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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밤비에타 바스터바인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의 기타 내용을 정리한 문서.2. 인기
- 천년혈전 편에 나온 캐릭터 중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개차반같은 성격에 미소녀 비주얼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수많은 팬아트가 만들어졌고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는데 천년혈전 애니화 이후에 이러한 언급이 엄청 많아졌다.
- 방영 했었던 애니메이션,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정말 미친듯이 푸시를 하고 있는 캐릭터다. 퀸시 티저 비주얼에서도 우류, 그레미와 함께 메인으로 그려졌고 작중에서도 밤비가 나오는 씬은 유난히 작화가 좋다. 또한 벨트리히 중에서 지젤과 함께 최초로 공식 피규어화가 결정되었고, 브레소루에선 벨트리히 중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 이상의 버전이 나왔다.[1][2]
- 애니에서는 밤비와 남자 병사 반갈죽 씬이 검열될 것이란 추측이 많았지만 의외로 검열없이 원작 그대로 묘사되며 오히려 원작보다 더 많이 가슴을 깠다. 천년혈전 이전 애니판이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묘사지만[3] 원작 수위를 그대로 고증하는 천년혈전 편이라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 작가 쿠보 타이토가 그린 여퀸시 일러스트에서 엄청 촌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준다. 다른 여퀸시들이 꽤나 좋은 패션인 것과 대조되는 점.[4] 무리에서 제일 아싸인 게 밤비에타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온다.[5]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는 아예 히라코 신지가 밤비에타에게 대놓고 외톨이 아니냐고 도발하자 크게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BSS 이벤트 스토리에선 여퀸시들 중에 밤비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캔디스가 오냐오냐 해주는 정도다.
- 밤비와 무관하지만, 1000년전 벨트리히의 슈츠스타펠 무명의 여성 멤버 중 한 명을 '원시 밤비'라고 불리는 일도 있었다.
- 2016년 기념 점프 신년호에서는 유그람 하쉬발트와 메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세뱃돈 문화를 알게 된 밤비에타가 상관인 하쉬발트에게 세뱃돈을 받기 위해 설명을 하지만 하쉬발트는 슈테른릿터에는 불필요한 관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밤비에타를 억지로 앉히고 왜 세뱃돈이라는 관습이 무가치한 것인지 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밤비에타는 하쉬발트가 지독한 설교쟁이였음을 기억하고 식은 땀을 흘린다. 이때 밤비에타가 하쉬발트에게 홍조를 붉히고 있었던 것으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선 밤비에타가 내심 하쉬발트를 짝사랑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6] 실제로 작중 내에서도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시다 우류가 유그람 하쉬발트를 밀어내고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명되자 다른 퀸시들은 그냥 당황스러워 하는 것으로 비해 밤비에타의 경우에는 버저드 블랙과 함께 유독 불만을 강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버저드는 하쉬발트와 오랜 친구 사이라 납득이 가는 장면이지만, 아무리 다혈질이긴 해도 정작 하쉬발트와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밤비에타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았었는데 그녀가 만약에 하쉬발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장면이다.
3. 2차 창작 관련
만약 이치고가 퀸시 루트로 시작했다면 히로인 아니면 루키아 포지션으로 등장했을거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퀸시 이치고의 2차 창작 문서 내용을 참조한다.3.1. 밈
-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시다 우류가 밤비에타의 모습으로 나왔다면 압도적인 히로인 1등을 차지했을 것이라는 밈도 생겨났다. 우류가 가진 의외의 여자력과 츤데레성, 그리고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한 행적이 밤비에타의 비주얼과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자랑한다는 점이 발굴됐기 때문. 예시 예시2 밤비에타가 그만큼 외모와 몸매가 엄청나게 예쁘게 잘 디자인된 캐릭터라는 걸 방증하는 셈이다.
해당 밈 덕분에 밤비에타 사진을 올려놓고 우류라고 우기는 밈이 있다.
4. 평가
- 어떻게 보면 적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이 꼬인 인물이기도 하다. 만약 상대가 코마무라가 아니었거나 또는 코마무라가 인간화 술법을 터득하지 못했더라면 좀 더 활약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며, 적어도 지젤에 의해 좀비가 되어 그런 험한 꼴은 안 당했을지도 모른다. 이후 소설에서 루드본과의 전투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덤비는 루드본의 해골병사들의 모습에 코마무라를 떠올려 PTSD가 온걸 보면 코마무라가 뇌리에 크게 박힌 모양. 이런 모습에 동정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으나 밤비에타의 행적[7]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에 해당된다. 기분전환이랍시고 졸다트를 죽여버린다거나 릴토토로 부터 빗치[8]라는 말을 들은 것, 치료해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들은 망설임 없이 바로 좀비화 시킨 것을 보면 인성에 꽤나 문제가 있는 것은 맞다.[9] 다만 애니에서는 성우의 애처로운 연기와 좀비에타가 더 불쌍하게 연출되면서 동정 섞인 반응이 많아졌다.
- 다른 여퀸시들에 비해 비중은 많지만 중후반에서의 활약은 저조하다. 코마무라 사진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동료인 지젤 쥬엘에게 죽은 후 좀비가 되어버린다. 지젤의 좀비로 쓰여질 때는 샬롯테 쿨혼에게 패하고 나중에는 지젤이 그녀의 몸을 뜯어먹었으며 결국 그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면서 머리가 박살나 시체까지 훼손 당한다.
[1] 우류와 유하바하도 두 가지 이상의 버전이 나왔지만 이 둘은 주인공 파티와 최종보스다. 사실상 일반 캐릭터 중에선 밤비에타가 최초인 셈.[2] 굿즈나 데포르메도 많이 제작 되었다.[3] 천년혈전 이전 블리치 애니판은 검열이 상당히 심했다. 극초반에 오리히메가 호로한테 조종 당하는 남학생들에게 윤간 당할 뻔한 묘사도 삭제됐고 신쟁에 몸이 썰려 반토막 나는 히요리나 소이폰의 옆가슴, 할리벨의 밑가슴도 칼같이 검열에 들어간 바 있다.[4] 다만 쿠보의 코멘트에 따르면 해당 일러스트는 "여퀸시들이 밤비의 집에 모여 공포영화를 보는" 컨셉이기에 밤비만 평소 집에서 입는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5] 목숨이 붙어있는 밤비를 치료에 전념하는 게 아니라 좀비로 만든 것을 보면 가능성 있는 얘기다.[6] 실제로 본격으로 지젤 쥬엘과 엮이기 전까진, 하쉬발트와 밤비에타 둘다 슈테른릿터 내에서 선남선녀로 손꼽히는 인물들이기에, 나름대로 비주얼 커플링으로 이들을 엮는 독자들도 있었을 정도다.[7] 수시로 미남을 죽여서 기분전환을 한다던가, 옆에서 떠드는 게 시끄럽다고 폭탄을 던진다던가, 자기가 유하바하를 잇는다며 근처의 나라를 폭파시켜 정복하려 하는 등.[8] 원작 기준[9] 하지만 밤비즈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전투에서 패배한 퀸시는 살아남아도 처형되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기껏 치료해줘도 규칙에 따라서 결국 처형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밤비에타를 지키기 위해선 좀비화가 최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