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2:52:48

발렌시아 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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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검은사막 발렌시아 대사막.png

1. 개요2. 이름의 역사3. 지역4. 여담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등장하는 지역으로 게임 이름을 따온 곳이다. 정식 명칭은 발렌시아 대사막이며 검은사막 또는 붉은사막이라고 불린다.

서대륙의 발렌시아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막이며 광활한 모래 사막과 군데군데 자갈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에서는 월드 맵에서 위치가 표시되지 않으며 나침반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일정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1]

2. 이름의 역사

검은사막 세계관에서 엘리언력 235년, 검은 죽음이라는 전염병이 발렌시아를 오가는 상단 행렬로부터 넘어와 서대륙을 휩쓸기 시작했는데, 이 역병 때문에 서대륙 인구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 이 병으로 인해 평민들이 고귀한 왕족들조차 자신과 피가 다르지 않음을 깨달았고 응답하지 않는 엘리언 신에 대한 회의감 등등이 퍼지면서 동요가 발생하여 종교 및 귀족들의 권위가 추락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에 살아남은 고위층들은 자칫하면 무너질수도 있는 신분질서에 다급해졌고 그들은 칼페온에 모여서 발렌시아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이전의 질서를 유지하기로 했다.

엘리언교의 사제들이 먼저 나서 이교도인 발렌시아가 흑결정을 연금한 마법의 돌로 재앙을 초래했다고 선동을 시작했고[2] 서대륙의 왕들은 이 재앙을 막기 위해 흑결정이 나는 검은사막을 차지해야한다고 그 선동을 거들었고, 노동의 가치를 막 깨닫기 시작한 하층민들에게 이전에는 없던 급료를 약속했다. 그렇게 서대륙 국가 간의 연합이 형성되었고, 엘리언력 236년, 발렌시아와 길고 긴 30년 전쟁에 돌입하게 되었다.[3]

이 전쟁으로 인해 발렌시아 대사막은 피로 물들이게 되고 발렌시아에서는 붉은사막으로도 불리게 되고 칼페온쪽에서는 흑결정이 나는 이 사막을 검은사막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3. 지역

1. 발렌시아 협곡
  • 티티움 계곡
  • 초승달 산맥
  • 초승달 신전

2. 발렌시아 대사막
  • 아크만 사원
  • 축복의 오아시스
  • 시간의 오아시스
  • 발렌시아 성터
  • 안카도 해안
  • 꿈꾸는 오아시스
  • 라크샨 천문대
  • 안카도 내항
  • 발렌시아 성
  • 수도 발렌시아
  • 아크만
  • 순례자의 성소 - 금식
  • 순례자의 성소 - 순결
  • 순례자의 성소 - 겸손
  • 순교자의 안식처
  • 사막 나가 성전
  • 순례자의 성소 - 성실
  • 순례자의 성소 - 분배
  • 순례자의 성소 - 절제
  • 순례자의 성소 - 순종
  • 이벨랍 오아시스

3. 발렌시아 동부
  • 히스트리아 폐허
  • 상아 황무지
  • 북부 모래 언덕
  • 필라 쿠 감옥
  • 칸투사 사막
  • 칸투사 중부
  • 무이쿤

4. 여담

  • 흑결정, 즉 블랙스톤으로 유명했었다. 왕가가 블랙스톤 채굴을 금지하며 명성을 잃어버렸다.
  • 위치 추적이 되지 않고[4], 동서축 거리가 1000정도 된다.... 하지만, 유저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말에 맞게 편법이 등장. 자신의 위치와 이동할 거점을 보고 방향을 따라 이동하는 방법과, 좌표를 확인하며 이동하는 방법이다. 스크린샷을 찍으면 파일명에 시간과 현재 위치좌표가 적히는 것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 2016/1/28일자 패치로 스크린샷에 좌표가 적히지 않게 되면서 이제 방향보고 찾아가는 수밖에 없어졌다. 물론 실제로 사막에서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하지만 초보들은 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초보들은 일단 어떻게든 모래알 바자르 앞의 모래 장벽을 올라간 뒤, 이벨랍 오아시스를 찾아 인벤에서 다음 거점을 찾아 각도를 맞춰 나아가는게 좋다. 이벨랍 오아시스에서는 자신의 위치가 출력되기 때문이다. 그냥 다 필요없이 거래소에서 나침반을 사서 편하게 가도록 하자.
  • 사막에서는 사막질병[5]에 걸릴 수 있는데, 일사병(낮)과 저체온증(밤)에 걸릴 수 있다. 이벨랍 오아시스에서 몸을 담그거나 정제수와 팔각차로 치료할 수 있으며, 사막질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펫 사막여우(펄로 구매가능)를 데리고 있으면 걸리지 않는다. 우사가 스킬로 비를 내리게 해서 일사병을 막을 수도 있다.
  • 간헐적으로 수도 발렌시아로 향하는 무역 상단이 출현하는데, 강제 공격 모드로 들어가면 공격해서 무역품을 약탈할 수 있고 성향이 깎인다.
  • 거래소에서 은화로 나침반 부품 3개를 구입 후 제작할 수 있다.[6] 가격도 저렴하다. 이는 마고리아 대양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니 참고하자.
  • 이 지역에서 나오는 탑승물 전용 BGM이 나름 고퀄리티였지만 패치로 모든 지역에서의 탑승물 전용 BGM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게임 시간으로 밤에 이 곳에서 별사탕급 몬스터인 라이텐이 나오며 라이텐을 잡을 시 낮은 확률로 라이텐의 동력석을 획득할 수 있다.
  • 사막에서는 성향치가 음의 정수로 나오는 카오상태가 아니라도, 타인을 죽이면 30분간 악인 상태가 표시[7]되어 카오상태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사막 지역에서 죽게 되면 수용소로 강제이송된다.

[1] 보물 아이템인 개량형 나침반은 영구효과이다.[2] 또한 병이 서대륙을 엿먹이려고 발렌시아가 의도적으로 퍼뜨린 것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린다. 실제로 병의 경로 또한 발렌시아에서 퍼진 건 사실이었기 때문에 설득력도 있었다.[3] 전쟁의 결과는 연합군의 패배다.[4] PC방 에서는 나침반이 적용된 것처럼 위치추적이 가능해진다.[5] 일종의 디버프라서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한다[6] 제작 나침반은 기간제로, 3일 동안만 사용가능하다.[7] 악인 표시는 30분이 지나거나 범죄자 수용소로 갈 경우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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