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방만덕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
회장 유진에게 빅딜 김기명과 권지태 외 1명이 3계열사로 향한다는 보고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빅딜이 전쟁이라도 하려는 건지 의문을 가졌고, 유진에게 이대로 지켜볼 것이냐고 묻자 김기명은 전쟁을 하러 온게 아니라는 제스처를 보여주기 위해 소수만 가는 것이고, 빅딜과 3계열사 모두 지켜볼 수만 없다면서 서성은을 보낸다.3. 정상회담 (348화~353화)
| 정상회담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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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딜 | [[김기명| | [[권지태| | [[윤경헌| | [[이건우| | ||
그 뒤 곽청호를 위협하는 권지태 뒤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등장하며, 겉보기에도 거구의 권지태가 한참 올려다봐야 할 정도로 덩치가 굉장히 크고, 덩치만으로 권지태를 압도한다.
놀란 권지태가 외국인으로 착각하고 "Who are you?"라고 묻자 한국어로 방만덕이라고 대답한다.
일해회 헤드와 같은 교복을 입은 것을 보아 사립명문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추측된다.
이후 협상이 결렬되자, 유진이 비협조적인 크루는 제거하러 왔음을 선언함과 동시에 성요한을 주먹을 가볍게 내리치는 동작만으로 땅바닥에 패대기 치는 위력을 선보인다. 이후로도 어떻게든 공격해오는 성요한을 주먹만으로 막아내고, 한 팔로 성요한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려는 찰나, 이진성의 난입으로 성요한을 놓치고 만다. 이후 박형석이 난입해 팽진양과 곽청호를 동시에 거꾸러뜨리자 유진, VVIP와 함께 놀란 눈치를 보인다.
이후 유진의 명령을 받고 박형석을 상대하려고 했으나[1] , 이진성이 계속 일어나면서 방만덕의 공격을 버티고 반격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이를 본서성은의 명령에 따라 이진성의 이름을 물어보는등 본격적으로 싸울 자세를 지닌다. 이 둘은 이후 막상막하로 치고 받다가 테스트가 끝나며 싸움이 중단된다.
이후 유진이 정리하라고 명령하자 이진성을 처리하려고 한다. 그러던 순간 시력이 돌아온 성요한에게 반격을 당하지만 별다른 유효타를 입지 않고 막아낸다. 하지만 이진성에게 맞았던 때와는 다르게 놀란 눈치를 보인다. 하지만 유진이 싸움을 중지시키고 인질들을 사용해 협박해 강제로 협상을 끝내버린다. 결국 박형석이 일해회에 가입하는것으로 정상회담은 막을 내린다.
4.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
374화에서 유진과 테니스를 치며 유진에게 박형석을 2계열사에 넣은 이유에 대해 묻는다.375화에서 유진과 함께 2계열사 간부와 사장을 만나면서 등장하는데 쿠로다 류헤이가 유진, 방만덕에게 손가락 욕 뻐큐를 날리자 소마 미츠키, 쿠로다 류헤이에게 손가락 욕을 맞받아친다. 375화의 개그 포인트.[2]
376화에서 유진이 지목한 5명은 모두 서커스에 참가했다고 하자 개인적 부탁이 있다며 유진에게 묻는데 변수가 없으니 안심하란 소리를 듣는다.
| 일해회(2계열사)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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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딜 | [[김기명| | [[권지태| | [[윤경헌| | [[이건우|]] | [[라인만| | |
| 기타 | [[한신우| | [[이도규| | ||||
| 일해회 2계열사 측 및 적대관계 | ||||||
| 2계열사 | [[소마 미츠키|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 [[한신우| | |
| [[이현도(박태준 유니버스)| | [[박형석/새로운 육체| | |||||
| 서커스 참가자 | [[카츠자와 아키라| | [[마가미 켄타| | [[최민식(박태준 유니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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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화에서 빅딜이 동맹을 깨고 빅딜 전체를 움직여 2계열사에 전쟁을 일으킨 것을 알게된 유진은 일해회 본사 멤버들과 함께 2계열사로 향한다.
391화에서 유진과 일해회 본사 멤버들이 함께 2계열사로 입성한다. 그리고 이도규가 난입해오고 네번째 VVIP의 선제 타격과 유진의 도발로 싸움이 시작되자, 이도규를 상대로 당당히 맞치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싸움 수준을 올린답시고 천연덕스럽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미중년 드립을 치는 이도규에 비해 조금 지친 기색을 내비친다.
