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2:07:48

백식 改

MSR-00100 Hyaku Shiki Kai
百式改
파일:MSR-00100 백식 改 설정화.jpg

1. 개요2. 기타3. 베리에이션
3.1. 풀아머 백식 改3.2. 육전용 백식 改3.3. 양산형 백식 改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MG4.1.2. B-Club
4.2. 기타 프라모델
4.2.1. 원조SD건담
4.3. 완성품
4.3.1. 액션 피규어4.3.2. 식완4.3.3. 가샤폰

[clearfix]
출연작기동전사 Z건담 MSV / 샤아의 귀환(게임 북)
모델 번호MSR-00100(MSR-100)
코드 네임백식 改
유닛 타입시작형 공격용 모빌슈트
실전 배치UC 0087년
제조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에우고
조종몸체 안의 전주위 화면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크기두부고 19.2M
중량기본 39.2t / 최대 63.6t
장갑 재질건다리움 합금
동력장치미노스키프 타입 초밀도 핵융합로, 출력 2,015kW
추진로켓 스러스터 78500kg / 버니어 추진기 및 아포지 모터 12개
|센서 범위11500M
무장펄스 레이저건(머리, 2문), 빔 사벨(2자루), 멀티 런처(양 팔), 빔 & 개틀링 건 포드 x 2문(어깨 하드포인트), 빔 라이플(옵션)
디자인후지타 카즈미

1. 개요

Z-MSV에 등장하는 에우고의 시작형 공격용 모빌슈트백식을 베이스로 경량화와 추진력, 화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개량한 기체다. 에우고나 애너하임이나 신형기를 팍팍 만들어 낼 여유는 없는데 상대인 티탄즈는 각 지역의 개발거점에서 속속 신형기를 만들어내자 "기존 기체들의 개량을 통한 전력강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기체군 중 하나로 기초설계가 뛰어난 백식을 재설계해 경량화, 고기동화, 고화력화를 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에이리언를 연상케하는 헤드 유닛 형상과, 플렉시블 바인더가 제거된 백팩. 후방으로 길게 돌출된 헤드 유닛 형상은 설정상으로는 탑재되어있는 각종 센서류 및 펄스 레이저건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따온 것이 맞는듯 한데, 과거 발매된 원조 SD 007번 백식 改에는 머리를 올리면 에일리언처럼 숨겨진 입이 나오는 재밌는 기믹이 있다.#

플렉시블 바인더는 프로펠런트 탱크가 장착된 백팩으로 교체되어 완비 중량이 다소 증가했으나 기동력과 운동성 저하를 다리 측면의 스러스터에 편향판을 붙여서 추진력 분사를 집중시키고 전반적인 스러스터의 강화로 해결했다.

양 어깨 장갑 상부의 하드 포인트에는 빔 건 포드나 개틀링 건 포드를 하나씩 장비할 수 있어서 완비시 화력도 기존 백식보다 높다.

미디어 등장은 게임북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귀환>에서 론도 벨 기함인 넬 아가마에 배치되어 있다가 분기에 따라서 샤아가 탈취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고, 만화 <사이드스토리 오브 제타>에서는 동생 세일러 마스를 인질로 잡혀 어쩔 수 없이 티탄즈에 소속되어 있던 샤아의 탑승기로 등장하는 정도가 전부다.

비공식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서는 건담 오베론의 추가병장으로 백식 개의 풀 아머 파츠를 장착했다.

역시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웨어볼프에 주역들이 소속된 티탄즈 소속함 헤카테를 습격한 에우고 부대의 대장기로 등장한다.

2. 기타

본래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백일식(百一式)'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스폰서인 반다이의 반대로 등장하지 못했다. 반다이가 반대한 이유로는 당시 백식 프라모델의 재고가 많이 남아 있어서라는 설이 있는데, 2019년 12월에 발매된 <MSV 세컨드>라는 서적에서 나온 "당시 반다이에는 신제품을 마구 찍어낼 여력이 없었기에 생각보다 신형기 등장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라는 증언이 나오며 어느정도 설득력이 생기게 되었다.[1]

각종 설정이 난무하던 80년대 중후반에 나와서 형식 번호가 꽤나 뒤죽박죽인 기체중 하나다. MSR-100, MSR-00100, MSR-100S, MSR-00100S이 난립하였으나 형식 번호 끝의 S는 양산형 백식 改로 넘어가고 슬슬 MSR-100(MSR-00100)로 통일되고 있다.

3. 베리에이션

3.1. 풀아머 백식 改

파일:Fa-100s.jpg

FA-100S

백식 改에 증가 장갑을 부착한 풀아머 사양으로 잡지 'SD 클럽'에서 연재된 M-MSV와 만화 '시크릿 포뮬러' 및 '악몽의 전장'에 등장한다. 풀아머 장착으로 방어력과 화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대형 스러스터를 증설해 기동성을 최대한 살려보려 했음에도 약간의 저하가 있다는 설정.

