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47cff><colcolor=#fff> 발키리 ヴァルキリー | Valkyrie | |
영판명 | 발트리에크(Valtryek) |
타입 | 어택형 |
회전 방식 | 우회전 |
파트너 | 아오이 바루토 |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V] 김신우 사브리나 피트레(Sabrina Pitre)[V] |
1. 개요2. 상세 및 목록
2.1. B-01 발키리 윙 엑셀2.2. B-34 빅토리 발키리.B.V
2.2.1. BX-00 빅토리 발키리 2-60RA
2.3. B-73 갓 발키리.6V.Rb2.3.1. B-96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
2.4. B-104 위닝 발키리.12.Vl2.5. B-127 초Z 발키리.Z.Ev2.6. B-134 슬래시 발키리.Bl.Pw 烈2.7.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2.8. B-187 세이비어 발키리.Sh-72.9. B-193 얼티메이트 발키리.Lg.V'-92.10. B-205 얼티메이트 발키리.W'.A'-92.10.1. F6816 - 얼티메이트 에보 발트리에크 Ov-Q L-Q+A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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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믿고 있어, 바루토! (널 믿는다, 강산!)
- TVA 2기 51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 등장하는 베이로, 전쟁의 신[3][4] 발키리를 모티브로 한 어택형 베이이다. 버스트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얻은 유명한 베이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TVA 2기 51화
2. 상세 및 목록
<rowcolor=#fff> 1기 - 빅토리 발키리.B.V 소환 | 2기 - 갓 발키리,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Rb(Ul) 소환 | ||
<rowcolor=#fff> 3기 - 위닝 발키리.12.Vl 소환 | 3기 후반 - 초Z 발키리.Z.Ev 소환 | ||
<rowcolor=#fff> 4기 - 슬래시 발키리.Bl.Pw 烈 소환 | 5기~6기 - 브레이브 발키리.Ev' 2A 소환 | ||
<rowcolor=#fff> 6기 - 세이비어 발키리.Sh-7 소환 | 6기 후반 - 얼티메이트 발키리.Lg.V' 소환 | ||
<rowcolor=#fff> 7기 - 얼티메이트 에보 발트리에크 Ov-Q L-Q+A13-3' 소환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성수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7px -2px -11px" | 빅토리 발키리 때는 푸른 말부터 등장하며, 갓 발키리 때는 발키리가 먼저 등장한다. 연출 장면이 바뀌었을 뿐이고 성수의 모습 변화는 없다. 싱글 레이어 발키리는 TVA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나, 코믹스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 드러난 모습은 빅토리 발키리와 동일하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와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 사용 시점에는 갓 슬래시 사용 장면과 리부트 직전에 발키리의 얼굴을 비추는 장면만 나왔고 달라진 모습은 없다. 위닝 발키리로 진화했을 때는 갑옷과 말의 외형이 눈에 띄게 변화했으며, 번개가 치는 연출이 있다. 초제트 발키리 때는 위닝 발키리의 등장 포즈는 그대로 유지, 팔레트 스왑으로 가슴과 무릎 쪽의 갑옷의 마름모 포인트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금색 갑옷은 더욱 밝아지고 말이 백마로 변했다. 그리고 명칭이 위닝에서 초제트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옷 부분에 Winning의 W자 장식이 그대로 남아 있다. 슬래시 발키리부터는 특징이었던 여섯 개의 눈이 평범한 두 개의 눈으로 바뀌었고, 색도 노란색에서 초록색이 되었으며 머리의 날개 장식도 사라졌다. 외형적 변화는 푸른색이 약간 밝아졌고, 백마에도 금색 갑옷이 추가되었으며,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브레이브 발키리는 발키리의 붉은 장발이 드러나고, 푸른 갑주가 더 진한 파란색이 되었으며, 백마의 갑옷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추가되어 더욱 화려해졌다. 또한 발키리 칩에 바루토의 문양이 새겨진 것을 성수에도 반영하여 자세히 보면 발키리의 왼쪽 볼에 바루토와 같은 문양이 새겨져 있다.[5] 게다가 이때부터 화면과의 거리가 좀더 멀어진다. 세이비어 발키리는 처음에 말이 등장하는 장면이 조금 변경되었다. 그리고 말의 갑옷은 흰색의 비중이 늘었고, 발키리의 갑옷은 파란색이 조금 연해졌으며, 투구에 날개모양 장식, 흉부에 커다란 빨간색 V모양 장식이 붙고 일부 부분은 팔레트 스왑이 이루어졌다. 얼티메이트 발키리는 세이비어 발키리의 등장 장면과 포즈를 유지했으며, DB시즌부터 베이가 부딪히는 장면이나 성수를 소환하는 장면은 광과민성 증후군이 일어나지 않게 빛나는 장면을 어둡게 처리하였다. 금빛 장식과 팔레트 스왑으로 외형에 변화를 주고 뒤쪽의 이펙트가 선명한 V모양을 띄게 되었고 잔상이 생겼다. 또한 브레이브, 세이비어에 있었던 V자 가슴장식이 사라지고 위닝과 초제트 발키리의 Winning의 W자 가슴장식으로 교체되었고 머리장식이 슬래시 발키리와 비슷하게 바뀌었다. 그외에도 색상이 다채로워지고 미스트 등 여러 효과도 추가되었다. 등장 포즈는 브레이브 발키리와 동일하며, 바루토의 공명 연출도 바뀌지 않았다.[6] 얼티메이트 에보 발트리에크는 얼티메이트 발키리의 성수와 같은 디자인이지만 말의 몸통 부분이 남색으로 회귀했고, 주위에 반짝이들이 생겼다. 성수를 소환할 때 강산의 포즈는 바뀌지 않았다. | }}}}}}}}} |
2.1. B-01 발키리 윙 엑셀[7]
<rowcolor=#fff> 레이어 - 발키리(V) | 디스크 - 윙(W) | 드라이버 - 엑셀(A) |
코믹스판에서 먼저 등장했던 초대 발키리.
발키리 레이어는 3개의 툭 튀어나온 공격날을 가진 싱글 레이어이며, 얼티메이트 발키리와 같이 공격날이 좌측을 바라보는 베이다. 꽤 높은 3개의 락과 낮은 1개의 락을 가졌지만 공격날의 반동이 심해 그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역버스트 되는 경우가 잦아서 잘 쓰이지 않았다.
윙 디스크는 우회전 시 어퍼포스를 일으키는 4개의 칼날을 가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무겁고 성능 좋은 디스크들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일찌감치 묻혀 버렸다.
엑셀 드라이버는 가늘고 평평한 축을 가진 최초의 어택 타입 드라이버이다. 속도도 느리고 얇은 축으로 인해 기울어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고, 뒷심도 좋지 않다. 이쪽 역시 배리어블, 익스트림 등 성능이 더 좋은 수많은 공격형 드라이버가 등장하며 묻힌 지 오래.
전체적인 성능은 초기 베이들 중 평균 수준. 일단 발키리의 공격날 자체의 심한 반동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만 엑셀 드라이버의 가속력으로 상대를 버스트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 초기 베이들 중 딱히 우위나 열세를 보이는 상대는 없다.
코믹스 후반에 엑스칼리버의 필살 슛 '더 원 임팩트'에 맞아 부서진다.
뜬금없이 갓 시즌 랜덤부스터 vol.9에서 발키리.1F.E 사신 Ver.으로 재록되었다.
2.2. B-34 빅토리 발키리.B.V
<rowcolor=#fff> 레이어 - 빅토리 발키리(V2) | 디스크 - 부스트(B) | 드라이버 - 베리어블(V) |
레이어의 락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듀얼 레이어 시즌은 특정 레이어가 아니면 심할 정도로 락 차이가 나진 않았기에 큰 문제는 없었고, 공격형 중심으로 운용하던 시기라서 빅토리 발키리 레이어도 공격형 조합으로 채택되었었다. 다만 어퍼 포인트의 시작점이 뭉툭하고 칼날 속도 비어 있어 공격 반동이 심해 도태되었다. 락 스톱퍼 위치가 조금 특이한데, 다른 베이들은 완전히 가로이거나 세로인데 이 베이는 대각선으로 되어있다. 이 디자인은 하이페리온과 헬리오스 계열 베이들과 이 베이를 모티브로 삼은 얼티메이트 발키리의 발키리 2코어에서만 볼 수 있다.
베리어블 드라이버는 사용할수록 축이 마모되면서 베이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속도가 빨라진다.[9] TVA에서는 이 변화를 이른바 '각성' 이라 칭하고 있으며, 작중 바루토가 급격한 발키리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대각성된 베리어블 드라이버의 공격력은 공격형 드라이버 중에서 최상위급이다. 하지만 궤도 컨트롤이 더욱 쉬운 익스트림 드라이버로 인해 대회권에서 도태되었다.
