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반(슈퍼스트링)
1. 개요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반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신석기녀
3. 아일랜드
참고로 1부는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실려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슈퍼스트링에 포함되지 않으며 2부와는 배경 및 인물관계 설정에서 일부 접점과 연결성을 제외하고 별도의 원작 줄거리다. 이는 1부와 이어지는 소설판도 마찬가지다. 2부(리부트)의 시작은 1부의 제주도에서의 생활[1]이 질려서 제주도를 떠나려하는 원미호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1부 #===
작중 마지막에는 일본의 아이카와 아라세와 대결한다. 반의 언데스 속성을 파악한 음양사의 대 좀비 주술에 처음엔 밀리나 싶었지만 석장을 들고 밀교의 주살승 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 소설판 #====
- 내용 전개가 원작과 다르니 참고 바람.
소설 마지막엔 결국 요한이 죽은 원인이 된 지박령을 죽이진 않고 성불시켜준다.[2] 도로의 지박령을 상대하는 중 어쩔 수 없이 '성불'을 시켜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때 반이 사용한 것이 비구니가 생전에 썼던 부적과 격령술[3]이었다. 그걸 본 미호가 왜 늘 하던 것처럼 잡아죽이지 않고 성불을 시켰냐고 묻자, 비구니를 죽였던 건 자신이고 그 주술은 비구니의 의지인데 그것마저 죽일 수는 없었다고 답하며 처음 보는 표정을 지었다. 미호는 그런 반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꼈다. 이후 반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고 있던 미호에게 어느 정도 속내를 털어놓고, 이를 끝으로 아일랜드라는 이야기의 시작을 열었던 두 사람은 서로 작별하게 된다.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며 웹소설에서 추가된 내용으로는 그는 아직 지장종 금단원에 머물고 있으며 밖에 나다닐 때가 아니면 의외로 승복을 입고 생활하는 듯 하다. 그리고 원미호의 요청으로 제주도를 떠나 하늘을 날아서 서울까지 찾아왔다. 또 요한의 사후 집사에게 청탁해 그 유골을 빼돌려 칼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 칼에는 요한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어째 소설에서는 만화보다도 더 츤데레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미호의 전남친이 차크라타샤에 빙의되어 싸울 때도 그 치유과정(?)을 미호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가 하면 타락한 주술승의 농간으로 살해당한 해녀의 영혼에게 부탁받아 그녀의 어린 딸을 구해주기도 했다. 그 에필로그에서 훗날 아이가 작문 발표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 "엄마 다음으로 세상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검은 양복의 아저씨" 였다. [4]
소설에서 드러난 내용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모양이다. 미호가 자신의 생일날 방에 꽃을 한가득 장식해 놓았었는데 그 날 반이 돈을 챙겨가던 도중 갑자기 기절해 쓰러졌었다. 그래서 깨어날 때까지 미호가 반을 돌보며 카레를 만들어 먹여주기도 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신을 능가한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실제로 소설판에서 제주도에 소환된 칼리[5]와 싸워서 죽지도 않고 살아서 나온다. 주살승으로 키워진 그의 존재가 밀교 본교에 발각되어 지장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원로들은 그를 리매로 전생시킨다는 비열한 결단을 내리고 그로 인해 살해당한다. 그 후 그에게 인성과 지성을 부여해주는 등 많은 정을 쌓고 있던 소녀에 의해 부활했으나, 차크라타샤에 빙의되어 그 소녀를 비롯해 자신이 머물던 지장종 일원들을 모조리 말살시켰으며 이런 과거 때문에 마지막에 말하길 지금의 자신에게 남은 건 차크라타샤와 인간에 대한 증오 뿐이라고 한다. 실제 소설판에서 차크라타샤와 싸울 때의 반의 태도는 돈에만 관심을 두던 것과 달리 상당히 진지했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었다.
소녀가 생전 돈을 태워 죽은 사람의 한을 달랜다는 이야기를 했던 탓에 정염귀를 죽여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하며, 그 돈은 모두 태워버린다. 웃기는 건 언제나 돈을 태우면서 어떻게 알았는지, 중간에 좀 어이없는 사정[6]]으로 원미호가 모르고 위조지폐를 줬는데 그걸 알아채고 길길이 성질내면서 왔다. 설정상의 오류거나 콜라 딸 줄도 모르는 양반이 어차피 태울 돈 그냥 근처까지 왔는데 그 대화를 들은 것일 거다.