헤드 유닛 좌우로 장착된 리플렉터 패널 중 왼쪽에 그려진 百改가 특징이다. 이 리플렉터 패널에는 I 필드 발생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중요 부위인 흉부(콕피트+제너레이터)와 백팩을 빔 병기로부터 보호한다. 백팩 상부에는 빔 캐논이 장비되어 있는데 미사용시에는 포구가 뒤로 젖혀진 상태이며 사용시에는 흉부 리플렉터 패널이 아래로 접힌 뒤 포신이 전방으로 전개된다. 흉부 중앙에 장착된 추가 장갑에는 대출력의 메가 입자포가 장착되어 있는데 발사구가 ZZ건담의 하이 메가 캐논과 흡사하여 디자인 외에 기술적인 연관성도 있을 듯 하다. 이 밖에 양 팔에는 격투용 무장으로 작렬 볼트가 장비되고 가슴과 다리에 미사일 포드가 장착된다. 전용 무기로는 시작형 롱 메가 버스터[2]가 있다.

시크릿 포뮬러에서는 월면 공업 도시 입실론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제38공장에서 개발되어 함께 건조중이던 아이리시급 전함 '쿡스타운'의 취역에 맞춰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정보가 누설되어 0087년 11월 22일로 예정돼있던 쿡스타운의 취역일이 20일로 앞당겨진다. 하지만, 이런 조치가 무색하게 티탄즈의 특무부대가 양산형 사이코 건담을 몰고 공장을 습격해왔고 이에 쿡스타운 소속 클리프 플레밍 중위가 탑승하여 쿡스타운의 릭 디아스 부대와 협력하여 대항하지만 손상을 입게 된다. 간단한 응급 정비 후 공격받는 쿡스타운을 지원하기 위해 재출격하는 것으로 등장은 종료.

악몽의 전장에서는 0088년 달 뒤편에서 시험 운용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험 운용중 행방불명되는데 그후 소속 불명의 프로토타입 사이코 건담에게 무인 조종되는 적기로 등장하여 마침 시험 운용중이던 프로토타입 ZZ건담과 맞붙는다.

이후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에서 마틴 머토프가 이 기체를 탑승하는 것으로 깜짝 등장.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액시즈 쇼크를 겪고도 살아남아 다시 크와트로로 자신을 칭하는 샤아의 전용기로 등장한다. 성능은 범위가 넒은 맵병기도 있고 P병기의 효율도 뛰어난 편이나, 하필이면 슈로대 30에서 연출이 안 좋기로는 순위권에 꼽히는 기체인데다 크와트로가 가진 압박감과의 궁합도 나빠서 인기가 좋지 않은 편. 그런데 강제 출격 시나리오가 많아서 어느 정도는 투자를 해 주어야 한다.[3]

3.2. 육전용 백식 改

파일:육전용백식개.jpg
MSK-100S

M-MSV에서 등장하는 에우고의 시작형 육전용 모빌슈트다. 짐II와 네모로는 지구연방군과 티탄즈에 맞설 수 없다고 판단한 카라바는 에우고에 신형 모빌슈트 제공을 요청하게 되고, 이에 에우고는 백식 改의 데이터를 보내준다. 카라바는 제공받은 백식 改의 데이터를 분석한 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육전용으로 전면 재설계해줄 것을 의뢰하였고 이에 탄생한 것이 육전용 백식 改이다.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백식 계열 모빌슈트들의 아이덴티티나 마찬가지인 금색의 에멀전 도료를 없앤 것이다. 이는 우주가 아닌 지상에서는 당연히 금색 도장이 아주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니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대신 백식 계열기로서는 드물게 실체 실드를 장비하고, 투입/운용되는 지상 지형에 맞춰 검은색, 녹색, 연녹색을 조합한 도장으로 되어있다.

또 다른 특징은 백팩의 플렉시블 바인더를 폐지하고 빔 사벨이 부착되는 일반적인 백팩을 장착한 것인데, 이는 플렉시블 바인더가 지상에서는 데드 웨이트가 되며 유지비가 높기 때문이다. 교체된 백팩은 공중 낙하와 호버링시 다리의 스러스터와 함께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백팩의 상단부에는 하드 포인트가 존재하여 3연장 미사일 포드나 중거리 빔 캐논등을 장비할 수 있다. 다리의 스러스터는 스태빌라이저 역할을 하는 편향판을 장비하여 추진력을 집중시켰고 시각적인 은밀성도 획득하였다.

