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0:50:47

배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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裵宰鶴
파일:CH95612846_w666.jpg
출생 1964년 4월 26일 ([age(1964-04-26)]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대신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1])
소속 SBS 보도본부 정치부 국제팀 기자(부국장)
종교 개신교(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2]
SNS 페이스북

1. 개요2. 생애3. 기타4. 경력
4.1. 사내보직4.2.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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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SBS 소속.
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1차 진행 시절 나이트라인 전용 클로징 멘트(기존 버전)
네, 행복한 주말(연휴, 휴일, 명절) 되십시오.
1차 진행 시절 나이트라인 전용 클로징 멘트(주말, 명절, 휴일 버전)

1차 진행 때와 2차 진행 버전과 많이 차이가 난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2차 진행 시절 나이트라인 전용 클로징 멘트(기존 버전)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연휴(명절, 휴일) 되십시오.
2차 진행 시절 나이트라인 전용 클로징 멘트(연휴, 휴일, 명절 버전)

2. 생애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2학번 출신으로[3], 본래 CBS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나, 1995년에 SBS 5기 기자로 이직했다. 보통 비슷한 연령대의 기자들이 1991~1993년에 SBS에 입사한 것을 보면 나름 특이한 부분.

이후 정치부, 경제부, 문화부에서 일하다가 2008년 5월 6일에 SBS 뉴스퍼레이드 앵커로 앵커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5년 7개월 동안 저녁시간대 뉴스앵커로 계속해서 활동했으며, 보도본부 보도국 편집 2부장직을 겸임했다.[4][5]

이후, 하남신 논설위원(국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기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SBS를 퇴사하자 새로 SBS 나이트라인[6] 앵커로 옮겨가게 된다.[7] 나이트라인은 2년 가까이 진행했다.

SBS 이슈 인사이드가 3시, 뉴스브리핑으로 개편되고 주 5일 방송이 되자, 뉴스브리핑 앵커로 이동했다.[8] 한동안 진행을 맡았으나, 주영진 시민사회부장에게 진행을 넘기고, 2016년 4월 22일에 하차했다.

이후 SBS 유럽지국 지국장(부장)으로 발령받아, 유럽지역 순회특파원을 맡고 있다. SBS 뉴스 중에, 유럽관련소식이 나온다 하면, 높은 확률로 이 분의 리포트이다.[9][10]

이후 2019년 4월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하지만 이후 취재는 따로 하고 있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SBS 오 뉴스 에서 진행을 2주동안 하였다.

2020년 12월 30일 정기인사에서 부국장으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2021년 1월 5일부터 5년 1개월만에 SBS 나이트라인을 다시 진행 했다가 2022년 6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취재기자로 복귀한다고 밝히고[11] 나이트라인 앵커에서도 물러났다. 이후 보도제작팀에서 근무했다.

2023년 5월부터 안식년을 거쳐 2024년 4월 정년퇴직하게 된다.

3. 기타

  • 휴가를 가장 못 간 앵커로 남아 있다.[12]
  • 또한 보라색 타이틀과 자막 디자인 동시에 프리즘까지 만든 앵커이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듯한 모양이다.
  • LG 트윈스 팬이다. 2022년 9월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잠실 KT전 직관 인증했다.

4. 경력

4.1. 사내보직

  • SBS 정치부 기자
  • SBS 경제부 기자
  • SBS 문화부 기자
  • SBS 보도본부 편집2부 부장
  • SBS 유럽지역 특파원
  • SBS 국제부 부장급 기자
  • SBS 국제부 부국장급 기자

4.2. 프로그램 진행


[1] 석사 학위 논문 : 언론자유에 관한 Q 방법론적 연구[2] 서울 신촌성결교회의 장로이다.[3] 조기입학을 했거나 호적과 나이가 불일치했을 가능성이 크다.[4] 편집부장직은 2014년부터 수행.[5] 후임은 김정일 아나운서SBS 뉴스퍼레이드 새로 진행하게된다.[6] 참고로 8대 앵커였던 고희경 뉴스전략부장 진행 시절 때 일주일 간 9대 앵커이였고 재진행도 했었던 편상욱 국제부장의 출장으로 4일간 그리고 휴가로 2009년과 2010년에 일주일 간 대신 진행 한 적이 있었다.[7] 다만 정성근 논설위원이 새누리당 입당 및 파주시 갑 19대 국회의원 출마로 회사에서 사직한 직후에 임시진행을 맡기도 했다.[8] 나이트라인은 이형근 보도국 부국장이 이어받았다.[9] 앵커 생활을 마치고, 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염색을 신경쓰지 않는지, 백발의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10] 이 영상을 보면 배재학 특파원의 현재 모습이 나온다.위 사진의 모습과 다른데?[11] 하지만 정년퇴임까지 2년 남은 상황이고, 실질적으로 안식년 1년을 제외하면 퇴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내근직으로 일하다가 퇴직할 것으로 보인다.[12] 단 1차 진행 당시에는 개인사정으로 임시 진행 했던 분들은 있다. 그 중에서 나이트라인 3대 앵커였던 고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날이 바뀐 토요일만 무려 5번이나 대신 진행 한 적이 있었다.[13] 2020년 12월 14~24일에는 한수진 선임기자의 휴가, 2022년 2월 25일에는 편상욱 국제부장의 TV 토론으로 인한 대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