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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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ttlelog. 일렉트로닉 아츠의 FPS 게임 배틀필드 3,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배틀필드 4,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위한 SNS 및 게임 서비스.2. 상세
게임 안에서의 기본적인 전적, 로드아웃, 진행 상황 및 순위표 확인 기능과 더불어서, 자체 피드와 친구 기능을 통한 간단한 SNS 기능, 그리고 자체적인 포럼을 지원한다. 또한 PC 버전에서는 자체적으로 멀티플레이어 서버 검색 및 접속, 캠페인 실행 등이 가능하다. 그래서 배틀로그 지원 게임들의 PC 버전에서는 게임 내 런처를 지원하는 일부[1]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웹사이트 상에서만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iOS와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태블릿 컴퓨터에 한해서 세컨드 스크린 미니맵 기능인 '배틀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본인이 설정하지 못한 로드아웃이나 채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디바이스에서 서버를 선택한 후, 원격으로 접속시키는 것도 가능. 한국어는 배틀로그 앱이 리뉴얼된 모습인 배틀필드 컴페니언 앱에서는 미지원한다. 단, 웹페이지에 여전히 지원은 하는 배틀로그의 경우는 본 게임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4는 당연히 지원하고, 1은 지원하지 않는다.
PC용 플러그인이 NPAPI로 개발되었었기 때문에 구글 크롬이 앞장선 NPAPI 폐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결국은 구글 크롬 45버전이 공식 배포된후 며칠만에 패치해서 지금은 잘 되지만, 잘 살펴보면 배틀필드 4등의 실행파일이 아예 BF4WebHelper.exe 같은 웹헬퍼 파일로 바뀌었다. 기존 실행파일도 건재하지만, 바탕화면 등에 만들어지는 단축아이콘이 모두 웹헬퍼로 바뀌어 있다. 즉, 한국 웹뱅킹의 일명 액티브EXE[2]처럼 별도의 헬퍼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식으로 우회한 것. 다만 뭐같은 한국 환경이 아니라 웹 표준을 지켜야 되므로, 게임 실행 할 때 잠시 켜지고 게임을 종료하면 헬퍼도 같이 종료된다.[3] 이 과도기에 제대로 끼인 녀석이 배틀프론트로, 아주 초기 정보에서는 지원할꺼라고 했지만 곧 말을 바꾸었다. 지원하지 않는다고 확정한 시기가 이미 15년 봄이기 때문에, NPAPI 종료 후 배틀로그 플러그인을 어떻게 할지 개발자들도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시기로 추정된다.
또한 현재 배틀필드 3 한정으로 보이스 채팅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배틀필드 3 자체가 인게임 보이스 채팅 기능을 포기하는 대신 배틀로그에서 지원했는데 (당시 관련 글들), 배틀필드 4에서 인게임 보이스 채팅이 생겨서 그런지 그냥 배틀로그 보이스 채팅 기능을 없애버렸다. 특히 문제 되는건 협동 모드로 두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다른 목표를 동시에 저격하는 등 말 그대로 협동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은데, 인게임 채팅이 아예 없으니(...)
그러나 배틀필드 1 발매일 때 배틀로그가 폐기되고 인게임 서버 브라우저로 변경됐다.[4] 즉 클래식 배틀필드 시리즈[5], 배드 컴퍼니 2 시절 때로 돌아간다는 얘기. 또한 배틀필드 1과 배틀필드 4, 하드라인 이 세 시리즈 게임이 함께 연동된다고 한다.
이후 2016년 8월 25일 배틀필드 4 8세대 콘솔 버전이 UI가 바뀌었고, 하드라인의 경우 컴패니언 연동부터가 미정이다.
오리진(PC 버전) 배틀필드 4 또한 봄 패치가 적용되어 콘솔 버전의 UI로 바뀌었다.
즉, 배틀필드 1과 런처의 모습이 통합되었다. 온라인 게임 런처 마냥 런처를 실행해서 4와 1 중 게임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고 본래 게임을 실행하듯 한 게임을 실행하면, 홈에서[물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단, '런처의 모습'이 통합되었다는 것은 배틀필드 4에서 1의, 배틀필드 1에서 4의 홈을 보고 멀티 플레이 게임에 접속하는 것'까지'만 가능하고, 그 후로는 만약 4를 실행해서 1에 접속했다면 4가 꺼지고 1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4에서 접속한 서버에 자동으로 바로 접속하는 식인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이웃집을 창 너머로 엿보듯 살피고 방문할 땐 (바로 들어갈 수는 있더라도) 현관을 통해 따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
이것이 조작에 문제는 없더라도 사용자의 CPU나 RAM 용량이 좀 부족하다면 게임 자동 실행이 버벅이거나 타임 렉이 있는 등 시각적으로는 꽤 거슬리는 점이 있다.
배틀로그 모바일 앱이 2016년 10월 18일자로 '배틀로그 컴패니언'으로 개명하면서 리뉴얼 업데이트 되었다. 업데이트 이전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배려해서 앱 내에서 배틀로그 모바일 브라우저로도 이동할 수 있다.
[1] 1이나 4 등[2] 천송이 코트니 해서 액티브X 없앤다고 난리친 결과가 기껏 기존의 보안 프로그램들은 exe로 다운받아서 실행하는 것을 비꼬는 말.[3] 다만 이후 개편으로 상주 방식으로 바뀌었다. 주력이 배필1으로 옮겨가고 배필4도 이에 맞추어서 UI패치를 한 여파인듯? 대신 오리진 옵션에서 헬퍼 자체를 아예 끌 수 있게 해놨다.[4] 배틀필드 1에 한해서만 배틀로그를 강제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3, 하드라인은 여전히 배틀로그를 통해서 게임을 실행해야 한다. 그래서 모바일 배틀로그 브라우저도 그대로 보존된다.[5] 배틀필드 2, 배틀필드 2142[물론] 두 게임 모두를 한 오리진 계정 안에서 소지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