순정 조합은 동시대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 레이어의 강한 공격력과 베리어블 드라이버의 속도와 공격력 덕분에 어지간한 베이들은 버스트 시키거나 오버 피니쉬를 내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반에 빠르게 공격하지 못하면 스태미너가 금방 바닥나서 패배할 수도 있다.
버스트 갓 40화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다시 모습을 비춘다. 40화 예고편의 비트 쿠쿨칸과 갓 발키리가 붙는 장면에서 갓 발키리가 빅토리 발키리로 변해 있었던 것인데, 단순한 제작진의 실수로 추정. 다만 정발판 예고편에서는 갓 발키리로 수정하였다.
버스트DB 38화에서 바루토의 회상에서 등장했고 40화에서는 오프닝 나레이션에서 오랜만에 지금까지의 모든 베이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2.2.1. BX-00 빅토리 발키리 2-60RA
빅토리 발키리 2-60RA ビクトリーヴァルキリー • ツーシクスティー • アールエー Victory Valtryek 2-60RA |
2.3. B-73 갓 발키리.6V.Rb
<rowcolor=#fff> 레이어 - 갓 발키리(gV) | 코어 디스크 - 식스(6) | 프레임 - 볼텍스(V) | 드라이버 - 리부트(Rb) |
빅토리 발키리.B.V의 진화형. 코로코로코믹 2017년 3월호의 표지에서 첫 공개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인 갓 레이어를 사용한 첫 번째 베이. 갓 어빌리티는 바운드 어택.
영판은 제네시스 발트리에크로 개명되었다.[10]
레이어 - 갓 발키리
갓 발키리 레이어는 상단의 바운드 레이어가 충격을 받을 시 스프링이 눌리면서 왼쪽으로 살짝 돌아갔다 탄성을 이용해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힘을 이용해 공격한다.[11] 무게는 10.3g. 갓 칩의 성능도 준수하지만, 단점은 락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자폭할 위험이 있으며, 락의 내구도도 심하게 깎여나간다. 후에 등장한 강화형인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이 단점이 더 심해졌다.
디스크 - 6
6 코어 디스크는 우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는 디스크로 무게는 21.4g, 볼텍스 프레임 역시 우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드는 프레임으로 무게는 2.48g.
드라이버 - 리부트
리부트 드라이버는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에서 하가네 긴가가 사용했던 빅뱅 페가시스 F:D의 4D 버텀인 F:D, 즉 '파이널 드라이브'의 리메이크다. 딸피 상태에서의 폭주를 재현한 것이다. 당시 어택형 드라이버 치고는 스태미너가 상당히 좋았지만 고속 회전 시 나오는 축이 얇고, 그렇다고 리부트가 되어도 별로 넓어지지도 않으면서 스태미너가 줄어든 시점에서 되기 때문에 기동력이 약했고, 후에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가 이 단점을 상쇄시켜 나왔다. TVA 2기 오프닝 가사에서 회전 속도를 높여라는 구절이 하나의 복선이었던 셈.
여담
총평은 낮은 운용 난이도와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초심자용 공격형 베이.
현재는 갓 세대 베이들 중에도 희소성이 높아서 무려 10만 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된다. 인터넷을 둘러봐도 정품은 찾기 힘들고 중국산 가품만 넘쳐난다.[12]
2.3.1. B-96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
파일:스트라이크_갓발키리.png | |||
<rowcolor=#fff> 레이어 -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SgV)[13] | 코어 디스크 - 식스(6) | 프레임 - 볼텍스(V) | 드라이버 - 얼티메이트 리부트(Ul)[14] or 리부트(Rb)[15] |
갓 발키리.6V.Rb의 강화형.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초로 신형 부품을 통해 원본이 업그레이드된 베이. 신형 베이가 나오면 베이 자체가 바뀌는 게 보통이고 배틀 중에 성수의 힘으로 변화한 드래곤MS 얼티메이트도 스타터 세트로 새로 나왔지만,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새 스타터 세트로 나오는 게 아니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부품을 모아서 새로 장착하는 베이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만드는 과정. 갓 어빌리티는 갓 슬래시.
영판은 스트라이크 발트리에크로 개명되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3DS에서 비밀 코드로 공개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조합이 6V.Ul 였고, 코믹스와 TVA 모두 같은 조합으로 나왔다.
레이어 -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갓 칩이 일반 갓 칩이 아닌, 갓 발키리 전용 스트라이크(격(擊)) 갓 칩이다. 갓 발키리 레이어에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하면 비대칭 부품이 붙어 편중심이 되고, 메탈 파츠가 있어 무게 또한 올라가며, 바운드 레이어가 고정되어 기존 갓 어빌리티인 '바운드 어택'이 '갓 슬래시'로 바뀌게 된다. 겹쳐진 칼날을 통한 공격은 원본보다 눈에 띄게 공격력, 버스트력이 높아져서 바운드 어택의 공격력을 훨씬 상회한다. 그리고 코믹스판에서 갓 칩을 연결한 것 만으로 드레인 파브닐을 버스트시키는 정도면 작중의 공격력도 충분히 최상위권에 들 듯. 단점은 기존 갓 발키리의 락이 그대로 계승되어서 바운드 레이어가 고정되어 받는 데미지를 견뎌내기 힘들다는 점, 그만큼 리스크도 커진다.[16]
드라이버 - 얼티메이트 리부트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는 플라스틱면에 붙은 고무로 된 러버 축이 리부트 드라이버의 단점인 '기동력'을 보완해서 리부트 전후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고, 고무의 넓은 접촉면은 리부트 때의 가속을 더 빠르게 해준다. 즉 리부트 드라이버의 강화판이자, 콘셉트뿐만이 아니라 재질과 성능까지 전부 리메이크한 F:D(파이널 드라이브)의 진정한 후속작으로 입수 방법이 코로코로코믹스의 응모장을 모아서 얻는 것 밖에 없었으나, 이후 B-102 트윈 네메시스의 드라이버로 나왔고, 대놓고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완성시키라고 적혀 있다. 바뀐 점이라곤 진한 남색에서 클리어 블루로 바뀌었다는 점뿐이라 이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와의 색상 궁합도 최상이다. 다만 락 결합부가 일반적인 드라이버와 같은 색상(하얀색)인것이 미관상 큰 결함이라 도색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17][18] 기존 리부트 드라이버보다 확실히 속도가 빨라졌고, 축도 넓어져서 뒷심과 스태미너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후에 진검 커스터마이즈 세트에서 프라임 아포칼립스 0D.Ul'에 들어있는 강화 버전인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가 나오면서 대회 상위 티어 파츠가 되었다.[19]
여담
코믹스판에서는 준결승에서 프리와 대결할 때 레이어에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했고, 결승전에서 리부트 드라이버를 바루토의 디자인[20]을 베이스로 하여 조로, 키트와 함께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를 개발, 조립하다가 순식간에 완성했고, 스트라이크 갓 칩도 조로가 만든 골드 스트라이크 갓 칩[21]으로 갈아 끼워 즉석에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6V.Ul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슈의 스프리건 레퀴엠과 격돌한다.
TVA는 32화에서 스트라이크 갓 칩이 나왔지만 38화 시점의 바운드 레이어도 조로가 갓 칩을 장착하기엔 아직 한 발짝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39화부터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히 각성하는 장면과 함께 떡밥이 뿌려졌고, 42화에서 크로노스와 부딪히던 도중 바운드 레이어가 완전 각성한다. 그리고 44화 - 超進化!ストライクゴッドヴァルキリー!!(초진화!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에서 제대로 실현되기에 이른다. 또 코믹스에선 멀쩡했던 리부트 드라이버가 45화에서 슈와 대결 중 박살났고, 46화에서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로 재탄생된다.
자체 성능만 따지면 상위 티어에 속한다. 갓 칩만 끼운 상태에서도 잘 사용한다면 지크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완성체는 빠른 움직임으로 여러 베이를 버스트, 오버 피니쉬 시킨다#. 그리고 맥시멈 가루다를 배틀 4번 중 3번이나 버스트 시키기도 하며, 순정 배틀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드레인 파브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스프리건 레퀴엠, 좌회전 어택 모드스태미나 모드와 다른 갓 레이어 시리즈 베이들 순정조합[22]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그러나 레전드 스프리건과 마찬가지로 자체 공격성능은 뛰어나지만 반동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심해 이를 최대한 커버하면서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의 가속을 제대로 활용해야 위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23] 이 전제가 없다면 대부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가 먼저 버스트 되거나, 혼자 날뛰다가 스핀, 오버 피니쉬 당한다. 이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큰데다가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같은 리스크 적은 상위 티어 베이들 때문에 선수들에게 각광받지 못하고 대회권에서 도태되었다. 총평은 최고난이도의 속공형 베이.
