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9 22:29:58

박진만/지도자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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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막 이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시즌 후5. 총평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의 2025시즌을 다루는 문서.

2. 개막 이전

3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지지를 회복한 가운데, 마지막 시즌의 결과에 따라 재계약 가능성이 바뀔 전망이다. 이종열 단장 입장에서는 본인이 선임한 감독이 아니다 보니 어정쩡한 성적을 기록한다면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최소한 준플레이오프 이상은 진출해야 재계약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1]

선수단이 오키나와로 출국할 때 삼튜브에 출연했는데 매우 표정이 좋았다. 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어떤 선수를 펑고시킬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서 그렇다고(...) 말하는 중.

또한 오키나와 삼튜브 직캠에서 박진만 감독이 심재훈에게 직접 수비 코칭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루수로서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상당한 듯 하다.

2월 16일 오키나와 전훈에서 불펜투수 김무신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조기귀국을 하면서 병원진단을 통해 토미 존 서저리 수술을 해야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25시즌 불펜의 중요한 선수가 시즌개막 한달을 앞두고 시즌아웃이 되면서 박진만 감독의 불펜계획을 다시 재점검을 할필요가 있어보인다.

설상가상으로 김무신에 이어 김영웅, 레예스가 차례로 부상을 당하며 개막전 합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사실 김무신보다 이 둘의 부상이 더 치명적인데 원태인의 복귀 시점도 특정되지 않은터라 시즌초 선수단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여담으로 배찬승맘이 되어버린듯 하다. 워낙에 삼성에서 못보던 유형의 좌완 파이어볼러에 캠프에서의 활약도 좋았다 보니 마무리캠프와 스프링캠프만 소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인터뷰에서 기대되는 선수로 배찬승을 꼽고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22일 라팍 키움 히어로즈 홈개막전에서 초반에 실점을 내줬지만 구자욱, 강민호 및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해주면서 13:5 승리와 후라도의 삼성에서 데뷔승을 챙겼다.

3월 23일 키움하고 두번째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디아즈의 멀티홈런으로 11:7 승리와 개막 2연승을 거두었다.

3월 25일 라팍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팀타선이 대폭발 하면서 14:5 승리와 17년만에 개막 3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3월 26일~27일 NC와의 경기에서는 타자들이 NC 투수들 상대로 점수를 냈지만 이후 투수들이 NC 타자들한테 실점을 내줬고 27일 경기에서는 선발포수로 나온 이병헌의 이상한 볼배합으로 경기를 내줬다. 삼성팬들은 스프링 캠프 끝나기전 썰이 있었던 랜더스 포수 김민식 트레이드 영입을 빨리 바라는 여론이 높아졌다.

3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삼성 타자들이 두산 선발투수 콜 어빈 상대로 7이닝동안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2:0 패배하였다. 어빈 등판 당시까지만 해도 바빕 억까가 매우 심해 안 풀리는 경기로 평가받았으나, 8회 김성윤을 대주자로 기용하고 김헌곤전병우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두었다가 김성윤이 견제사,[2] 전병우가 삼진을 당하며 용병술이 완전한 실패를 거두었다. 이후 류지혁과 김지찬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해당 용병술은 아쉬운 평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3월 29일엔 삼성 타선들이 두산 선수들의 실책들을 틈을 타 13:2로 이기면서 3연패를 끊어냈다.

3.2. 4월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시즌 후

5. 총평



[1] 다만, 이종열 단장은 박진만 감독을 신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장 본인도 현역시절 2루수였기에 박진만 감독의 수비 코칭을 매우 높게 보는 듯 하다.[2] 두산 측에서 실책성 송구가 나왔으나 김성윤의 쓰리피트 룰 위반 아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