그 소녀 비구니가 죽은 반의 몸을 각성시켜 반불사상태로 만들어놨기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7] 문제는 칼트리도와 같이 언데드들에게 치명적인 무기에는 상처를 입으며, 고통도 느낀다. 또 젊어보이는 외관에 비해 실제 나이는 더 많은데, 사망했던 날 나이(28)와 지장종을 멸망시킨 후 흐른 세월(30년)을 합하면 약 58세 전 후로 추정할 수 있다. 되살아난 이후부턴 고통도 못 느끼고 성장도 멈춘 것 같다.
비구니에 대한 감정이 복잡한 건지 그녀에 대한 말이나 물음을 들으면 감정이 격해져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어투가 거칠어지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화를 낸다. 유일하게 화를 내지 않은 모습은 결말 직전에 다다른 후반부. 그 전에는 미호가 비구니 관련 얘기를 꺼내자 주먹으로 뺨을 내갈길 정도였는데, 결말부 쯤엔 분노 대신 여지껏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슬픔을 드러냈다.
3.1. 2부
2부에선 정염귀에게 습격을 당했던 원미호를 구해주고[8] 그녀와 거래를 해서 정염귀를 죽이면 돈을 몇억씩 받아가고 있다. 정염귀와 반에게 질린 원미호가 제주도를 떠나려다가 반의 경고를 무시하고 목걸이[9]를 풀다가 정염귀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벽을 부수면서 나타난다. 이후 정염귀 3마리를 죽이고 원미호에게 돈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다음날, 돈을 요구하고 뉴스에 써져있는 글을 보지만 읽을 줄 몰라서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제주시 봉개동 정모씨라는 것을 듣고 썩소를 짓는다. 결국 뉴스에 나왔던 정혜연을 살해한다.
한편 바닷가에서 누군가로 인해 귀신이 나타나는 일이 생기고 이를 감지한 반은 건방지다며 죽여버리겠다고 벼린다. 이후 제사를 지내고 있던 궁탄과 전투를 벌이고 압도한다. 궁탄이 도망가자 쫓아가는데, 언니를 잃은 아형이라는 아이가 언니를 봤냐는 물음에 수괴의 짓이라고 알려준다. 그 후 궁탄을 찾아 공격하는데 그가 부른 수괴 무리를 학살하나 아형을 공격하는 수괴를 금강저를 날려 죽이고, 자신은 수괴 무리에 끌려 바닷가에 빠진다. 이후 그 수괴 무리를 날려버리며 해변가로 나온 반은 원미호를 습격하려던 수괴[10]를 죽이고 이성이 있어서[11] 살릴 수 있었다는 미호에 말에 죽은 자를 살리고 싶으면 대신 죽으라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인다.[12]
이후 궁탄을 발견해서 죽이려 들다가 요한의 제지를 받고 그에게서 미구니에 관련된 말[13]을 듣고 죽이려 든다. 한창 싸우던 중 의문의 소녀가 그들의 싸움을 중단 시키고 그 여파로 바다에 빠진 아형을 구해준다. 이후 아형의 언니에게 동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주고 동생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하던 아형의 언니에게 썩 꺼지라고 퉁명스럽게 답하고 아형이 고맙다고 말하자 혀를 차고 간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정염귀를 차로 치였다가 공격당하던 원미호를 구해주며 등장. 돌하르방을 세워놨는데도 자신을 공격한거에 의문을 품고 묻는 미호에게 자연이 바뀌었다며 조심하라며 경고해준다. 용두암에 인두조수가 깨어나자 드디어 나왔다고하며 공격하는데 분신임을 눈치채고 공격을 멈춘다.
버스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가던 미호를 갑자기 습격하는데 알고보니 생존자들 중 인두조수가 숨어들어 생존자들을 다 죽이고있었다. 인두조수와 반은 그대로 싸우고 싸우는데, 인두조수의 꼬리가 반의 복부를 관통하며 기절하는 등 밀리는가 싶었지만, 자신과 원미호를 한번에 삼키려는 인두조수에게 주먹을 날리고
건방진 년, 토막내주마.