2.4. B-104 위닝 발키리.12.Vl
<rowcolor=#fff> 레이어 - 위닝 발키리(wV) | 코어 디스크 - 트웰브(12) | 드라이버 - 볼카닉(Vl) |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의 진화형. 현지는 3월 16일에 발매되었으며 한국은 5월 4주차에 정발되었다. 이때부터 발키리에 빨간색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초Z 어빌리티는 위닝 슬래시.
영판은 원더 발트리에크로 개명되었다. 해즈브로가 초제트 시즌부터 원가 절감을 위해 메탈과 고무 등을 삭제를 하면서 원더 발트리에크도 메탈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다. 당연히 타카라제에 비해 무게와 공격력이 심하게 딸린다.
레이어 - 위닝 발키리
위닝 발키리의 레이어의 형태는 빅토리 발키리,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와 유사하며, 중앙 부분은 갓 발키리의 외형을 유지, 갓 칩이 있던 부분에는 위닝의 W, 발키리의 V가 합쳐져 머리장식으로 되어있는 모습, 칼날 부분엔 메탈 파츠가 추가되어서 갓 레이어에 비해 무게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무게는 19.5g.[24][25] 락은 엄청나게 단단해져서 버스트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공격 반동 부담이 없어진 수준이고 공격력과 버스트력 또한 초Z 각성 베이들을 제외하면 초Z 베이들 중 최강이다. 한마디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의 개선판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다.
디스크 - 12
트웰브 코어 디스크는 날카로운 역날형 칼날이 특징. 디스크 전체가 매우 날카로운 부분이 많고, 순정 조합에서는 볼카닉 드라이버의 높이 때문에 이 칼날 부분과 부딪힌 베이가 망가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피해를 방지하려면 꼭 프레임을 장착하자. 무게는 16.3g[26]으로 상당히 가벼운 탓인지 프레임 필수 장착이라고 해봤자 잘 쓰이지 않는다. 공식 대회측에서는 트웰브 디스크를 프레임 없이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어떤 사람은 퍼펙트 피닉스.12.HXt'(하이앵글 모드)를 이용하여 역대급 파괴베이를 만들었다.
드라이버 - 볼카닉
볼카닉 드라이버는 공격형 드라이버치고 높이가 상당하며, 홀드 드라이버처럼 축 자체가 자유 회전하고, 축 부품이 위 아래로 흔들려서 기울어지기 때문에 슛을 쏜 시점에서는 튀어다니기도 하고, 궤도가 수시로 바뀌어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장점은 초반부터 빠르게 가속해 공격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과 공격궤도가 잘 잡힌다는 것. 그리고 후반부에 홀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속도가 잠시 올라간다. 단점은 컨트롤 난이도가 극악이라 제대로 다루기 힘들고, 원판 축이 그대로 바닥과 접촉하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최악 수준인 것.[27] 전체적으로 대각성된 배리어블 드라이버와 비슷한 장단점을 가졌다. 하지만 축 내부가 마모되면 뒷심이 상당히 좋아져서 재평가를 받았고 후에 볼카닉 대시가 나오며 대회에서 비중이 크게 상승하였다. 초Z 드라이버의 저중고 3단계 기준에서 고에 해당한다.
여담
순정 조합은 빅토리 발키리와 같다. 레이어의 강한 공격력과 드라이버의 빠른 속도로 맹공을 펼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핀 피니쉬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단점을 보완한 위닝 발키리 레이어는 최상급 레이어로 고평가를 받았다. 순정 조합은 공격만 제대로 먹히면 락이 단단한 베이들을 쉽게 버스트 시키고 심지어는 리바이브 피닉스를 리바이버 아머도 분리시키지 않은 채로 버스트 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볼카닉 드라이버 때문에 쓰기 쉽지 않고, 트웰브 디스크의 역날 칼날과 볼카닉 드라이버의 가속이 더해져 상대 베이가 부숴져버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안전하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위닝 발키리 레이어를 다른 파츠와 조합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조합을 잘 타기 때문에 공격형 뿐만 아니라 디펜스, 스태미너형으로 조합해도 고성능을 발휘한다. 나중에 새로운 초Z 레이어들이 출시되도 초Z 세대에서 채용률이 잘 떨어지지 않는 베이였다.
레이어의 크기가 작고 메탈이 뭉쳐 있어 오버 피니쉬를 매우 잘 시키는 것으로 유명했다. 초제트 레이어들 중 초제트 각성 레이어들을 제외하면 초Z 시즌에서 공격형으로 유일하게 쓰였던 현역 레이어였다. 바루토가 주인공 포지션인 시즌에서 발키리 계열 베이는 별 각광받지 못했으나, 주인공 자리가 처음 교체된 시즌에서 발키리 계열 베이의 첫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다음은 위닝 발키리의 배틀 영상들이다.
VS 초제트 레이어 시리즈
위닝 발키리 레이어 골드 Ver.은 일본 현지에서 3월에 발매한 초제츠 베이 상품에 있는 쿠폰을 가지고 4월에 발매되는 베이 상품을 2천엔 이상 사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후에 출시된 랜덤부스터 14에도 위닝발키리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악성재고가 많이 남아 현시점 가장 싸게 구할 수 있는 발키리였는데[28],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다.
2.5. B-127 초Z 발키리.Z.Ev
<rowcolor=#fff> 레이어 - 초Z 발키리(超V) | 듀얼 디스크 - 제니스(Z) | 드라이버 - 에볼루션(Ev) |
2018년 11월 17일에 출시된 위닝 발키리.12.Vl의 진화형. CZ-n의 첫 모델이며 기존 초Z 시리즈를 능가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특징은 초Z 각성 기믹과 이전의 발키리 시리즈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디자인. 빅토리 발키리의 칼날, 갓 발키리의 얼굴과 날개 형상, 스트라이크 갓 칩과 유사한 머리 장식, 위닝 발키리의 메탈 합금 날개가 달려있다. 처음 디자인이 유출되었을 때는 혹평을 받았지만, 실물이 등장한 뒤에 멋지다는 호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초Z 어빌리티는 초Z 각성.[29]
영판은 터보 발트리에크로 개명되었다.
레이어 - 초Z 발키리
초Z 발키리 레이어는 위닝 발키리 레이어보다 더 크고, 무겁고, 두꺼워져서 방어력과 공격력이 모두 대폭 상승했다. 그리고 다른 발키리 레이어들과는 달리 초Z 발키리의 레이어는 거의 원형에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지구력까지 높으며, 초Z윙까지 합세하면 상당한 지구력을 보여줄 수 있다. 락은 높은 3개, 위닝 발키리 레이어보다 조금 무른 편이지만, 자폭의 위험은 적다. 레이어의 무게는 20.8g. 공개된 공식 영상에서 버스터 엑스칼리버.1'D.Sw를 버스트, 블러디 롱기누스.13.Jl을 오버, 라이트 아르테미스.무한, 레프트 아폴로스.무한 L과의 동시 배틀에서 둘 다 버스트 시키는 모습이 나왔고, 실제로 위닝 발키리를 상회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나왔다.
초Z 각성 기믹은 베이로거 기준 슛파워가 1,000 이상시 레이어의 붉은 날개가 펼져지면서 버스트 스토퍼가 활성화되어 디스크가 충격을 받아도 이동하지 않아 버스트가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첫 번째 각성만 해도 이 정도. 해당 영상에선 리바이브 피닉스에 들어있는 와인더를 사용했다. 한 번 발동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리바이브 피닉스에 들어있는 런처나 디지털 소드런처, 롱 베이런처 같은 강한 파워를 가진 런처가 아닌 어지간한 런처와 슛으로는 발동이 안 될 정도로 3개의 초Z 윙을 모두 펼치기 힘들고,[30][31] 윙이 펼쳐지더라도 간혹 버스트 스토퍼 쪽의 윙만 펼쳐지지 않는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니 신중하게 슛을 가해야 한다. 그리고 각성이 되었다고 해도 버스트 스토퍼가 시합이 끝날 때까지 무조건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초Z윙이 강한 충돌을 받으면 접혀서 들어간다. 또 시합 전에는 버스트 스토퍼쪽의 윙이 모두 닫혀진 상태로 슛을 날려야 한다. 윙이 열린 상태로 날리려고 해도 버스트 스토퍼가 열린 상태로는 런처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디스크 - 제니스
제니스 디스크는 1기 무인편 이후 1년 반 만에 등장한 알파벳 듀얼 디스크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알파벳 1개짜리 코드의 디스크이다. 매그넘이나 폴리쉬, 저크 디스크처럼 디스크 외부에 별도의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디스크 외부에 장착된 볼텍스 프레임을 연상시키는 붉은 파츠는 초Z 발키리의 공격포인트에 맞게 러버 파츠가 달려있고, 디스크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버스트 걱정 없이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32] 그리고 단일 디스크임에도 무게가 24g에 육박해서 단순한 충돌이 위력있는 공격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는 후속작 진검 시리즈의 GT 디스크의 프로토타입.
