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2 14:36:56

바쿠(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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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장편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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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카타 토시로 (톳시) 바쿠 지라이아
1. 개요

1. 개요

타마폴리곤, 도트로 바꾸어 버린 장본인으로 그 정체는 컴퓨터 바이러스, 일명 바쿠(막).
겐가이의 말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기생해서 그걸 먹으며 증식하고 비대해지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증식하고, 더욱 퇴치하기 어렵도록 스스로를 강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숙주인 기계 시스템에 침입해서 자기 프로그램까지도 수정해 버리는 악성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또한 숙주의 스펙이 높으면 높을수록 훨씬 강해지며,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제거하기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타마에게 오랫동안 침투해 있었기 때문에 외형은 타마랑 똑같다.[1]

타마와 똑같은 생김새로 타마를 지키는 백혈구왕카구라, 시무라 신파치를 이도저도 못하게 만들고 굴복시키고 타마를 완전히 점령하여 세계를 향해 그 마수를 뻗치기 시작했...어야 했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사카타 긴토키에 손에 의해 흠씬 두들겨 맞고, 게다가 백혈구왕이 긴토키를 패면서 간접적으로 두들겨 맞는 식으로 동네북 신세가 되어버리고, 결국 피도 눈물도 없다고 말하면서, 이번엔 백혈구왕의 아버지인 폴테가로 변신해서 아이 엠 유어 파더를 시전하지만, 이번엔 긴토키만이 아닌 카구라, 신파치까지 합세하여 먼지나게 얻어맞는다

이후 마왕의 힘을 완전히 각성시켜 긴토키와 백혈구왕을 궁지로 몰아 넣는데 성공하지만 백혈구왕의 희생으로 사카타 긴토키의 손에 퇴치 당한다.

공격으로는 빔을 사용하는데, 이 빔에 맞으면 그 부위는 도트화가 되어버린다. 카구라와 신파치가 이 빔에 당하였으며 긴토키는 스틱이 도트화가 되어버렸다.


[1] 근데 외모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본래 얼굴은 모른다. 애초에 바이러스가 얼굴이 있어? 백혈구도 얼굴 있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