금강저를 강화시키고 잔인하게 토막내기 시작한다. 인두조수의 공격[14]을 씹으며 공격하는데,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인두조수가 치유조차 못할 정도로 토막을 내다가 원미호에게 부적을 찢어야 죽일 수 있다는 말을 듯고, 일부러 회복의 근원지인 부적이 있는곳을 피하며 난도질해서 인두조수가 죽여달라고 애원할정도, 다행히 미호가 부적을 찢으면서 인두조수는 소멸된다. 즐기던걸 못하게 된 반은 미호에게 "미쳤냐?"라고 말하는데, 원미호가 반박[15]하자 그냥 가려하다가, 미호는 아까 반이 말한 그 녀석들이 누구며, 이교빈과 저 녀석들이 무슨관련이 있냐고 묻자, 모른다고 대답하고, 이런 고급 주술에는 제물이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원미호가 제물이 뭐냐고 묻자 제주도 섬 전체가 그년을 부르기 위한 제물이라고 알려준다.돈내코 유원지에서 미호가 사람들을 대피하려고하자 산으로 원미호를 대려가 밀법으로 불을 질러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게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멈춰. -요한
크크크... 나온다. -반
사실 반이 불을 지른 산 전체가 요괴였고, 반이 지른 불에 의해 귀수산이 깨어난다. 원미호와 요한을 종종 구해주며[16] 싸우다가 부적을 때러가는 미호를 발견해, 그대로 무시하고 귀수산과 싸우다가 지겹다며, 산 자체를 소멸시키려하다가 원미호 쪽에서 미세한 요기를 느끼는데,크크크... 나온다. -반
...미세한 요기... 그 년이군.
그대로 미호가 있는곳으로 날아가 자신에게서 살기를 느껴 말리려는 요한을 손도 안대고 날려버리고, 미호에게 "그년을 만났군", "접신이라도 한거냐"라고 묻고는 그대로 원미호를 금강저로 베는데, 알고보니 귀수산을 죽일 수 있는 부적이 원미호 안에 숨어있었고, 원미호가 아닌 부적만 벤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칼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원미호에게 저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저것의 소유이며, 너는 지금 죽지 못한 것을 후회할 만큼 편하게 죽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칼리를 공격한다. 그후 한참동안 칼리와 쉬지않고 전투를 벌이다가 칼리에게 잡혀 찢겨나갔다가 기절하는데, 칼리에게서 비구니의 환상을 보고 폭주,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사용해서 칼리를 다른차원으로 보내버린다. 그후 어딘가로 가다가 자신을 미행하던 숙희를 어느새 발견하고 금강저로 공격해 한번 죽이는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죽인 강숙희를 내려다본다.그뒤 미호의 집사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원미호 앞에 나타나고, 원미호가 풀어낸 답을 듣고 같이 성산일출봉으로 가는데, 정염귀[17]들의 동굴 안에 있는 칼리의 본체에 접근하기 위해 일부러 죽은 척을 한다. 정염귀의 육체를 귀갱술로 자신의 몸인 척 속였고, 이에 격분한 칼리와 다시 한번 싸운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수십에 정염귀를 한큐에 보내며, 칼리에게 돌진하다가 부적을 찾은 미호를 발견, 보호하며 무너지는 동굴 밖까지 데려간다. 부적이 찢어져 둥지가 파괴되어 더 이상 재생이 되지 않는 칼리를 보고 칼리를 소멸시키기 위해 아무런 제약도 대가도 없이[18] 멸망의 신 시바를 소환한다.
...자아 멸망의 시간이다.
시바를 조종하며, 칼리를 공격하는데 칼리는 멸망의 신이자 멸망의 바람 시바(차크라타샤)를 소환한 반에게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냐며 말하나 무시해 버린다. 이후 칼리의 지배를 받는 요괴들이 반을 공격하나 모두[19] 한방에 소멸시켜버리며 칼리에게 접근, 뒤지라며 칼리에게 금강저를 꽂자 곧바로 시바가 자신의 창을 칼리에게 찔러 넣는다. 최후의 발악으로 칼리는 자신에게 금강저를 찔러낸 반을 죽이려고 하나, 강숙희에게 구출된다. 강숙희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정체가 뭐냐며 묻지만, 강숙희는 눈 앞의 적에게 집중하라고 말한다. 칼리가 자폭을 하려하자 힘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강숙희의 말에 토막내면 되겠군이라고 대답하고, 그대로 칼리를 토막내 소멸시켜 버린다. 4. 테러대부활
야크에 의해 언급만 된다.[20] 강숙희가 유창혁의 침입으로 일어날 화근을 막기 위해 전파사 지하에 위치한 만 개의 영혼들을 박살내면 안 되냐고 질문하자, 야크는 제주도의 그 남자가 오지 않는 이상 침입은 불가능하다고 받아친다. 여전히 제주도에서 살고있는 듯.석환이 야크의 욕망이 보관돼있는 금고의 부적을 뜯어버렸는데, 원미호가 말하길 여기에 호출기능(!)이 있다고한다. 즉 테러대부활에 등장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21]
야, 이 중에 누구야.