5.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6.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7. 1세대 왕 (404화~410화)
호스텔 잡기가 끝나고 빅딜잡기를 계획하기 전 서성은이 유진에게 왜 장현이 5계열사 사장이냐고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장현과 서성은의 분위기가 더 살벌해지기 시작하자 방만덕이 회장앞에서 더 이상의 무례는 묵인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뒤 유진의 마음에 들게 한 장현이 5계열사 사업체를 설명할 때 일본어로 통역을 한다.[3]8. 빅딜 잡기 (411화~429화)
| 빅딜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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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딜 | <colbgcolor=#fff> [[김기명| | <colbgcolor=#fff> [[권지태| | <colbgcolor=#fff> [[윤경헌| | <colbgcolor=#fff> [[이건우| | <colbgcolor=#fff> [[라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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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빅딜 | [[서성은| | [[한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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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고등학교 & 번너클 | [[박형석| |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 | [[이은태| | [[박범재(박태준 유니버스)| | [[대웅(박태준 유니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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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회 측 | ||||||
| 본사 | [[유진(박태준 유니버스)| | [[방만덕| | [[유성(박태준 유니버스)| | |||
| 2계열사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 |||
| 前 3계열사 | [[샤오룽| | [[황호(박태준 유니버스)| | [[위태곤| | [[하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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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테니스를 하는데, 끝까지 방만덕이 직접 나선다는걸 걱정하면서도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기에 그를 데려갈 수밖에 없다고 사과하는 유진에게 태연하게 괜찮다 말하며 라켓을 휘두른다. 그러나 유진이 걱정한건 방만덕이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상처를 받는게 아니라 너무 강해서 상대를 죽여버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었고 본인은 힘 조절 할 수 있으니 걱정마라 하지만 그가 쳤던 테니스 공은 터져버리고 라켓은 아예 손잡이만 남고 라켓 부분은 싸그리 날라갔다.
그후 다른 간부들과 빅딜 잡기 현장에 등판하곤 켄타와의 전투로 지쳐있는 윤경현을 바닥에 내리꽂으며 낭만은 버리라고 켄타에게 명령하고는 권지태와 대립각이 잡힌다.
이후 416화에서는 자신을 막아서는 이건우를 가볍게 제압한 뒤 마지막으로 허리를 공격하여 쓰러뜨린 뒤 그대로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 하지만, 분노에 벌크업한 권지태의 기백을 느끼고 처음 권지태가 그를 봤을 때 처럼 'Who are you?'[4]라고 질문하다 얻어맞은걸 시작으로 맞싸움에 돌입, 나름대로 분전하지만 권지태에게 이도규에게 느꼈던 것과 비슷한 압박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유진이 생포됐다는 소식에 바로 유진을 구하려 뛰쳐나가려 하지만, 모시는 분을 믿기때문에 그 분을 구하러가지 않고 명령을 지킨다.라는 권지태의 말에 한 수 배웠다며, 자신또한 그 분을 믿고 그 분이 내린 대로 빅딜을 끝장내겠다.며 유진 구출을 미루고 권지태와 다시 싸움에 돌입, 그를 전력을 드러내도 될만한 상대로 인정하며, 처음으로 카포에라까지 쓰면서 권지태를 몰아붙이고, 끝내 벽의 모서리를 이용해 힘을 모은 킥으로[5] 권지태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당신이 가장 강한 강자라며 인정하였다. [6]
420화에서는 오랜만에 장현을 만나 성장한 그를 칭찬한다. 이후로 일해회 조직원으로부터 누군가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7]
422화에서는 빅딜 거리에 나타난 한신우를 마주하며 현재 남아있는 모든 일해회 조직원[8]들과 대립한다.
424화에서는 황호와 장진혁을 한방에 때려잡은 바스코와 힘대결을 펼친다. 이때부터 전력을 다하듯이 얼굴을 구기며 바스코와 싸우지만. 바스코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무너질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바스코에게 일격을 날리지만. 이진성의 방어에 막히고 이번엔 이진성의 공세에 압도적으로 당하며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425화에서 이진성에게까지 카포에라를 쓰며 파괴하려 했지만 바로 쓰러졌던 권지태와 다르게 이진성은 밀리긴 했지만 큰 상처 없이 막아버렸다.[9] 그러나 종건의 등장으로 전투가 잠정 중단이 된다.
426화에서 유성, 장현, 채원석과 함께 종건과의 전투에 돌입했고 카포에라로 유성을 치는 종건의 머리에 킥을 적중시키나, 종건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방만덕을 후려쳐 바닥에 꽂아버린다. 결국 양학에 가까운 수준으로 털리며 작중 처음으로 패배한다.