드라이버 - 에볼루션
에볼루션 드라이버는 배리어블 드라이버의 고중심 버전이며, 배리어블과 마찬가지로 사용할수록 축이 마모하여, 움직임이 더 빨라진다. 기존의 배리어블의 '초각성 시 러버 부분보다 플라스틱 부분이 먼저 닿아 궤도가 틀어지는 것'이 높이가 높아지면서 해결되었지만, 마모되는 축 부분이 배리어블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에 쉽사리 대각성 상태로 만들수는 없다는 것. 지나치게 러버가 단단해서 미각성 상태에서는 속도가 워낙 느리고 다른 드라이버처럼 움직임이 활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 좀 까다롭지만 사용하다 보면 메인 스파이크 6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움직임이 훨씬 빨라진다. 대신 전작 배리어블 드라이버처럼 스태미너는 줄어들고 높이는 조금 낮아지는데 그래도 익스텐드 드라이버의 하이앵글 모드와 비슷한 정도이다. 그러나 축이 평평하고 넓어진 탓에 볼카닉 드라이버만큼 컨트롤 난이도가 까다로워 도태되었다.
여담
전체적으로 초Z 발키리는 위닝 발키리의 상위 호환으로 나왔으며, 초제트 시즌 대회에서 탑 티어 레이어로 떠올랐고, GT 시리즈가 출시되었을 쯤에도 여러 리뷰 영상에서 호각으로 겨룰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졌던 베이이다. 다만 초Z 각성 베이 중에서 기믹을 발동시키기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슛을 잘 날리지 않으면 윙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아 초심자가 다루기엔 난이도가 높았다. 총합 무게는 51.7g.
여담으로, 엔트리 런처가 마지막으로 들어간 스타터 제품이다.
2.6. B-134 슬래시 발키리.Bl.Pw 烈
<rowcolor=#fff> GT 칩 - 발키리(V) | 웨이트 - 烈 (렬) | 베이스 - 슬래시(S) |
<rowcolor=#fff> GT 디스크 - 블리츠(Bl) | 드라이버 - 파워(Pw) |
초Z 발키리.Z.Ev의 진화형, GT 레이어 시스템을 탑재한 6세대 발키리. 최초로 부스터로 발매된 발키리다.[33] 진검 어빌리티는 어퍼 슬래시.[34]
영판은 소드 발트리에크로 개명되었다.
GT 칩 - 발키리
발키리 진검 칩은 버스트 시리즈 최대 높이의 락의 2클릭을 가지고 있다. 저지먼트 베이스와 궁합이 좋으며, 무게는 3.05g. 초기 출시 당시에 순정 조합에서 슬래시 베이스 자체 문제 때문에 초Z 발키리에 밀려 잘 쓰이지 않았지만 저지먼트 조커가 출시됨과 동시에 강한 락의 효과가 제대로 드러나며 재평가받아 실전용 파츠로 자리잡았다. 이때부터 발키리의 눈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웨이트 - 烈
웨이트인 烈(열) 웨이트는 외각에 메탈 중심점이 3점이 있다. 무게는 8.8g으로 웨이트 중 3번째로 무겁다.[35] 무게추가 한쪽으로 쏠려 있는 탓에 스태미너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대회에서는 기본 발키리 칩과 저지먼트 베이스와 조합하여 공격형으로 사용되었다.
베이스 - 슬래시
슬래시 베이스는 발키리 특유의 3가지 어택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토리 발키리 이상의 경사를 지닌 어퍼 포인트와 공기 구멍이 특징이다. 다만 어퍼 포인트의 시작점이 뭉툭하고 무게가 9.09g으로 단일 베이스 중 가장 가벼운데다 반동이 매우 심하다.[36] 그리고 자체 락도 강하지 않아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디스크 - 블리츠
블리츠 디스크는 고속 회전 시 클로 드라이버처럼 3개의 날이 펼쳐지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게 특징이며, 무게는 28.32g으로 제로 코어 디스크에 월 프레임을 장착한 것과 동일한 무게이다. 무겁고, 두꺼워서 어택형 조합에 최적화된 디스크로 평가되고 있으며, 디펜스형 베이에 사용해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디스크 돌출부가 두꺼운 편이라서 저지먼트 베이스와 조합하면 러버 스토퍼 때문에 버스트 내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드라이버 - 파워
파워 드라이버는 재기 드라이버와 동일한 톱니 축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 기믹은 상대와 충격시 축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드라이버의 락을 더 단단하게 하는 기믹이다. 원리는 드라이버 내부의 스프링이 축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어 스프링을 수축시켜 버스트 내성을 기른다는 원리. 스프링 강도가 일반 드라이버보다는 더 강하지만 대시 드라이버만큼은 아니고, 스프링이 수축될 때의 버스트 내성 강화 효과도 미미한데다[37] 궤도 컨트롤도 힘들고 스태미너와 뒷심도 애매한 편이라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6.39g. 파워 드라이버의 기믹은 벨리알의 벤처 드라이버, 어드벤처 드라이버의 사용되어 V, VS 기어를 넣는 걸로 내부 스프링을 수축시켜서 단점을 보완했다.
기타
순정 조합의 문제는 슬래시 베이스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며, 베이스가 반동을 심하게 받아 버스트나는 일이 빈번하다. 오죽하면 블레이즈 라그나로크와 해저드 케르베우스에게도 버스트를 쉽게 당할 정도.[38] 때문에 세이비어 발키리와 더불어 발키리 순정 조합 중 최악의 성능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저지먼트 조커가 출시되면서 발키리 칩, 열 웨이트, 블리츠 디스크의 성능이 재조명받아 대회 조합에 사용되었다.
당시 대회에서 사용된 조합은 저지먼트 발키리.Bl.X' 烈
랜덤부스터15 레어 코스모 발키리의 발키리 칩이 재록되었다.
여담으로 슬래시 발키리는 작중에서 패배하지 않은 첫 번째 베이다.[39]
2.7. B-163 브레이브 발키리.Ev' 2A
<rowcolor=#fff> 슈퍼킹 칩 - 발키리(Vl) | 링 - 브레이브(B) | 섀시 - 투 어택(2A) | 드라이버 - 에볼루션 대시(Ev') |
슬래시 발키리.Bl.Pw 烈의 진화형. 발키리 시리즈 중 신 시리즈 초기 3개의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다.[40] 코로코로 코믹스 12월호 이벤트 "신 발키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당선된 디자인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슈퍼킹 어빌리티는 브레이브 소드. 이때부터 발키리가 러버 파츠를 사용한다.[41]
브레이브 발키리는 영판도 원판 수식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슈퍼킹 칩 - 발키리
발키리 칩은 기존의 슈퍼킹 칩들에 비해 드라이버를 잡아 주는 돌출부의 면적이 줄어든 대신[42] 두께가 두꺼워져서 드라이버를 잡아 주는 고정력이 더 강해졌다. 그러나 두꺼워진 효과는 미미하며, 오히려 면적이 줄어든 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되어 도태되었다. 무게는 2.66g이며, 발키리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바루토의 뺨에 있는 문양이 프린팅 되어 있다.
링 - 브레이브
브레이브 링은 발키리의 특징인 세 개의 어퍼 날이 있으며, 노란색 러버 파츠의 마찰력으로 저지먼트 조커처럼 상대의 락을 해제시킨다. 러버 파츠라서 공격 반동이 매우 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링 안이 러버로 채워져 있고, 더블 섀시에 대시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버스트가 잘 나지 않는다. 링의 무게가 12.33g으로 우회전 링 중 3번째로 무겁다. 동회전으로 맞붙을 땐 버스트가 거의 나지 않는 로드 스프리건, 임페리얼 드래곤도 버스트 피니쉬를 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링 안이 러버로 채워져 있어 무게감 있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발키리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세 개의 어퍼 날에 붙는 씰에 각각 검, 활, 방패 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섀시 - 2A
2A 섀시는 제니스 디스크처럼 거대한 3개의 러버 날로 공격을 하는 우회전 더블 섀시로 락은 GT 시리즈의 발키리 칩과 같은 높은 2클릭이며, 기존의 더블 섀시들과 마찬가지로 버스트 내성이 강하다. 게다가 다른 더블 섀시들은 지나치게 큰 지름 때문에 뒷심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2A 섀시는 칼날이 위로 올라가 있고, 지름도 작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뒷심까지 좋다. 무게는 44.15g으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지만 위의 장점 때문에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
드라이버 - 에볼루션 대시
에볼루션 대시 드라이버[43]는 기존 에볼루션 드라이버에 강화 스프링이 추가되고 파란색 플라스틱 부분이 약간 진해졌다. 다만 고무축이 기존의 것보다 더 단단해져서, 대각성하기가 더 힘들어졌고[44], 미각성 상태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6.81g.