76화 막바지에서 원미호의 호출에 응답한건지 첫 등장부터 니콜라이가 빅토르에게 지시한 레이저 공격을 가볍게 상쇄하고 드디어 석환팀의 아군으로 등장한다.[23] 원미호가 석환과 마찬가지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준비해둔 두번째 비장의 카드였던 것으로 보인다.[24] 슈퍼스트링 세계관 최강자급 전투력 때문에 등장할 거라고 예상치 못한 반이 직접 등장하자 독자들도 그야말로 반응이 대폭발할 정도.[25]77화에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이 적이라며 몰살해도 상관없다는 투로 말하는 걸 원미호에게 듣고 맹수같이 미소를 지으며 만족했고, 아니나다를까 최강자답게 빅토르의 레이저를 막아내고 이계의 소환체를 우주에 소환해서 우주에 있는 빅토르를 박살내버리고 니콜라이를 가볍게 팔다리를 토막낸다.[26] 그리고 야크의 말에 의하면 수백년 전에 비구니에 의해 되살아나고 차크라타샤 즉 검은 날개 일족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아트라하시스와 융합중인 민정우를 보고 지독한 걸 몸에 품고 있다고 말하며 정우를 죽이려 든다. 물론 정우가 살해당하는 걸 막고자 숙희가 반을 막아선다.[27]
78화에서는 민정우 몸에 있는 아트라하시스를 잡으려면 한반도 전체를 가라앉혀야 잡을 수 있다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석환이 해결할 동안 야크와 숙희가 반을 막고 반은 방해하면 네놈들부터 토막내주겠다고 말한다.
79화에서 민정우의 말에 의하면 반조차도 결국 미래의 멸망한 세계. 즉 심연의 하늘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81화에서는 반이 아트라하시스의 내면세계를 깨뜨린다.그리고 의기양양하는 원미호 옆에 서 있다.
82화에서는 석환을 빨간 머리라 부르고 끼어들지 말라고 말한다. 아트라하시스에게 바로 공격하고 아트라하시스가 반에게 환각이나 정신지배는 안 통한다 말하고[28] 구리가라와 트리슈라를 꺼내면서 칼리를 시바를 소환해서 이 창(트리슈라)으로 잡았냐고 말하고 반이 그들의 무기를 복제하는 거냐고 묻자 이 무기가 원형이라 말하면서 반이 밀리기 시작한다. 석환이 아트라하시스에게 공격당할때 칼리에게 한 것처럼 환각으로 속여서 틈을 만들고[29] 석환과 함께 공격한다.
83화에서는 석환과 협공하고 아트라하시스를 계속 공격하고 칼리에게 한 것처럼 검은 날개 일족들을 소환해서[30] 아트라하시스를 공격하는 한 편. 술법을 사용해 아트라하시스를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리려고 시도하지만, 사인참사검을 통해 아트라하시스는 원래 세계로 돌아왔고, 오히려 아트라하시스에 의해 술식이 틀어지면서 반이 이계로 보내지고 만다. 반을 이계로 보낸 이후 아트라하시스는 당장은 반을 정면에서 상대해 죽이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며, 반이 당분간은 빠져나오기 힘들 거라고 이야기한다.
85화에서는 아트라하시스가 석환, 민정우, 숙희를 공격하려 할 때, 이계에서 탈출하여 아트라하시스를 저지한다. 예상보다 너무 빨리 나왔다며 당황하는 아트라하시스에게 닥치라고 응수하고, 아트라하시스를 조각조각 토막내서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지만, 아트라하시스가 입으로 쏘아낸 브레스에 밀려나는 모습을 보인다.
87화에서는 모든 사태가 끝났지만 반 혼자만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제주도로 돌아간 것은 아니라고 한다.
5.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
32화에서 홀로그램을 통해 등장한다. 다만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홀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하다.[31]
6. 다른 매체에서
6.1. 게임
6.1.1. 슈퍼스트링(게임)
프롤로그에서 민정우, 석환, 강숙희와 함께 아지태와 맞서 싸우지만 패배한다. 허나 원미호에 의해 시간이 되돌려진다.원미호를 찾는지 석환의 목을 잡고 원미호는 어디있냐고 묻는다. 이에 석환으로부터 싸이코패스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플레이어와 대치한다.
