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군의 맥핸리 요새를 향해 집중 포화를 날리는 영국 해군 소속 박격포함대[1] |
2. 상세
3. 기타
퇴역한 박격포함들은 최초의 쇄빙선으로서 극지 탐험용으로 이용되었다. 이들은 무식하게 강력한 공성용 박격포의 반동제어를 위해 골조를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항해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냉전 시대부터 소수의 박격포만 탑재한 호위함, 구축함들이 많이 등장했다. 주로 영국 해군 소속 군함들이 대표적.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폭뢰를 박격포 방식으로 투하하는 것이다.
4. 미디어 등장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 등장하는 모니터함은 아무리 봐도 박격포함이다. 제작진이 박격포함과 모니터함을 혼동한 듯.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는 화약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닛으로 등장. 장거리 포격 능력을 갖추어 내륙 타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계몽시대로 가면 박격포 한문이 더 늘어나고, 산업시대부터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전함 트리와 통합된다.
- 토탈 워: 엠파이어, 토탈 워: 나폴레옹에도 등장하지만 이 게임에는 상륙전이 없는 관계로 잘 맞지도 않는 구포로 적 함선만 타격해야 한다. 물론 제대로 맞으면 대박이 터지지만 그 한방이 정말 안맞는다. 전방 돛이 없어 항행 성능도 구린데다 전방으로밖에 발사를 못하는 관계로 쏠 기회도 별로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