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스터 블레이더가 고안한 베이, B-195 프로미넌스 발키리를 설명하는 문서.2. B-195 프로미넌스 발키리.Ov.At'-0
DB 코어 - 발키리(VL) | 블레이드 - 프로미넌스(P) | 아머 - 제로(0)[1] | 디스크 - 오버(Ov) | 드라이버 - 아토믹 대시(At') |
마스터 블레이더가 고안한 디펜스 타입의 베이로, DB 어빌리티는 데드 프로텍션.
프로미넌스 발키리 코어는 기존 발키리 코어보다 스프링이 더 뻑뻑해졌다. (#) 그리고 바루토의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바루토 뺨에 있는 붉은 마크도 없다.
아토믹 대시 드라이버는 킵 대시 드라이버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디펜스 타입 대시 드라이버로 나왔다. 기존 아토믹 드라이버보다 지구력이 한층 더 높아졌다. 동회전과 역회전 모두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현재는 각성 메탈 유니버스, 드리프트, 익스텐드 계열 드리이버, 베어링 대시 등의 비해 뒷심이 딸려 잘 쓰이지 않는다. 로어 블레이드, 체인 블레이드와 조합하여 동회전을 잘 잡는다.
성능은 준수한 편. 프로미넌스 블레이드, 제로 아머, 오버 디스크 덕분에 무게도 상당한 편이고 스태미너도 좋은 편이다. 단점을 꼽자면 발키리 코어가 성능이 좋지 않다는 점이 있고, 오버 디스크가 스태디움 바닥에 쓸려 뒷심이 조금 약하다는 점이 있다.
3. 오마주
- 프로미넌스 피닉스가 리바이브 피닉스의 색상과 텐 디스크를 오마주한 텐 아머를 사용했다면, 이쪽은 데드 피닉스를 오마주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검은 컬러링, (시제품용 데드 피닉스에 제로 디스크와 아토믹 드라이버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제로 디스크를 오마주한 제로 아머, 당시 제로 디스크가 코어 디스크중 중량급이었던 만큼 중량 디스크인 오버 디스크 장착, 아토믹 드라이버의 강화형 수록. 어빌리티에 '데드'가 들어가는 베이. 그리고 제스트 아킬레스 커스터마이즈 세트에 체인 피닉스 코어가 있으니까, 그걸로 완전 검은 파이 버전 피닉스를 만들 수 있다.
- 중간 보스와 대선배의 파츠를 넣었다는 점에서 메탈 파이트 시리즈에 등장한 하야마 키라의 '페가시스 바하무디아'와도 공통점이 있다.
[1] 스티커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