교란형 딜러 포지션 캐릭터로 나왔으며 전체적인 게임 내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평범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이지만 반보다 유틸성과 딜이 좋은 교란형 캐릭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채용률이 낮은편이다. 아일랜드에서 보여준 세계관 최강자에 걸맞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해서 나름 아쉬울수 있다.[32] 운용은 전용무기를 착용해서 릴리아와 비슷한 출혈메인딜러로 쓰거나 상대방 턴미터를 감소 시키고 딜뻥을 부여하는 보조딜러로 쓸수도 있다.
6.1.2. 아일랜드M
6.2. 영상
6.2.1. 아일랜드(TVING)
반/아일랜드(TVING)[1] 정염귀에 쫓기는 생활[2] 자신은 원래부터 실체를 지닌 요괴를 상대하는 주술 계통이라 형체가 없는 귀신은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요한이 원래 가려던 서울로 못 가고 원미호의 계략에 의해 제주도로 온 것도 이 때문이며 원미호가 가르치는 반의 아이가 귀신에 씌었는데 반이 처치하지 못한다고 하자 수를 써서 요한을 데리고 온 것이다.[3] 성불 주술[4] 이 에필로그는 다시 웹툰판 2부에서 리메이킹되는데, 아이가 발표하면서 보이는 반의 초상화가 압권이다.[5] 파괴의 신 시바의 아내[6] 하필이면 그 돈을 인출한 은행원이 횡령을 저질러서 위조지폐로 돈을 줬다고 하는데 은행에서 대놓고 위조지폐를 줬다.[7] 고통만 없을 뿐 몸이 스스로 치유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와이셔츠를 벗으면 온 몸에 심한 상처들이 가득하다고 한다.[8] 사실 구해줄 생각은 없었고 그냥 정염귀를 죽이려 했을 뿐이다.[9] 원미호의 음기를 감춰주는 명왕석. 문제는 유해물질 신호가 나온다고 한다.[10] 아형의 언니[11] 원미호를 공격하기는 했으나 아형을 부르며 순간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왔었다.[12] 이때 아까 물에 빠진 탓에 머리카락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마치 반이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3] 반에 뒤에서 울고있는 비구니가 보인다고 말했다.[14] 도보블록이 그대로 뒤집어진다.[15] 충분히 즐겼고, 반에 복부에 피가 나고 있다는 말이다.[16] 귀수산이 발사한 불탄을 요한이 피하지 못하자 발로 차서 도와준다. 근데 조금 세게 찼는지, 그대로 바닥에 추락한 요한이 오오라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즉사할 뻔 했다고 한다.[17] 칼리 소환 이후 칼리의 통제를 받아 먹이를 가져오고 있었다.[18] 굳이 말하자면 손을 그어 피를 낸 것 뿐이다.[19] 정염귀, 장산범, 귀수산이다.[20] 미호는 초능력자들을 소개할때 잘 알고 있는 반은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아마 반의 성격 때문이거나 위험해서 말을 하지 않는 듯 하다.[21] 이 사진의 구도를 자세히 보면 아일랜드 1부 프롤로그의 구도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22] 이 말과 함께 차크라티샤를 우주로 소환해내어 빅토르를 박살낸다.[23] 정확히는 그의 무기인 금강저를 들고 있는 손만 나왔지만, 애초에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금강저를 쓰는 인물은 반 말고는 없다.[24] 반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강숙희는 그의 기운을 느끼고 원미호에게 미쳤나며 정색하지만 달리 말하면 민정우 일파에 합류하여 민정우의 아군이 된 강숙희만 아니었으면 마찬가지로 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원미호가 반을 부를 일이 없다는 아이러니한 모순점이 생긴다. 어찌보면 민정우와 강숙희의 자업자득인 셈이었다.[25] 나와도 테러대부활 막판에 카메오로 나올 거란 예상이 대부분이었다.[26] 강숙희가 막아서 무사하긴 했지만 금강저가 급소로 날아드는 모습에 니콜라이조차 처음으로 공포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27] 반은 숙희를 보고 바퀴벌레 여자라고 표현한다.[28] 칼리가 비구니로 보이는 환영을 쓴 적이 있는데 오히려 반이 분노해버렸다.[29] 이 때 한 말이 칼리에게 한 것 처럼 속은 놈이 병신이라고 한다.[30] 이때 시바와 함께 빅토르를 파괴했던 일족 한 명과 검은 날개에 눈이 여러 개 달린 일족 한 명을 소환한다.[31] 반은 전자기기에 관심도 없어서 차라리 야크나 릴리아가 나오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32] 같은 세계관 최강자인 아지태는 반보다 아래있는 약캐 취급 받았으나 전용무기가 추가된 이후 상당한 강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