9.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
458화에서 장현이 배신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으나 그 혼자 얼라이드를 막을수 있는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10]1계열사가 박형석 일행에 의해 폐기 위기에 놓이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유성, 쿠로다 류헤이와 함께 1계열사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박형석의 휴전 제안으로 인해 실제 싸움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휴전 협상을 위해 유진을 대면하러 온 박형석을 맞이한다.
10. 종건의 선택 (480화)
이후 유진과 같이 백결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1계열사로 향하지만 No.1으로 추정되는 혈흔만 남겨져 있는 걸 발견한다. 이에 대해 방만덕은 누가 데려갔을까라고 의문을 남기자 유진은 뒤가 구린 회장이라고 말하고 이를 들은 만덕은 최동수인 걸 유추하며 왜 그랬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481화에서 유진과 이지훈의 대화를 듣고, 이지훈으로부터 건네받은 최동수의 증거가 담긴 USB를 자신의 머리카락에 넣고 보관한다.
11. 종건 잡기 (502화~518화)
| 종건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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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회 | [[유진(박태준 유니버스)| | [[방만덕| | [[유성(박태준 유니버스)|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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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화에서 소피아 옆에 서서 홍경영과 얘기를 나누는 유진을 보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어째서인지 유진을 호위하지 않다가[11] 505화에서 유성, 류헤이를 포함한 2세대 주요 전력들과 함께 종건 잡기에 난입한다. 종건과 싸우다가 리타이어한 채원석을 보고 멍때리다가 그대로 종건에게 당할위기에 처한 권지태를 구해주면서, 바로 카포에라 공격을 먹인다.[12] 류헤이와 함께 사슬로 종건을 묶는다.
이후에 종건이 붉은 종이를 들고 가던 유성을 공격하려 하자 이를 막아서며 등장한다. 곧바로 유성을 류헤이의 오토바이에 태워 도주시키려고 하지만 종건이 붉은 종이를 다시 빼앗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였다. 종건은 방만덕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건네지만 방만덕은 유진과 했던 약속이 있다면서 제안을 거절함과 동시에 진심모드의 종건처럼 상의를 찢어발겨 탈의하고선 머리를 위로 올려 묶으며 진심을 낼 것을 선언, 1대1로 종건과 싸울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종건은 팔이 부러지고도 무쌍을 찍고 있어 행적이 미묘해졌다가 516화에서 유성과 함께 치료중임이 드러났다.
목발을 짚고 멀쩡히 걸어와서 자신을 문병와준 유성과 다르게, 현재 방만덕은 중환자실에서 누워있는 상태.[13] 유진이 왜이리 무리했냐며 반드시 고쳐주겠다고 말하면서도 침통해 하는것으로 보아 예전상태로 돌아가기는 상당히 어려운 듯 하다.
[1] 평소처럼 유진에게 존댓말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유진이 개인적인 부탁이라고 하니 바로 반말로 전환한다. 공사가 확실한 성격임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 둘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이인 만큼 사적으로는 친구 관계일 것이다.[2] 이때 손동작이 특이한데, 이게 베트남식 손가락욕이라는 말이 있어서 방만덕이 베트남계 인물이라는 추측도 나왔다.[3] 류헤이가 이 전에 니네들끼리만 말하지 말고 통역좀 해달라고 해서 통역해준 것 같다.[4] 348화 권지태가 방만덕과 첫만남 때 한 말이다.[5] 카포에라의 마텔로 드 네가티바라는 기술이 모티브인걸로 추정된다.[6] 물론 그 이후를 생각하면.....[7] 한신우, 이은태, 박형석 중 한 명일듯 하며 그와 대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8] 방만덕을 비롯한, 2,3,4,5계열사의 간부들[9] 방만덕이 연이은 전투로 엄청 지쳤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지금의 이진성은 그 이지훈의 공격도 어느정도 버텨내는 수준이기 때문에 방만덕이 만전이었다고 해도 크게 데미지를 입진 않았을 듯 하다.[10] 어찌보면 당연한게 당장 방만덕 본인은 이진성, 이은태등 경지 보유자나 그 이상의 실력자로 성장한 이들과 빅딜 잡기 최후반에서 직접 싸워본 한편 장현과는 제대로 부딪혀본 적이 없으니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지 못해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를 불신한다기보단 1계열사를 지켜야한다는 책임을 그가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 의혹이 있는 쪽.[11] 대신 김부장이 유진을 호위한다.[12] 이때 빅딜잡기 에피소드에 전력 권지태에게 밀리던 회상장면이 나온다[13] 심지어 호흡기와 심박계에 의지하고 호흡기를 떼는 순간 자력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중환자 상태다. 만약 조금만 더 전투가 지속됐다면 정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