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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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전사령부 Task Force Paik


창설일	1951년 11월 25일(백야전사령부)
해체일	1952년 4월 14일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대한민국 육군본부
종류	기능사령부
규모	군단
역할	조선인민유격대 토벌
초대 사령관	예) 대장 백선엽(군영 1기)
해체 전 사령관
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1. 개요2. 상세3. 편제

3.1. 대한민국 육군3.2. 대한민국 내무부 치안국

4.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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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 지역 인근을 근거지로 했던 대한민국 육군 소속 사령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하였으며, 지리산 등에서 소탕 작전을 실시하였다.

2. 상세

백야전사령부는 6.25 전쟁 중에 조선인민유격대를 토벌하기 위한 쥐잡기 작전을 위해 1951년 12월부터 1952년 4월까지 임시로 활동했던 창설된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던 육군과 경찰의 합동사령부였다.

전방 2개 사단을 차출하여 예하의 6개 연대를 기동타격대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수도사단은 남쪽을, 제8보병사단은 북쪽을 맡아 적군을 타격하고, 경비부대와 예비연대, 그리고 경찰부대를 저지부대와 거점수비대로 운용하였다.

지리산 이외에도 백운산, 덕유산 등으로도 병력을 투입하여 적군을 사살하였다.

수도사단에 작전 임무를 인계하고 강원도 춘천으로 옮겨가 1952년 4월 5일에 화천에서 해체된 제2군단을 재창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