헤드 유닛에는 유지비가 높은 펄스 레이저 대신 60mm 발칸포를 설치하였고, 양어깨의 하드 포인트에는 가성비가 뛰어난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비했다. 허리 뒤편의 웨폰 랙에는 빔 사벨 대신 핸드 그레이드 2개를 장비한다. 이밖에 지상에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기체 곳곳을 세심하게 방진/방습/방수 처리하여 단시간이라면 수중에서도 지상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3.3. 양산형 백식 改

파일:external/gundamholic.com/5949125c0157ced58fb26fc24b8f2400.jpg
MSR-100S(MSR-00100S)

Z-MSV에 등장하는 백식 改의 양산형, 그리고 한편으로는 백식의 양산형으로도 볼 수 있는 다소 애매한 기체다. 설정상으로는 짐II와 네모의 성능에 불만을 느낀 에우고 고위층의 요구에 따라 개발된 기체로 제작비 절감을 위해 헤드 유닛(로드 안테나 제외)과 어깨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들이 기존 백식으로 돌아왔다. 어깨의 하드 포인트에는 6연장 멀티 런처를 장비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분명히 백식 改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비용 절감을 이유로 부품 대부분이 백식의 것으로 변경된 탓에 백식의 양산형으로도 볼 수 있다. 그냥 백식과 백식 改를 절충하여 제작한 중간 사양의 양산기로 보는 것이 좋을 듯.[4]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에선 마틴 머토프가 탑승한다.

4. 모형화

Z-MSV, M-MSV에서 등장하는 마이너한 기체다보니 모형화 사례는 많지 않다. 그래도 백식의 바리에이션기라는 설정 덕분인지 모형화가 조금은 잘 되어있는 편.

프라모델로는 원조SD와 MG 건프라로 상품화되었고, 완성품의 경우 액션 피규어, 식완, 가샤폰 등으로 상품화되었다.

4.1. 건프라

건프라로는 MG가 유일하게 단품으로 발매되었고, B-Club으로 컨버젼 파츠, 다른 프라모델로는 원조 SD건담의 구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4.1.1. MG

<colbgcolor=#fdf732><colcolor=#081745> 박스아트 파일:MG 양산형 백식 改 박스아트.jpg 파일:MG 백식 改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양산형 백식 改 백식 改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5년 12월 2016년 8월
가격 5,500엔 10,000엔
링크 양산형 백식 改/제품 페이지 백식 改/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1, #2

국내
달롱넷
#1, #2

MG 백식 Ver.2.0을 기반으로 양산형 백식 改가 먼저 상품화되었고, 그 다음에 백식 改가 상품화되었다.
  • 양산형 백식 改
    기본 베이스가 되는 MG 백식 Ver.2.0과 달리, 코팅이 적용되지 않고 골드 인젝션으로 사출되었다. 신규 조형의 양산형 백식 改용 머리, 어깨 아머, 빔 개틀링 건, 백팩 일부와 습식데칼이 추가됐다. 기존 백식용 파츠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백식도 구현할 수 있다.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도색파들에겐 코팅을 벗겨내야 하는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서 오히려 이쪽이 선호된다.[5]
  • 백식 改
    양산형 백식 改와 달리, 유광 골드 코팅이 적용되어 상품화되었는데, 이 덕분에 가격이 뻥튀기가 되어 무려 10,000엔이라는 고가로 책정되었다.[6] 그래도 기존 백식의 파츠도 남아 있고, 백식 改의 팔, 다리 프레임과 노멀 백식의 팔, 다리 프레임이 다른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가격이다. 변경된 백팩 유닛이나 다리 장갑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규 조형의 파츠가 추가됐다. 이 제품은 가장 큰 문제점은 MG 양산형 백식 改에 부속된 빔 개틀링 건이 들어있지 않다. 그렇다고 빔 건 유닛이 대신 있냐면 그것도 아니어서 결국 이거 하나만 사면 손에 빔 라이플이나 클레이 바주카를 쥔 채로 어깨가 휑하니 썰렁한 백식 改를 볼 수 있다. 그런데다가 양산형 백식 改는 빔 개틀링 건 유닛이 런너 중복으로 두개라서 결국 둘 다 사라 라는 의미. 또 남는 백식의 팔은 폴리캡 갯수 문제로 따로 폴리캡을 구하지 않으면 만들 수 없고 몸체도 콕핏 해치 부분이 다르고 다리도 프레임 일부가 백식과 백식 改의 부품이 각각 달라서 둘 중 하나로 택일 조립을 해야 하는 관계로 양산형 백식 改와는 달리 백식 Ver.2.0과 백식 改의 부품 교환으로 변경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별매의 MG 밸류트 팩을 장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어댑터 파츠가 추가됐다.

