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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798086,#333e48><colcolor=#ffffff> VENDETTA 벤데타 | |
| 본명 | Marzia Bartalotti 마르지아 바르탈로티 |
| 이명 | La Lupa Della Ritorsione 응징의 늑대 |
| 칭호 | |
| 성별 | 여성 |
| 연령 | |
| 생일 | |
| 직업 | |
| 국적 | |
| 활동 근거지 | |
| 소속 | |
| 가족 | 안토니오 바르탈로티(아버지) |
| 상징색 | #445275 Color #8D9AB4 sRGB Color |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벤데타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2. 배경 이야기
아빠, 보여? 저 군중들 좀 봐. 아빠가 저들의 표정을 직접 봤어야 했는데. 이 인파, 불빛, 놀라운 광경을... 난 콜로세오의 유명 인사가 됐어. 그들이 날 선택했거든. La Lupa, '늑대'라고 부르면서. 그리고 난 그들의 악당이 됐어. 처음엔 싫었어. 그 환호와 야유 소리를 들으면 아빠 곁에 달라붙어 있던 아첨꾼들이 떠올랐거든. 아빠의 위대함에 빌붙어 아빠가 이룬 모든 걸 뜯어먹던 비열한 자들... 결국 나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어. 적들에 둘러싸인 채, 혼자...! 하지만 아빠는 날 대비시키고 있었던 거야. 그렇지, 아빠? 아빠 나름의 방식으로 두려움이 무기라는 걸 보여줬어. 인내심과 교활함으로 내 거칠고 무모한 성격을 다스릴 수 있게 도와줬지. 적을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의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는 법을 가르쳐줬어... 죽는 순간까지도. 상대를 얕보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보여줬잖아. 약속할게, 아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날 봐, 아빠. 이제 아빠의 어린 딸은 없어. 아빠의 적은 여전히 내 적이고 난 아빠가 끝내 알지 못했던 모습까지 지니게 됐어. 내 무모함은 분노로 응축됐고 한때 증오했던 것들조차 내 일부가 됐어. 나는 늑대, 나는 La Lupa! 모두 나를 경외하고 존경하게 될 거야! 이 투기장, 이 군중, 이 순간, 모두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 벤데타! 모든 교훈과 모든 패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 놈들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모든 걸 되찾을 거야. 그리고 난 이들을... 수단으로 삼겠어. |
|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개문 [ 부제 1 ] 부제 내용 [ 부제 2 ] 부제 내용 |
3. 성격
교활하고 무자비하며, 아버지의 원수에 대한 복수심도 크지만 야망 또한 엄청나다. 검투사 생활만 한 게 아니라 유럽의 정치판에도 끼어들었고, 사회적인 핵심 인사가 되어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다. 10년간 절치부심한 벤데타는 단지 탈론의 간부 자리를 되찾으러 올 뿐 아니라 자기만의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을 지니고 있다.
4. 행적
4.1. 과거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는 무기 거래상이었으며 탈론의 핵심 간부였다. 마르지아도 그런 아버지를 따라 탈론의 운영에 개입하려 했으나, 안토니오는 딸이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랐다. 불법 무기 밀수를 방해하는 블랙워치에 보복하기 위해 안토니오는 오슬로와 로마의 오버워치 기지를 공격했고, 10대 청소년이었던 마르지아는 랴오가 사망하고 라크루아가 부상을 입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힘로써 아버지가 그 꿈을 이룰 뻔했다고 생각했다. 그런 그가 레예스가 이끄는 블랙워치에게 살해당하자 장례는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탈론은 마르지아로부터 안토니오의 유산과 계좌, 측근까지 모두 압수했으며, 특히 아칸데 오군디무는 탈론에서 마르지아가 누려야 할 권리를 모조리 박탈했다.분노와 복수심에 사로잡힌 마르지아는, 자신의 제국을 만들고 자신을 모욕한 자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탈론의 시선을 벗어나 시간을 벌기로 한다. 그렇게 로마의 콜로세오에 입단하여 '벤데타'라는 이름으로 검투사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전에서 무패 행진을 자랑하는 콜로세오 최강 거인 '야약스'를 상대했는데, 처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척 상대가 즐기도록 놔두다가 방심한 틈을 타 반격을 날린 뒤 기계 갑옷을 뜯고 몸을 패대기쳐 맨주먹으로 털어버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 뒤로도 주위의 철저한 무시를 견디며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모든 싸움에 응하여 승리한 그녀는 관중들로부터 '응징의 늑대'로 불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맨손으로 싸웠던 벤데타는 상금을 모아 자신의 검 '팔라틴 팽'을 제작했으며 추종자들과 재산이 늘어남에 따라 영향력도 점차 커져갔다.
벤데타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유럽의 고위 인사들과 교류했고 자연스럽게 탈론의 임원들과도 접촉해 후원을 받았다. 오버워치가 둠피스트를 체포했을 때, 그녀는 이때야말로 탈론에 빼앗긴 것을 되찾을 기회라고 여겨 베네치아 기지를 습격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더욱 큰 영향력과 힘, 완벽한 계획이 필요함을 느낀 벤데타는 노력 끝에 마침내 콜로세오의 챔피언 자리까지 거머쥐었다. 그 승리를 자축하고 있던 순간, 둠피스트가 탈옥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진짜 적에게 복수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녀는 자신을 후원하던 탈론 임원 중 한 명을 살해해 본보기로써 탈론에게 경고한다.
5. 인간관계
5.1.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경우
- 안토니오 바르탈로티 - 우호(가족)
벤데타의 아버지. 설정상 현시점에서 약 10년 전에 사망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벤데타는 아버지와 우호적인 상태였다.
물론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는 탈론이라는 거대 범죄조직의 고위 임원이었던 만큼 정상적인 교육이 아닌 범죄조직과 제왕학에 가까운 교육을 해줬지만 벤데타는 오히려 그런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레일러의 독백에서도 '아빠의 위대함'을 언급하며 탈론의 임원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벤데타는 아버지의 주변에서 그가 이룬 것을 탐하던 탈론과 아버지를 살해한 블랙워치를 증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리퍼 - 적대
본인의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다. 비단 리퍼뿐 아니라 아버지 살해에 동참한 모든 블랙워치 요원(모이라, 겐지, 캐서디)을 적대한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의 리퍼의 정체를 알고 있을지는 불명. 반대로 리퍼는 벤데타가 안토니오의 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리퍼로 벤데타를 처치할 시 실패가 가족내력이라는 조롱을 남긴다. - 탈론 - 복합
아버지가 이끌던 단체이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버려진 경험에서나 트레일러에서 "아빠의 위대함에 빌붙어 아빠가 이룬 모든 걸 뜯어먹던 비열한 자들" 이라는 대사를 보아 어느 정도 적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모든 걸 되찾고 수단으로 삼겠다는 독백에서 복합적인 상황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재 리퍼, 모이라 등 블랙워치 출신 인물 다수가 탈론에 소속되어 있는 데다 안토니오 파벌을 숙청한 인물이 수장인 둠피스트다 보니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어려운 조직임은 분명하다. - 오버워치 - 적대
탈론과 비슷한 이유지만 직접적으로 당시때엔 블랙워치는 곧 오버워치 요원과 같은 취급인 만큼 그 조직에서 아버지를 죽인거나 다름없어서 복합적으로 볼 이유가 없는 적대적 존재들이다. 심지어 거기에 캐서디와 겐지는 신생 오버워치로 활동하는 만큼 저 둘 만큼은 증오를 넘어 없애야 할 타겟으로 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