Life Science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메디베이트 파트너스를 통하여 미국의 CRO 기관 투자.

3. 역대 로고

부광상사	파일:富光藥品.png
1960년	1962년	1974년~

4.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OCI	10.90%
김동연	9.93%
정창수	8.51%
자사주	3.67%

5. R&D

현재 다음과 같은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

MLR-1023: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
JM-010: 파킨슨병 환자의 레보도파로 인한 운동장애
JM-012: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 무동증 (morning akinesia)
SOL-804: 전립선암 치료제
Dyna Therapeutics: 의약품 연구 및 개발

6. 제품 소개

6.1. 일반 의약품

코리투살 (에스콜드,에스코프,에스노즈,노즈시럽,에프시럽,코프시럽,콜드시럽) [2]
아기오과립[3]
파자임
레가론현탁액[4]
아락실 (아락실 과립[5],아락실 큐 정)
타코나 (타코나스피드,타코나노즈)
사포날[6]
타벡스[7]
노즈케어

6.2. 전문 의약품

레가론캡슐
타프리드정[8]
파자임
훼로바유
로나센(조현병 치료제) [9]
딜라돌정
티모닐서방정[10]
오르필서방정[11]

6.3. 생활용품

시린메드 F (에델바이스,재스민,유캅립투스)
시린메드 T (백차,보이차,용정차)
안티-프라그: 구 브렌닥스 안티-프라그. 1981년 기술제휴선이던 서독 브렌닥스 사가 1990년에 미국 P&G에 매각되면서 서통P&G로 판매권이 넘어가자, 현 명칭으로 변경됨.
부광탁스[12]
부광 내츄럴 라이프 (샴푸,린스)
고급 미용 비누

[1] 1980년대 초 독일에서 도입한 시린이 치약 잔메드가 그 기원이며 1993년 기술제휴 기간이 끝나자 내놓은 제품이 바로 시린메드.[2] 초기에는 지금은 없어진 독일 제약회사 하인리히 맥에서 도입. 80년대 기침하는 어린이 광고가 가장 인상적임.[3] 레가론, 아락실, 타벡스과 마찬가지로 MADAUS사 제품.[4] 원개발사 독일 MADAUS Gmbh(메다)사 기술제휴로 간질환치료제이다.[5] 이것도 MADAUS사 제품.[6] 용각산과 비슷한 진해거담제로 1980년 태광제약이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태광제약이 프랑스 사노피에 인수되면서 사노피 신데라보 시절인 2004년까지 판매했으나 수익성이 좋지 않아 사노피측이 매각을 결정하였고 이 때에 부광약품이 판권을 인수하였다.[7] 원개발사는 간질환치료제 레가론현탁액,캡슐, 변비치료제 아락실로 유명한 제약회사 독일 MADAUS Gmbh(메다)사 기술제휴로 바르는 소염진통제이다. 과거에는 원개발사의 상표인 리파릴 겔이란 상품명으로 판매.[8] 삼진제약에서 제조[9] 일본 다이니폰스미토모 제품[10] 독일 데시틴 사 제품[11] 티모닐과 마찬가지로 독일 데시틴 사 제품[12] 파로돈탁스를 제조 판매하던 부광약품이 2015년 판매 권리를 광동제약에 넘기고 단종시켜버린다. 이후 당시 파로돈탁스와 비슷한 성분과 일부 재료를 추가하여 부광탁스라는 제품을 내놓는다. 부광약품이 파로돈탁스를 잇몸약으로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인 덕에 점유율 1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인지도를 이용하여 탁스라는 이름을 붙인 듯 하다. 여러 세부 제품이 있는데 그 중 일부 생약성분이 더 들어간 프리미엄은 약국 판매용이다. 다만 동화약품의 간판치약 잇치와는 다르게 일반의약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