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2484><colcolor=#fff> 배강욱 Bae Kang Wook | |
출생 | 1960년 ([age(1960-01-01)]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석 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경영학 /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 |
소속 정당 | |
가족 | 슬하 1남 1녀 |
신체 | 173cm,73kg |
현직 |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 (사) 열린사회시민포럼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전사회특위 위원장 |
경력 | OB맥주 부장 OB맥주 노동조합 위원장 민주노총 부위원장 코오롱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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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1]2. 2023년 일문일답
화성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가고 있다. 도시가 커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화성시는 인구에 비해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첫 번째로 교통인데 면적이 넓고 지역이 크지만 많은 인구를 빠르게 이동시킬 대중 교통수단이 빈약해 이를 해소할 전철이 꼭 필요하다. 두 번째는 교육이다.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지만 서부권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할 중·고등학교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을 경제력 10위권으로 올려논 저력에는 교육이라는 강력한 소프트파워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교육을 조장하는 건 아니지만 학생들이 동탄이나 멀게는 수원으로 학원을 다니며 학구열을 채우고 있는데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및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또 삼성과 기아자동차 등 많은 기업들이 있는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전략무기 수준으로 높아진 반도체는 물론 차세대 먹거리인 바이오, 미래차 사업 등이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게 향후 화성시의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더욱이 화성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바닷가를 끼고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개발이 이뤄지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성시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관심을 갖고 육성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일문일답
NSP통신 조현철 기자 일문일답
화성시가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동탄 등과 비교할 때 동서균형 발전 양극화는 여전하다. 이를 해소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화성시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다. 동탄은 이미 대단위 아파트와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어서 새로운 무언가가 들어서기 힘들 정도다. 하지만 서쪽은 비어 있다. 향후 도시가 커지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R&D 센터와 늘어나는 인구 수용을 위한 주거 단지 조성 등 많은 시설이 들어설 수 밖에 없다.신안선이라던지, 신분당선이 연장돼 봉담, 남양, 송산, 향남에 들어 온다면 굉장히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 그런 계획이 4차 국가철도구축망에 포함돼 있다. 앞으로 서쪽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갖춰지고 있고 서쪽이 발전한다면 동탄처럼 된다.이에 교육, 교통, 문화체육 시설 등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가야 한다
배강욱
배강욱
[1] 2022.10월부터 화성도시공사 경영고문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