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52484><colcolor=#fff> 대한민국 정치인 박세준 朴世埈 | Park Se-Jun | ||
출생 | 1962년 3월 3일[1] ([age(1962-03-03)]세) | |
인천광역시 서구 | ||
자택 | 서울특별시 송파구, 용산구 | |
부모 | 아버지 박향수[2], 어머니 김정희 | |
배우자 | 한경숙[3] | |
자녀 | 아들 박통일(정치인)[4] 박제일 박준일 박상일(가수) | |
소속 정당 | ||
주요 경력 | 민주당(2005년) 당대표 비서실장 민주당(2005년) 인천 남동갑 지역위원장 민주당(2005년) 중앙당 클린사회특별위원회 위원장 일자리방송 대표이사 한국방송신문연합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회장 | |
외부링크 | | | |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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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선거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구 이다.구 민주계 인사이다. DJ[5]에 의해 정계 입문하여 한화갑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 지구당위원장[6]등을 지냈다.
2. 생애
2.1. 어린시절
박세준은 1962년 인천광역시서구(김포군 금단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기 불이 들어오지 않는 두메산골에서 자라면서도 비교적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 2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유년시절 병원 신세를 졌으나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동네에서 개구쟁이로 불리며 자랐다. 시골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내고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시골로 돌아왔다.2.2. 정치 입문
대학 졸업 후 1987년 민주당 박형오(무안·신안)의 비서로 일을 시작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비서로서의 경험을 통해 정치에 뜻을 품게 되었고, 이후 2000년 한화갑 전 민주당(2005년)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복귀하며 정치 인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국회에 입성해 한화갑 전 대표를 보필하고 지구당 위원장[7] 으로서 지역현안을 챙겼다.2.3. 사업 활동
1988년 결혼 후 비서직을 그만두고 군복 납품 무역사업을 시작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국방부 장관과의 인연을 통해 군복 납품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다. 그러나 전구 무역 사업 도중 흑인 폭동으로 전 재산을 잃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이후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작했으나 IMF 사태로 또 한 번의 큰 시련을 겪게 되었다.2.4. 사회 활동 및 NGO 활동
귀국 후 장애인 복지사업과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0년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상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3.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
3.1. 설립 배경
박세준은 남아공 사업 실패와 가정 내 어려움을 겪으며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를 창립했다. 이 단체는 생명존중을 기조로 '하늘과 땅 사이 모든 만물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다'(천지지간 만물지중 유인최귀(天地之間 萬物之中 惟人最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3.2. 주요 활동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교육, 상담 및 캠페인대상별 안전(청소년, 노인, 여성, 군인 등)에 대한 교육
트라우마 힐링, 인성, 인권 및 생명존중 전문강사 및 상담사 육성 교육사업
자살자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평생교육원 설치 및 운영
청소년 안전(성폭력, 학교폭력, 자살, 왕따, 흡연) 문화조성 교육 및 캠페인
관련 국내외 단체와의 자살예방문화 교류
노인복지시설 설립, 운영 및 노인일자리 확대사업
3.3. 보람된 순간과 좌절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의 활동 중 가장 보람된 순간은 ‘대한민국 투신자살 1위 다리’라는 오명이 붙은 마포대교를 ‘생명의 다리’로 선포하고 자살 예방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반면, 유명인의 자살 소식이나 여전히 높은 자살률을 접할 때마다 큰 좌절을 느낀다고 한다.3.4. 기타 정보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197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전국 150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4. 여담
민주당계 정당 최초로 국회의원이 아닌 원외인사로 당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인천 남동구 갑 지역위원장 시절 따르는 청년들이 많았다.
정계를 잠시 은퇴하고 현재는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8] 회장을 역임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강의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있다.
박영기에서 박세준으로 개명하였다.
장남 박통일은 국민의힘에서 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