기타
6기 38화에서도 이전의 발키리들이 합쳐지는 장면에서도 초Z 발키리는 제외됐었다. 분량 분배는 이미 끝나있었기에 다음 시즌까지 딱히 너프를 받지 않았고 슈퍼킹 베이 중 가장 취급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하게 발키리 전용 런처가 없다. 전용 런처를 만들려면 슈퍼킹 런처L의 베이스에 슈퍼킹 런처R의 스프링 와인더와 위의 클리어 파츠를 이식해야 한다. 일부분을 깎아야 하는 등 고난도의 작업이 요구된다.
브레이브 링의 러버부분이 동회전 배틀시 상대의 스핀을 깎는 능력이 연구되고 역회전의 경우 상대의 회전력을 흡수할 수 있다.[45] 더블 섀시의 버스트 내성을 이용한 카운터 운용에 특화되어 있다. 추천 조합은 브레이브 루시퍼.Kp'.2A/2S.or 브레이브 루시퍼.Ch'.2A. 하지만 템페스트 드래곤의 등장 후 템페스트 드래곤에게 동회전으로 이길 수 없게 되자 대회에서 채용률이 떨어지며 급격하게 티어가 내려갔다.
2.8. B-187 세이비어 발키리.Sh-7
<rowcolor=#fff> DB 코어 - 발키리(VL) | 블레이드 - 세이비어(S) | 아머 - 세븐(7) | 드라이버 - 샷(Sh) |
2021년 7월 17일에 스타터로 출시 된 8세대 발키리, 브레이브 발키리.Ev' 2A의 진화형. 초Z 발키리 이후 오랜만에 스타터로 발매된 발키리 계열 베이이며, 다이너마이트 벨리알의 강화파츠 중 드라이버 강화파츠인 V기어와 발키리 컬러의 커스텀 베이런처가 수록되어 있다. DB 어빌리티는 세이비어 슬래시. 세이비어 블레이드의 각성 후에는 진(眞) 세이비어 슬래시.[46]
이름의 경우, 타카라토미가 정식으로 밝힌 블레이드의 이름은 서양 검의 종류인 세이버(saber)가 아니라 구세주 세이비어(savior)라고 하며, 정발판은 이를 따라서 세이비어라고 표기되었다.영판은 샐비지 발트리에크 (Salvage Valtryek)로 개명되었고, 샐비지(Salvage) 역시 세이비어처럼 구조, 구원의 의미가 있다. 바운드 기능이 없고 퍼포먼스 팁과 아머 팁의 경우 샷 드라이버의 기믹이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다.
DB 코어 - 발키리
발키리 코어에는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어떤 블레이드에 착용하더라도 바운드 기믹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졌다. 또한, 브레이브 발키리 때 있던 바루토의 뺨 문양도 새겨져있다. 깊은 락 두 개를 가졌지만 GT 시리즈의 발키리 칩, 슈퍼킹 시리즈의 2A 섀시처럼 락이 두껍고 간격이 넓은 게 아니라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갓 발키리와 달리 바운드 기믹이 락 부분에 있어서 강한 충격을 받았을때 쉽게 락이 돌아가서 풀려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락 하나로 버티는 셈이라 일반 드라이버로는 쓰기 힘들다.
대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버스트 위험은 줄어드나, 락의 두께가 앏아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쉽게 파손될 수 있지만, 재판된 세이비어 발키리의 코어는 프로미넌스 발키리의 코어처럼 내구도 문제와 약한 락을 해소해 나왔기 때문에 활용처가 생겼다. 하지만 공격면에서는 바운드 범위가 더 넓은 구판 발키리 코어가 좋다. 무게는 7.7g.
블레이드 - 세이비어
세이비어 블레이드는 칼날에 붙은 러버날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공격형 블레이드로, 2D 섀시처럼 작은 러버날을 마모시켜 각성하면 거대한 공격날이 드러나게 된다.[47] 배리어블, 에볼루션 드라이버의 기믹을 레이어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이며, 무게는 11.26g으로 다이너마이트 F기어와 비슷한 정도지만 공격형 블레이드치고는 가벼운 편이며, 작은 러버날이 떨어져 나갈 경우 무게가 조금 더 줄어들게 된다. 각성 전은 작은 러버날, 메인 공격날 순으로 연격을 가하며, 각성 후는 작은 러버날이 달려있던 러버에 충돌하면서 마찰이 일어난 상태에 메인 공격날로 일격을 날리는 방식이다. 모양은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레이어의 밑 부분(상단, 하단 칼날 부분)과 유사하다.
아머 - 7
7 아머는 좌우 각각 3, 4개의 무게 분포로 편중심 공격 성능을 향상시켰다. 무게는 13.28g
드라이버 - 샷
샷 드라이버는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다. 강한 슈팅일 때만 배틀 후반에 축에 내장된 스프링으로 점프하는 기믹으로 상하 방향 공격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DB 레이어가 코어, 블레이드, 아머로 이루어져 무거워졌고, 드라이버 자체 무게도 42.34g로 지금까지 출시한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 중 가장 무겁기 때문에 점프라기보다 높이 변환 기믹에 가깝다.[48] 기믹이 발동하면 접촉 면적이 넓은 평면 축이 튀어나오면서 가속한다. 다른 DB 디스크처럼 로우 모드에 대응한다. 그리고 이 드라이버 자체만으로도 키가 높아서 굳이 하이모드로 변경할 필요까진 없다.
기믹이 발동된 모습 |
하이 모드의 DB 레이어와 이전 시즌 레이어를 착용한 비주얼은 상당히 혹평이 많고, 성능 면도 좋지 못하다. 기믹 발동 전의 좁은 샤프 축은 안정성이 떨어지고, 축 길이도 짧아서 조금만 기울어져도 바닥에 쓸린다. 기믹 발동 시에는 폭주가 매우 심하여 컨트롤이 상당히 까다로우며, 축 높이 때문에 균형이 쉽게 무너진다.[49]
또한 이그니션 대시를 제외한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 특성상 스프링 강도가 일반 드라이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어서 버스트 내성도 애매하기 때문에 결국 예능용 드라이버 취급을 벗어나지 못해 도태되었다.
기타
순정 조합은 발키리 코어의 바운드 기능으로 락이 밀리는 현상과 러버날의 마찰력이 역상성을 일으켜서 버스트가 쉽게 나며,[50] 샷 드라이버의 스프링 강도가 그렇게 세지 않은 것도 영향을 줬다. 실전용으로 사용될 파츠의 운용은 최상급의 공격력이라고 평가받는 각성된 세이비어 블레이드를 디스트로이 대시, 차지 대시, V기어를 장착한 벤처 드라이버와 운용하는 것이다.[51][52] 현재는 후속작인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에게 공격력 1위를 먹혔고 사용 환경이 잘 나오지 않아 채용률이 떨어지고 있다.
V 기어 |
벨리알의 벤처, 어드벤처, 올마이트 드라이버에 장착하는 메탈소재의 V기어는 무게와 기동력을 더하며 벤처와 어드벤처 드라이버의 스프링을 수축시킨 상태로 만들어 락을 대시급으로 단단하게 한다.[53] 무게는 5.6g.
2.9. B-193 얼티메이트 발키리.Lg.V'-9
<rowcolor=#fff> DB 코어 - 발키리(VL2) | 블레이드 - 얼티메이트(U)[54] | 아머 - 나인(9) | 디스크 - 레거시(Lg) | 드라이버 - 베리어블 대시(V') |
12월 11일에 출시된 세이비어 발키리.Sh-7의 진화형이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상징적 주인공의 최종 베이. 전체적인 디자인과 형태, 조합이 싱글 레이어, 빅토리 발키리와 유사하며, 역대 발키리의 디자인이 참고되어 다른 모델들의 특징도 파츠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첫 디자인 공개 당시에 혹평을 받았던 초제트 발키리와 달리, 근본을 챙기고[55] 전 시즌 모델들의 특징을 살려 첫 공개 이미지도 실물도 멋진 디자인으로 뽑혀나와 호평을 받고 있다. DB 어빌리티는 얼티메이트 슬래시 V.
