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대는 특정한 무언가를 방위하는 부대를 말한다. 한일관계가 정식 수교도 없을 정도로 나빴던 1950년대[1]에 한국 언론들은 자위대에 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에 육상자위대를 육상방위대, 지상방위대라 부르거나 해상자위대를 해상방위대, 해양방위대라 부르고 항공자위대는 공중방위대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았다. 1960년대에 가면 이런 오칭은 사라지게 된다. 간혹 일본에서 자위대를 방위대([ruby(防衛隊,ruby=ぼうえいたい)])로 고치잔 의견이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