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베리타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2. 전승무예
2.1. 천부계열
2.2. 남사당 계열
- 꼭두쇠 항목 참고.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 여섯 마당의 비기가 있으며 실전되었다가 복원된 얼른이라는 비기가 있다.
2.3. 비천부계열
3. 용어 및 기술
- 리유니온
- 구룡회
- 천부오행
- 반보
- 인공기(人工氣)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기(氣)라는 뜻으로 쉽게 말해서 내공/공력이다. 리유니온에서 간부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만든 것으로 엄청나게 대단한 물건이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작중 간부 학교 학생들은 무협지 주인공처럼 2, 3갑자 내공을 지니는 것이 가능해진다.[1] 본작인 《베리타스》에선 유명한 고수들조차 내공 1갑자가 되지 못하는데[2] 이것 덕분에 리유니온 학교 학생들은 극초반에 나온 이은화같은 엑스트라조차 1갑자 이상의 내공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루드 한처럼 쓰레기 무공을 쓰는 인물조차 상승 초식을 펑펑 날린다. 물론 내공 수위가 전부는 아니기에 하야토도 국태양, 태음에게 패배했고 인공기를 받지 않은 뇌호, 베라 라이너스는 오히려 저런 인공기를 받은 인물들보다 훨씬 강하다. 또한 작중 2갑자 고수와 3갑자 고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3]
작중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인공기를 받는 조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 초반에 마강룡이 약했을 땐 베라가 인공기를 주지 말라고 명령했고, 과거 회상에서 하야토는 내공이 1갑자 반이라 했었지만 나중에 더 강해졌을 땐 2갑자라고 발언한다.
작중 공식적으로 인공기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화룡 이사(이진엽)인데, 정확한 수치는 안 나오고 "무지막지하게 받았다." 고만 언급되며, 공식적인 수치로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천괴성으로 3갑자라 언급된다. - 마스터 레벨
[1] 애초에 무협지 강함을 측정케해주는 무공의 1갑자는 본디 60년의 세월을 의미하여 60년동안 내공 수련을 해서 쌓는 것이 정석이었다. 그걸 최근 무협지에서는 천년 묵은 산삼같은 온갖 편법으로 내공을 뻥튀기시킨 것이고, 베리타스 세계관에서는 그걸 인공기로 대체한 것. 강룡도 천년묵은 산삼같은거면 내공이 뻥튀기돼서 강해지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유천은 과유불급이라며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는 더 많은 내공도 소용이 없으며, 차라리 그런거 생기면 본인에게 갖고오라고 한다. 가져다 팔아서 좀 쓰겠다고(...) 실제로 백년 넘은 산삼을 먹어봤자 효과는 없는지 화룡은 인공기 합성 재료 추출용으로 150년 넘게 묵은 산삼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만큼의 효과는 없다며 부상당한 강룡 보약으로 쓰라고 세 뿌리나 가져다줬고, 강룡은 산삼으로 탕약을 몇 그릇이나 먹었지만 내공이 올랐다는 묘사는 없다.[2] 쿠사나기 하야토가 국태양과 처음 만났을 때 "제 내공은 1갑자 반(90년)이에요. 어르신보다 많다구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국태양은 나이가 최소 70~80세 이상으로 추정되는 노고수임에도 90년 내공 미만인 것이다.[3] 예를 들어 하야토는 내공이 2갑자지만 내공 3갑자 이상인 천괴성보다 강하다고 언급된다.[4] 인공기 합성 자체가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데다 학생의 레벨을 측정해 역량이 부족하다면 인공기 제공을 받지 못한다. 단, 예외적으로 논문같은 것으로 무공 이론에 두각을 나타내면 그 보상으로 인공기를 제공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