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주(1994)

배윤주(배): 국민들에게 ‘청년 정치인’이 아직까지도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기보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습 자체가 청년 정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배: 비단 청년세대에 국한된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유독 청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과거에 비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아직도 청년 유권자 비율에 비해 청년 의원 수가 현저히 낮거나, 정당 내 주요 인사에서 청년들이 배제되는 모습들이 있기 때문이다.

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동료들과 선배분들이 보수진영과 국민의힘에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일과 병행을 해야 해서 그 빈도나 분야를 넓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도 다수 계신다.

배: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기 위한 많은 교육 시스템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진 일회성 교육이 비일비재할뿐더러 현실 정치와 맞닿아 있는 교육 모델이 정착돼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배: ‘청년 주체성’의 부분에서 청년들이 느끼기에 아직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부터 청년소통TF를 구축해 5개년 계획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수립했고, 국민의힘 차원에서도 청년을 정책 수혜자로만 보지 않고 주체자로서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배: 국민의힘은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민생 밀착 행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이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피부에 와닿는 민생 안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저 또한 한 명의 국민이자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서 많은 분 의견을 경청하고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