4.1.2. B-Club

B-Club으로는 크게 기존 HG, MG 키트에 적용하는 컨버전 파츠 형태의 제품과 각 형태의 단품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 1/144 백식 改
  • HGUC 백식용 양산형 백식 改 개조 파츠
    1999년에 발매된 HGUC 백식에 적용 가능한 레진 키트로, 변경된 외형 파츠와 무장, 손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 MG 백식용 백식 改 개조 파츠
    2001년에 발매된 MG 백식에 적용 가능한 레진 키트로, 변경된 외형 파츠와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4.2. 기타 프라모델

4.2.1. 원조SD건담

1989년에 원조SD건담 구 넘버링 13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80엔.

원조SD건담의 백식 改는 목을 위로 올리면 이빨이 드러나는 오리지널 기믹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믹과 관련되어 패키지에 인쇄된 단컷 만화에서는 에일리언을 그려놓고 머리 모양이 비슷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같은 해에 '황금 스페셜'이라는 명칭이 붙은 골드 멕기의 한정판이 발매되었고, 이후 건담 15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건담 5기 세트 한정판에 클리어 사양이 포함되어 있다.

4.3. 완성품

4.3.1. 액션 피규어

  • 메탈로봇혼 양산형 백식 改 : 2022년 1월 28일 수주개시 후 6월에 배송되었다. 가격 16,500엔.
  • 메탈로봇혼 백식 改 & 풀아머 백식 改 : Ka 시그니처 카테고리로 행사에 참고 출품되었고, 이후 2024년 3월에 수주개시 후 8월에 배송되었다. 가격 22,000엔. 완성형 백식 改의 소체에 풀아머 유닛을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장착해 풀아머 백식 改가 완성된다. 특이하게도 머리가 두개 들어있는데 하나는 고글아이형, 나머지 하나는 듀얼아이형이다.

4.3.2. 식완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기동전사 건담 G 프레임 백식 改/양산형 백식 改/백식 코팅 ver. : 2019년 3월 발매, 가격 5,000엔.
백식, 백식 改, 양산형 백식 改를 선택식으로 모두 재현할 수 사양으로 상품화되었다. 골드 컬러의 외장 파츠들은 코팅이 적용됐다.
* FW 건담 컨버지 골드 에디션 No.243 백식 改, No.244 양산형 백식 改 : 2020년 11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4.3.3. 가샤폰

  • 기동전사 건담 Mobile Suit Ensemble 제11탄 (양산형) 백식 改 : 2019년 9월 발매, 가격 500엔(1회).
    같은 탄에 포함된 백식에 적용 가능한 커스텀 파츠로 포함되어 있다. 즉, 백식과 백식 改용 커스텀 파츠를 모두 구해야 하므로 최소 1,000엔 이상의 지출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제품 설명에는 '백식 改'로 표기되어 있으나, 구현된 형태는 양산형 백식 改다.


[1] 사실 주인공 측 신형기는 ZZ와 메가 라이더 꼴랑 2대 뿐인데, 백일식 외에도 건담MK-V 등 몇몇 기체가 추가되려다 반다이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중이다. 신형기가 반드시 등장해야 할 적측은 어쩔 수 없더라도 이미 기체가 충분히 있는 주인공측은 등장을 최소화 시켜서(실제 네모, 릭 디아스가 아예 짤렸고 메타스는 초반 찔끔 나오다가 리타이어) 신규 생산라인을 적게 만들고 재고처분도 노렸던게 아닌가 하는 썰에 설득력이 생기는 셈.[2] 소설판 델타플러스가 들고 있는 무기가 이거다. 단 델타플러스의 것은 시작형이 아니라 개량을 거쳐 성능을 안정화시킨 완성형.[3] 30에 한해서 크와트로는 하이 뉴 건담쪽으로 옮겨타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크와트로가 가진 압박감은 물론 뉴타입도 남김없이 활용가능하다. 같은 작품의 마징카이저카부토 시로같은 케이스. 각각 아무로가 뉴 건담, 코우지가 마징가Z에 남는쪽이 낫기때문에 그렇다.[4] 백식 改 항목의 101식 뒷사정과 관련, 전신을 새로 만드는 백식 개보다 머리와 어깨만 신규 금형을 만들어서 기존의 백식 런너를 유용하는 방향으로 제품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이 기획이 채용되었다면 이쪽이 실전투입 사양 백식 개로 인정되었을 것이나 결국에는 취소되고 B클럽 개조 키트로 발매되는 선에서 그쳤다.[5] 코팅을 벗겨내려면 락스 등에 담가놓고 하루 정도 지나야 하고 후처리가 귀찮기 때문에 코팅 키트를 기반으로 도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6] 어지간한 슈퍼전대 시리즈 DX 완구급 가격.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DX 토우사이쥬오가 8,856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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