한국 정발명은 세이비어 발키리처럼 정발 전과 차이가 있게 얼티밋 발키리로 개명되었다.[56] 북미에서는 얼티메이트 에보 발트리에크[57]로 개명되었다.
DB 코어 - 발키리2
발키리2 DB 코어는 빅토리 발키리 이후 5년만에 정면이 아닌 측면 얼굴 조형으로 되어있으며, 빅토리 발키리처럼 머리장식이 블레이드와 이어지는 점도 같다. 혹평을 받았던 바운드 기믹은 사라졌으며, 기존 발키리1 코어보다 훨씬 더 단단한 매우 높은 3클릭을 가진 우회전 코어다. 중앙의 은색 조형은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스트라이크 갓 칩을 오마주했으며[58], 슈퍼킹 시즌의 칩, DB 시즌의 발키리 코어처럼 바루토의 뺨 문양이 새겨져 있다.[59] 무게는 7.2g. 락이 높고 3클릭이라 범용성이 좋다.[60]
블레이드 - 얼티메이트
얼티메이트 블레이드는 2A 섀시처럼 커다란 세 개의 딱딱한 고무 재질 어퍼날을 갖고 있다.[61] 또한, 슬래시 베이스처럼 날의 공기 구멍을 이용해 회전력을 높이고, 싱글 레이어 발키리와 유사한 플라스틱 역날 조형이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공기 무게가 내포된 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특이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또한 러버날 사이의 금색 칼날 형태는 위닝 발키리에서 따왔다. 무게는 11.1g으로 세이비어 블레이드와 동일한 수준이다. 커다란 세 개의 역날 덕분에 길티 블레이드를 저격하는 등 버스트 시리즈 최고의 버스트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강한 공격형 조합을 보여주는가 했으나 외장 메탈 미탑재로 반동에 인한 스태미너 감소가 있고 버스트 락도 쉽게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연구가 지연되다가 공격용 러버날로 회전 흡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발견되어 무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역회전 메타에서 공격과 회전흡수를 복합적으로 하는 조합이 쓰인다.
아머 - 9
9 아머는 세 곳에 위치한 윙 디스크 형태의 조형이 새겨져있다. 9번이 사용된 이유는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9대 발키리[62]임을 상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 쪽 결합부분은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있어 발키리2 DB 코어,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와 조합하면 날개 부분이 이어진다. 참고로 배니쉬 블레이드와 조합하면 세 곳에 위치한 윙이 블레이드와 딱 맞아 궁합이 좋다. 그 외 다이너마이트,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와도 궁합이 좋다. 무게는 13.9g로 L기어를 제외한 아머 중 두번째로 무거워 많이 쓰인다.[63]
디스크 - 레거시
레거시 디스크는 빅토리 발키리에 사용된 부스트 디스크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DB 디스크이다. 스토퍼 옆 칼날 부분에는 제니스 디스크의 문양이, 그 외의 칼날에는 부스트 디스크의 B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디스크 중앙의 구멍 모양은 6, 12 코어 디스크를 오마주했다. 무게는 30.5g로 특출나게 무거운 편도 아니고 기존에 있던 부스트 디스크가 가지고 있던 잘 끌리고 공기저항이 심하다는 문제가 높이가 낮아지고 지름이 커지며 문제점이 더 심해져 도태되었다.[64]
드라이버 - 베리어블 대시
배리어블 대시 드라이버는 빅토리 발키리에 수록되었던 배리어블 드라이버의 강화판이며, 한정판 에이스 아수라.00M.V' 烈의 드라이버로 수록되었었다. 얼티메이트 발키리의 기본 베이스를 빅토리 발키리로 삼았기 때문에 배리어블 대시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각성, 각성 상태 모두 높이가 낮아서 디스크가 쓸릴 위험이 있고 DB 스타디움에서는 대각성 되었을 때 베이가 벽에만 연속적으로 부딪쳐서 공격 한번 못해보고 쓰러지는 경우가 다다해 도태되었다.[65] 무게는 6.3g
총평
저중심의 디스크와 낮은 고무축 드라이버의 악조합으로 발생하는 스태미너 문제를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의 위력적인 역러버날 공격으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발키리2 코어의 강한 3락 덕분에 발키리1 코어의 고질병인 버스트로 자폭하는 일이 매우 적어졌다.
다만 러버날 특유의 반동이 있는 편이라 공격 후 회전력이 급감하기도 하고, 공격력에 모든 포텐셜을 몰아넣은 형태라 초반 공격에 실패하면 스핀 싸움에서 굉장히 불리해진다. 게다가 버스트 내성도 약간 약해서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경우처럼 공격 반동을 커버하는 데 실패하면 락이 쉽게 풀린다.[66] 또한 얼티메이트 블레이드가 같은 어택형인 길티 블레이드에 비해 가볍다는 점 때문에 무게로 찍어누르는 방식보단 형태를 이용한 조합으로 굴리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
현재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조합은 얼티메이트 발키리2.Ov.HCh'-9으로 하이 드라이버의 높이 덕분에 오버 디스크의 쓸림이 덜하다는 점과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의 상당한 역회 성능이 합쳐져 준수한 성능의 존버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동회전으로 DB스타디움에서 쓰면 승률이 낮다. 역회전 전용으로는 얼티메이트 벨리알2.Ov.Br' or MDr-9/0도 있다. 다만 버스트 리스크가 매우 크니 주의.
기타
앞서 나온 역대 모든 발키리들의 디자인을 채용했다는 점과 명칭에 끝을 의미하는 단어들이 사용된 것 때문에, 베이블레이드 역대 최장 시리즈인 버스트 시리즈의 끝을 암시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후 새 시즌 소식을 내비치며 DB 시즌을 끝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되면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코믹스는 진짜로 완결 소식이 나왔고, 후속작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얼티밋 또한 애니를 방영하지 않았지만, 해즈브로에서 7기 쿼드 스트라이크를 제작하면서 바루토가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얼티메이트 발키리는 바루토의 마지막 베이이다.[67]
얼티메이트 발키리는 지금까지 나온 무인~DB 총 8개의 발키리 디자인을 전부 참고했으며, 이는 다음과 같다.(자료1, 자료2) 초Z 발키리처럼 컨셉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작중(TVA)에서도 이 요소를 그대로 반영한다. 38화 예고 중 벨이 '지금까지의 전부'라고 언급하며, 본편에서는 얼티메이트 발키리 레이어에 빅토리, 스트라이크 갓, 위닝 발키리의 모습이 겹쳐지고, 차례대로 빅토리 ~ 세이비어 발키리의 형상이 모여드는 장면이 나왔다.[68] TVA 38, 39화에서 드라이버가 배리어블 대시가 아닌 미각성된 에볼루션 대시로 바뀐 작화오류가 있었다.이후 44화 예고편에서 배리어블 대시 드라이버로 수정되었다.
TVA 44화에서 스타디움의 로우 스테이지로 떨어진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프로미넌스 피닉스의 아머에 갇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다 스핀 피니쉬로 패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베리어블이 아닌 샷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면 (TVA에서는 샷 드라이버의 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피닉스의 카운터라는 말이 있다.[69] 실제 완구에서도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순정 조합 기준으로 바닥에 잘 쓸려서 샷 드라이버를 쓰면 이를 방지할 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이 발키리가 DB 시즌의 마지막 베이로 발매되었으며[70], 이로써 발키리는 코믹스, TVA에서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발매된 베이가 되었다.[71]
여담으로 얼티메이트 발키리는 바루토가 사용해 온 여러 발키리 가운데 마지막까지 버스트되지 않은 유일한 베이였지만 쿼드스에서 팍스에게 첫 버스트를 안겨주고 만다.
2.10. B-205 얼티메이트 발키리.W'.A'-9
<rowcolor=#fff> DB 코어 - 발키리(VL2) | 블레이드 - 얼티밋(U) | 아머 - 나인(9)[72] | 디스크 - 윙 대시(W') | 드라이버 - 엑셀 대시(A') |
11월에 출시된, VS세트에 수록되어 있는 BU시리즈의 발키리. 조합은 레이어는 순정 그대로, 디스크는 윙 대시, 드라이버는 액셀 대시로 싱글레이어 시절 조합의 리메이크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극초기 때로 리메이크 된 것, 특히 액셀 대시 드라이버 재탕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73]
DB 코어 - 발키리2
발키리2 코어는 원본과 동일하며, 전체적으로 투명색으로 바뀌었다. 벨리알2 코어가 디바인 벨리알 출시 이후 재판된 개체에 BU락이 탑재었던 적이 있어서 발키리2 코어 또한 지원될 거라고 기대하던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블레이드 - 얼티메이트
얼티밋 블레이드는 전체적으로 색이 전부 진해지고, 베이스 색상이 클리어 딥블루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초제트 발키리를 상징한다고 한다(…)[74] 그리고 러버날이 단단해져서 공격 반동도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공격력도 소폭 감소하였다. 스티커 색깔도 변경되었다.
