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올림푸스 12신(디지몬 시리즈) | |||||
유피테르몬 → 래스 모드 | 마르스몬 | 넵튠몬 | 메르크리몬 | 디아나몬 | 아폴로몬 |
미네르바몬 → 메르바몬 | 불카누스몬 | 베누스몬 | 케레스몬 | 바커스몬 | 유노몬 → 히스테릭 모드 |
관련이 있는 존재: 플루토몬, 타이타몬, 그레이스노바몬 |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이자 올림푸스 12신의 일원.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바커스몬 | 만취해서 몸의 무늬가 푸르게 변화했을 때[1] | ||||
<colbgcolor=#1665cc> 이름 | バッカスモン | ||||
바커스몬 | |||||
BACCHUSMON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신인형 | ||||
속성 | 바이러스 | ||||
필살기 | 쿡 오브 더 헬 파티 오브 더 헤븐 리버스 오브 더 데드 |
디지몬 웹도감 |
디지털 월드 제일의 술고래를 자칭하는 올림포스 12신족의 하나. 쾌활한 성격에다 마음 씀씀이가 좋아 성장기나 성숙기 디지몬을 모아 밤낮으로 연회를 열고 있다. 체내에서 모든 종류의 술을 정제하는 것이 가능하여 연회에서 사이가 좋아진 디지몬의 요청을 받아 술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과실주를 즐겨 마시며 가장 좋아하는 과실주는 케레스몬의 등에 있는 숲 「카르포스 휴레」에서 열리는 달콤한 열매를 발효시킨 것이다. 바커스몬은 틈만 나면 케레스몬에게 과실주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며 케레스몬과는 무척이나 사이가 좋아 함께 행동하는 경우도 잦다. 필살기는 양손으로 상대를 감싸 데이터의 구성정보를 술안주로 변환해 먹어치우는 「쿡 오브 더 헬」과 수면과 마비를 유발하는 맹독을 섞은 술을 체내에서 정제해 상대방에게 퍼부어 행동불능에 빠지게 하는 「파티 오브 더 헤븐」. 그리고 바커스몬 자신이 만취해서 몸의 무늬가 푸르게 변화했을 때 복부의 큰 입에서 먹고 마신 데이터를 상대방에게 쏘아내는 파괴광선 「리버스 오브 더 데드」는 상대방에 명중할 때마다 그 데이터를 끌어들여 파워를 키워나가기 때문에, 대다수를 상대로 하는 섬멸전에서의 위력은 헤아릴 수 없다. 또한, 바커스몬이 정제한 독의 데이터는 크랙 팀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어, 세균 병기를 만들거나 위인 암살 계획의 일부에 바커스몬의 독 데이터가 관련되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
3. 기타
모티브는 바커스/디오니소스로 모티브인 디오니소스가 술을 좋아하듯이 본인도 술을 좋아한다고 하며 디지털 월드 내에서 주량이 제일 높다고 한다. 그리고 설정에서 크랙 팀이 언급된다.타이타몬은 바커스몬이 공식 일러스트 내의 디자인으로 채택되기 전에 사용될 뻔한 디자인을 재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 잔재인지 디지타몬에서 진화하는 루트가 있다.
원형 디오니소스는 꽤나 미형으로 그려진 반해, 바커스몬은 말그대로 술고래 외형에 연상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얼핏 보면 드래곤볼의 빌런 마인부우를 닮았다.
[1] 본래 크래플런스 모드라는 명칭의 별개의 모드였으나, 공식 웹 도감에 등록되면서 크래플런스 모드라는 명칭은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