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걸

베이비걸 (2024) Babygirl
<colbgcolor=#0D3635><colcolor=#EC93DA> 장르	에로틱 스릴러, 드라마
감독	핼리너 레인[1]
각본
제작	핼리너 레인 데이비드 이노호사
주연	니콜 키드먼 해리스 디킨슨 소피 와일드 안토니오 반데라스
촬영	재스퍼 울프
편집	매튜 하냄
음악	크리스토발 타피아 드 비엘[2]
미술	스티븐 H. 카터
음향	와이엇 투조
의상	바트 뮬러 커트 스완슨
촬영 기간	2023년 12월 ~ 2024년 3월
제작사	A24 2AM 맨 업 필름스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
배급사	A24
개봉일	2024년 8월 30일 2024년 12월 25일 2025년 상반기
화면비
상영 시간	114분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스트리밍
상영 등급
링크	|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 2023년 11월 21일, 핼리너 레인이 연출을 맡고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베이비걸〉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3] 해리스 디킨슨, 안토니오 반데라스, 소피 와일드, 장 르노도 출연진에 합류했다. #

• 2023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 그리고 2024년 3월에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 2024년 5월 30일, 북미 개봉일이 12월 20일로 확정되었다. # 이후에 12월 25일로 개봉일이 바뀌었다.

• 2024년 5월 말, MC Lincoln Square 극장에서 테스트 상영회를 진행했다. #

• 한국은 2025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배급사 더쿱디스트리뷰션이 SNS를 통해 개봉 소식을 알렸다. #

• 2024년 7월 23일,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초청작 발표와 함께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8월 13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스 부문 초청작으로 발표되었다. #

• 2024년 8월 26일, 베니티 페어가 자세한 정보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

3. 포스터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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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

4. 예고편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 로미 (니콜 키드먼 扮)
• 사무엘 (해리스 디킨슨 扮)
• 에즈므 (소피 와일드[4] 扮)
• 제이콥 (안토니오 반데라스 扮)
• 이사벨 (에스더 맥그리거[5] 扮)
• 미셀 (빅터 슬레작 扮)
• 헤다 & 스칼렛 (하이테 얀센 扮)
• 노라 (본 라일리 扮)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수상 및 후보

11. 흥행

11.1. 대한민국

11.2. 북미 (미국·캐나다)

12. 기타

• 핼리너 레인 감독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 초청 성명문에서 "우리 모두는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금기의 환상으로 가득 찬 작은 블랙박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인간 본성의 이중성에 매료되어 있으며, 이 영화는 우리의 성격을 구성하는 반대 세력에 대해 판단 없이 빛을 비추려는 시도입니다. 나에게 페미니즘은 여성의 취약성, 사랑, 수치심, 분노, 내면의 짐승을 연구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모든 것의 무한함에 직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년이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숨을 수 없고 내면의 악마와 마주해야 하며, 그림자를 억압할수록 행동은 더 위험하고 파괴적이 될 수 있습니다. '베이비걸'의 중심에 있는 불륜을 통해 로미와 사무엘은 권력, 성별, 나이, 위계질서, 원초적 본능에 대한 혼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금지된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 탐험의 기쁨은 해방되고 치유되기까지 합니다"라고 본 작품을 설명했다.

• 알베르토 바르베라 베니스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본작에 대해 "미국 기업 내의 사도마조히즘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 다른 비슷한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결말이 사실 지금과 과거의 차이점을 증언한다는 점이 참신합니다. 20년이나 30년 전의 같은 주제의 영화는 매우 다르게 끝났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

• 핼리너 레인은 베니스 영화제 기자 회견에서 "여성의 시선"에 초점을 맞춘 그 공간에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

• 니콜 키드먼은 인터뷰에서 본작에 대해 "정말 흥미롭고, 정말 깊이있는 영화입니다. 대담해요. 나는 최근에 AFI 상을 받고 TV에서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돌아가서 영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베이비걸〉은 큰 의미에서 영화입니다.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인디적입니다. 그것은 나에게 소명이었습니다. 대본을 읽고 '이건 꼭 해야 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키드먼은 영화 촬영 후 지쳐버린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나는 만지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이걸 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들었어요. 배우로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매우 노출된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 이 영화는 욕망, 당신의 내면의 생각, 비밀, 결혼, 진실, 권력, 동의, 섹스를 둘러싼 언어에 관한 것입니다. 여성의 시각을 통해 이야기가 전해지기 때문에 그 점이 특별했습니다. 갑자기, 저는 이 소재를 가진 여성의 손에 맡겨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깊고 매우 해방적이었습니다. #

• 니콜 키드먼은 베니스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핼리너 레인이 만들어낸 촬영장 환경을 칭찬하며,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매우 자유로웠다"고 밝혔다. 또 “우리의 공통된 본능에 매우 소중했고 매우 자유로웠습니다. 핼리너가 저를 착취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누가 어떻게 해석하든, 저는 착취당했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부라고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가 엄청나게 보살펴 주었고, 서로에게 매우 상냥했고 서로를 도왔습니다. 매우 진실하고 보호받는 느낌이었고 동시에 진짜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 해리스 디킨슨은 섹스 장면을 준비하는 방식에 대해 인터뷰에서 "영화에 참여한 인티머시 코디네이터[8]가 섹스 장면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 주변의 불필요한 장벽을 깨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그 장면의 핵심에 들어가면 안무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 니콜 키드먼은 베이비걸 홍보차 제8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가 모친상을 당해 바로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불참했다. 키드먼은 성명문을 통해 "오늘 베니스에 도착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름답고 용감한 어머니, 자넬 앤 키드먼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는 충격을 받았고 가족에게 가야 하지만, 이 상은 그녀를 위한 것입니다. 그녀는 저를 형성했고, 인도했고, 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핼리너를 통해 여러분 모든 사람에게 그녀의 이름을 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삶과 예술의 충돌은 가슴 아프고, 제 마음은 찢어졌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