아머 - 9
9 아머는 BU 세대의 아머들이 다 그렇듯이 스티커 미포함이지만 발키리 코어, 얼티밋 블레이드와 이어지는 스티커는 포함되어있다.
디스크 - 윙 대시
윙 대시 디스크는 윙 디스크의 DB 디스크 버전이며, 바깥쪽은 윙 디스크의 칼날에 중앙 부분은 트웰브 디스크의 중심 부분이 섞인것으로, 원, 에이트, 에어로 대시 이후 4년만에 출시하는 대시 디스크다. 성능은 테이퍼드 디스크의 상위호환으로 어택 운용도 가능하다. 주로 베어링 대시, 존대존(Zn'+Z) 조합으로 사용된다. 무게는 32g.
드라이버 - 엑셀 대시
드라이버는 발키리 윙 엑셀에서 쓰인 엑셀 드라이버의 대시 버전을 수록했으며, 초제트 시절 한정으로 발매된 아처 헤라클레스.10C.A'의 엑셀 대시가 재록 되었지만 엑셀 드라이버의 느린 속도와 밸런스 유지력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그대로 계승되어 사용하기 힘들다.
2.10.1. F6816 - 얼티메이트 에보 발트리에크 Ov-Q L-Q+A13-3'
<rowcolor=#fff> 스트라이크 칩 - 에보 발트리에크 V8 | 블레이드 - 얼티메이트 | 그래비티 링 - 3'(G06) | |||
<rowcolor=#fff> 포지 디스크 - 오버-Q(Ov-Q) | 퍼포먼스 팁 - 라이너-Q(TA17-Q) | 아머 팁 - 베리어블(A13) |
팍스 포사이스의 루인 판데모니움에게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버스트 패하고, 엘리멘탈 베이로 진화 궁극 시킨 모습. 밸런스•어택 타입 베이로, 디바인 엑스칼리버 & 얼티밋 발키리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
타카라 토미의 얼티메이트 발키리랑 다르게 블레이드 방향이 왼쪽으로 살짝 틀어져 있다.
키야마 란조와 유일하게 타카라제 베이를 사용했지만, 바루토가 발키리를 진화시키면서 현재 타카라제 베이는 란조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스트라이크 칩 - 에보 발트리에크 V8
에보 발트리에크 칩은 전작의 얼티메이트 발키리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파란색의 비중이 늘어났고, 강산의 뺨 모양이 없어졌다. 황금색이었던 머리 장식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모든 해즈브로 베이처럼 락이 없는데, 밑의 얼티메이트 블레이드의 단점과 겹쳐서 최악의 궁합을 자랑한다.
블레이드 - 얼티메이트
얼티메이트 블레이드는 얼티메이트 발키리의 아이덴티티였던 러버날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어서 무게와 공격력이 한참 딸리고, 크기도 조금 줄어들었다. 또한 3개의 칼날의 안쪽은 텅텅 비어있어서[75] 반동에 매우 취약하다. 오죽하면 슬래시 발키리로 회귀(...)했다는 소리도 듣는다.[76]
그래비티 링 - 3'
3' 그래비티 링은 플라스틱이라서 성능이 좋지 않다.
포지 디스크 - 오버-Q
오버-Q 디스크는 아스트랄 스프리건과 그레이티스트 라파엘이 쓰던 오버 디스크이다. 무게는 약 25g으로 타카라 버전 보다 무게가 8g 정도 가볍다.
퍼포먼스 팁 - 라이너-Q
밸런스형 드라이버이지만 성능면에서 좋지 못하다.
아머 팁 - 베리어블
베리어블 아머 팁은 말 그대로 베리어블 드라이버의 생김새를 가졌다. 고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서 각성이 되지는 않고, 스태미너는 최악 수준이라 쓰기 힘들다.[77]
[V] 아오이 바루토와 동일.[V] [3] 갓발 ~ 슬발까지는 영실업 발매시, 전투의 신이라고 표기했다.[4] 원전인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는 여전사들이며 전쟁의 신은 티르다. 여캐가 워낙 안 나오니 발키리가 진히로인이라는 드립도 나온다.[5] 그리고 이 문양은 8세대인 세이비어 발키리와, 9세대인 얼티밋 발키리에서도 이어진다.[6] 특이하게 시즌 도중에 베이가 바뀌면 성수 디자인은 바뀌지만 포즈는 바뀌지 않는다. 얼티메이트 발키리와 브레이브 발키리가 2세대 차이가 나지만 시즌이 바뀌지 않아서 포즈는 유지된다.[7]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한다.[8] 상기에서 부서진 발키리를 바루토가 반창고, 접착제, 접착 테이프로 억지로 복구한 모습이며 지나친 행동에 주위에서는 대폭소를 터뜨린다. 자신이 만든 베이는 대회에 출전할 수 없지만, 이 뉴 발키리의 특징인 거꾸로 검이 붙은 레이어, 6개 날의 디스크, 깎는 지우개 드라이버가 나중에 빅토리 발키리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된다.[9] 정확히는 축의 마모도에 의해 움직임이 바뀌는 방식. 드라이버 축이 닳으면 닳을수록 베이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그 대가로 지구력이 극악으로 변한다. 일격필살을 노리는 방식. #[10] 아동용 매체에 God이 감탄사로도 못 나오게 할 정도로 종교적인 요소가 등장하는 것을 꺼리는 북미 정서와 맞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11] 이는 이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주인공인 드럼의 베이인 드래곤의 기믹으로 옮겨갔다. 에이스 드래곤의 스팅 디스크, 임페리얼 드래곤의 2단계 각성 바운드 모드, 템페스트 드래곤의 노멀 모드가 이 기믹을 계승하였다. 그리고 8세대 발키리인 세이비어 발키리의 발키리 코어에도 이 기믹을 적용하였다. 사실 기믹 자체는 공격이라고 하기보다 용수철을 이용한 부딪힐때의 충격 완화라 봐야한다. 탄성을 이용해 반발력으로 상대를 튕겨내려면 그만큼 더 강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12] 때문에 갓 발키리를 구하려면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런 곳에서도 금방 팔린다. 즉 정말 구하기 힘든 제품 중 하나.[13] 이미지 컬러는 무한베이스타디움 스페셜 컬러.[14] 정식발매 컬러링은 스카이 블루, 락 결합부는 일반적인 하얀색.[15] TVA 44, 45화 한정[16] TVA 44화에서 조로가 언급, 실제 완구 배틀에서도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의 버스트 주 원인이 자기 공격 반동을 버티지 못한 자폭이다.[17] 락 결합부 색상은 대시, 메탈 드라이버들처럼 특수한 경우를 상징하는데 애니에서 상당히 특수히 여겨지던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에 락 색상이 기존처럼 하얀색이라 호불호가 갈린다.[18] 더군다나 애니에서 발키리와 스프리건이 동시 버스트되며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의 락 결합부는 파란색의 대시 버전, 스프리건 레퀴엠의 제타 드라이버 또한 락 결합부가 빨간색인 대시 버전인 것이 밝혀졌다.[19] 기존의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 코발트 블루 버전은 대시 드라이버로 존재했으나 한정 수량으로 매물이 적어서 당시에도 가격이 10만원대를 가볍게 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일본 대회에서도 진검 커스터마이즈 세트 출시 전까진 활약하지 못했다...[20] 고안도에는 드라이버에 스파이크와 다리가 붙은 그림.[2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베이전종 카달로그 부록. 그냥 금색으로 도색된 스트라이크 갓 칩이다.[22] 스프리건 레퀴엠 배틀 부분: 영상 11:19 부분. 회전 방향은 1, 2번째는 좌회전, 3~6번째는 우회전으로 추정.[23] 레전드 스프리건의 단점인 스태미너, 공격 반동 커버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궤도 조절, 지크 엑스칼리버와 비슷한 공격 운영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24] 단일 갓 레이어 중에서 가장 무거운 스프리건 레퀴엠, 지크 엑스칼리버보다 3~4g 더 무겁고, 갓 발키리 레이어 무게(10.3g)에서 9.2g 늘어난 수치.[25] 유독 위닝 발키리 레이어의 개체차가 심해서 무게는 최저 19.55g에서 최대 19.90g의 수치가 나오며, 락의 강도가 갈리기도 한다. 갈리는 수준은 강-중 사이라서 대회에 나갈 것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사족으로, 랜덤 부스터 Vol.10의 녹색 위닝 발키리 레이어는 20g이 넘어가며, 락도 스타터에서 출시된 것에 비해 더 단단하다고 한다.[26] 식스 코어 디스크의 무게(21.4g)에서 5.1g 줄어든 수치.[27] 그 최악의 스태미너를 가졌다는 익스트림 드라이버보다 더 안 좋다.[28] 원인은 위에 서술된 위험한 파괴력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29] 강하게 슈팅하면 숨겨진 칼날인 초Z 윙과 버스트 스토퍼가 튀어나온다.[30] 발키리의 초Z 윙의 버스트 스토퍼가 하나밖에 없어서 더욱 강도를 강하게 해서 스프리건이나 아킬레스에 비해 어렵다.[31] 또한 베이블레이드를 즐기는 연령층이 어린 아이들인걸 감안하면 윙이 정말 빡빡하게 만들어져 있다.[32] 후속작 진검 시리즈의 저지먼트 조커와 7세대 발키리 브레이브 발키리의 기믹으로 계승되었다.[33] 이때부터 GT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런처가 포함되지 않은 부스터로 출시되는 베이들이 많아졌고, 스타터는 특별한 런처를 넣는 사례가 되면서 출시 자체가 줄어들었다.[34] 상대를 공격한 공격으로 파워 드라이버의 축 끝이 줄어들어 낮은 위치에서 상대를 공격하고 동시에 잠금이 단단해져서 전력으로 상대에게 부딪힐 수 있다.[35] 첫 번째는 극 웨이트(10.77g), 두 번째는 굉 웨이트(9.39g).[36] 빅토리 발키리의 단점이 그대로 계승되었다.[37] 축이 들어가려면 충돌해야 하는데 문제는 충돌하고 축이 들어가기도 전에 그 충격으로 락이 풀려버리기 때문이다.[38] 해저드 케르베우스는 레이어가 걸리는 부분이 많고 락도 약해서 초Z 시즌 하위 티어 레이어이며, 블레이즈 라그나로크는 락은 강하지만 레이어가 가벼워 디스크와의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아 버스트 내성이 높은 건 아니다. 이런 베이들에게도 버스트를 쉽게 당한다는 것은 성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39] 다른 하나는 그윈 로니의 리겔리아 제네시스.Hy[40] 초Z 발키리와 얼티밋 발키리도 있지만 정확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신 시리즈 시작 이후 신세대로 진화된 발키리 중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41] 초Z 발키리의 제니스 디스크의 기믹을 계승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파브닐처럼 흡수 용도는 아니지만 완구에서는 상대가 좌회전이면 회전력을 흡수할 때가 있긴 하다.[42]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부분이 기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칸 기준 2칸이다.[43] 발키리 순정 조합 베이들 중 최초로 대시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이는 슈퍼킹 시즌에 나온 인피니트 아킬레스도 마찬가지.[44] 이걸 TVA에서도 반영했는지 초제트 발키리는 첫 배틀인 32화부터 시작해 51화에서 각성했기에 첫 배틀부터 각성까지 회차가 19화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브레이브 발키리는 첫화부터 첫 배틀이여서 렌과 배틀하는 31화에서 각성해서 무려 30화나 차이난다.[45] TVA에서는 이 기믹이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하다. 스프리건 레퀴엠, 스크류 트라이던트, 로드 스프리건을 제외하면 최초로 좌회전 베이의 회전력을 흡수하는 베이다.[46] 국내명은 리얼 세이비어 슬래시.[47] 현실 완구는 TVA처럼 마모시키는 게 아니라 러버날을 떼어내는 것에 가깝다.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칼이나 니퍼같은 도구로 작은 러버날을 똑하고 잘라버려도 된다.[48] 다만 아주 살짝 점프를 하기는 한다. 그러나 만화에 나온 것처럼 높게 점프하는 건 불가능하고, 메탈이 없는 듀얼 레이어나 갓 레이어는 더 잘 튕긴다. 즉 가벼운 레이어일수록 점프를 많이 한다.[49] 그리고 기믹 발동용 스프링 강도 문제 때문에 회전이 끝날 때까지 기믹이 발동되지 않거나, 슛을 할 때 기믹이 강제로 발동되는 불량 개체도 확인되고 있다.[50] 오죽하면 출시된 지 3년 이상 지난 위닝 발키리에게도 버스트를 당할 정도이다. 아무리 위닝 발키리가 락이 강하다곤 해도 무게부터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감안하면 심각한 것이다.[51] DB 레이어는 하이모드로 전환할 경우 이전 시즌의 디스크를 써도 유격이 생기지 않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디스크는 블리츠 또는 휠, 드라이버는 Xc' 또는 Ul'를 장착시키는 방법도 있다.[52] 현재 DB 스타디움에서 러버 계열 드라이버는 타입 상관없이 거의 모두 도태되었고 어택형 드라이버 또한 스태미너 용으로 사용되는 디스트로이와 차지 계열 드라이버, V기어를 장착한 벤처 계열 드라이버 외에는 완전히 도태되었다.[53] 이는 슬래시 발키리의 파워 드라이버와 같은 원리이다. 그러나 스프링이 수축되면서 일반 스프링인데도 불구하고 메탈 드라이버처럼 락이 갈릴 위험이 있다.[54] 국내명은 얼티밋.[55] 특히 측면 얼굴 조형.[56]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는 풀어서 썼던 것과는 다르다. 일명 얼발.[57] 미판에서는 칩, 코어 진화때 2를 붙이지 않고 Evo(진화)를 붙인다.[58] 메탈 파츠가 아닌 도색이다.[59] 또한 이스터 에그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가 시작한 2015년을 상징하듯이 빨간 장식이 {{{#D9151F '1 5'}}}의 모양으로 새겨져 있다.[60] 벨리알2 코어는 강력한 한방을 막는데 좋다면 발키리2 코어는 지속적인 연공을 막는데 좋다고 할수 있다.[61] 세이비어 블레이드의 고무날보다 더 딱딱한 강도이며, 2A 섀시와 비슷한 강도라고 보면 된다.[62] 갓 발키리.6V.Rb와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6V.Ul는 하나의 베이로써 취급한다.[63] 0 아머는 개체 차가 심해 9 아머보다 가벼운 개체도 있다.[64] 일부 유저들은 이 때문에 언럭키 넥서스 디스크라는 별명을 붙였다.[65] 이러한 점들을 보면 에볼루션 대시 드라이버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66]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공식 시연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반동으로 인한 약간의 버스트 내성 문제 때문에 베이의 성능을 약간 과장되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인 벨리알, 지포이드 엑스칼리버 시연 영상에서 등장했을때 발키리가 모두 버스트됐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 베이 모두 순정조합 성능이 뒤떨어지고 건질 파츠도 별로 없었다.[67] 11개월 동안 기존 레귤러 베이들을 발매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하고 얼티메이트 발키리가 사실상 BU베이의 시초를 알리는 베이라 굳이 다시 만들 이유도 없다. 그리고 11월에 출시된 VS세트에서 얼티메이트 발키리-9 레이어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마지막 발키리가 맞는 것으로 판명났다.[68] 초제트 발키리는 이전 발키리들의 디자인을 참고했다는 컨셉이 겹치기 때문인지 제외되었다.[69] 바루토는 베이를 진화 시킬 때 옛날에 쓰던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다. 얼티메이트 리부트 드라이버도 위닝 발키리로 진화시키면서 최악의 스태미너를 가진 볼카닉 드라이버로 바꾸며 버려졌다..[70] 이후에 프로미넌스 발키리와 랜덤부스터가 발매되긴 했으나 이들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기에 제외.[71]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은 아니다. 프로미넌스 피닉스는 데인저러스 벨리알과 함께 먼저 발매는 되었지만, 등장은 얼발보다 늦었다.[72] 레이어와 이어지는 상단부 스티커만 포함.[73] 이건 버스트 스프리건도 마찬가지다. 버스트 또한 싱글 스프리건 퓨전 드라이버을 대시 버전으로 재탕했다.[74] 기존 얼발에는 초제트 발키리와 설정이 겹쳐서 초제트 발키리의 디자인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75] [76] 슬래시 발키리는 발키리 칩의 락이 강했지만 슬래시 베이스가 반동에 약하다는 단점으로 묻힌 발키리 중 하나인데, 이 베이도 슬래시 발키리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또한 코어에 락이 없으니 더 약할 수밖에 없다.[77] 이는 여태 나왔던 베리어블 시리즈의 단점이지만 발키리의 높은 공격력이 이를 커버치는 게 (물론 실전 조합에서는 도태된 파츠이지만) 가능했다. 근데 이 베리어블 아머 팁은 속도도 빠르지 않고 발트리에크의 공격력도 부족해서 스핀 피니쉬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