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선양 어번 FC No. 11 | |
백자건(바이쯔젠) 白子健 | Bái Zijiàn | |
<colbgcolor=#ac0002><colcolor=#ffffff> K리그 등록명 | 백자건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2년 10월 16일 ([age(1992-10-16)]세) |
랴오닝성 선양시 | |
신체 | 175cm |
포지션 | 윙어 |
소속 구단 | 충칭 당다이 리판 (2009~2010) 대전 시티즌 (2011) 고양 KB국민은행 (2012) 창춘 야타이 (2013) 선양 둥진 (2016~2017) 헤이룽장 빙청 (2018~2021) 쯔보 추쥐 (2022) 랴오닝 선양 어번 FC (2023~ ) |
[clearfix]
1. 개요
중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2009년 충칭 리판에 입단하였으나 2010 시즌에 팀이 중국 슈퍼 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 방출되었고, 마침 중국으로 전지 훈련을 갔던 대전 시티즌의 왕선재 감독의 눈에 띄어 대전에 입단하게 되었다.대전에서는 주로 K리그 컵대회 등에서 선발, 후보 등으로 기회를 얻었으나 전술 이해 부족과 기량 면에서 주전 선수급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유상철 신임 감독 부임 이후로는 대전 2군에서 활동하였으며, 2011시즌 종료 후 유상철 감독이 대전 시티즌의 외국인 전원 교체를 시사함에 따라 방출되고 말았다.
대전 퇴단 후에는 입단 테스트를 받아 한국 내셔널리그의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며, 국민은행 축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선수이자 중국 국적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출장 횟수는 5경기에 그쳤으며, 결국 고양에서도 방출되었다.
2012 시즌 종료 후, 고양을 떠난 창춘 야타이에 입단하기도 하였으나, 주전 전력으로 오르지 못하고 광저우 푸리와 경기에서 단 한 차례 출전한 것을 끝으로 창춘에서도 방출되었다. 이후 2년 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면서 은퇴한 선수로 취급 받기도 했으나, 2016년 중국 을급 리그의 선양 둥진 감독으로 부임한 이우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2년 만에 현역 선수로 복귀하면서 고양 시절에 이어 다시 한번 이우형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되었다.
2018년에는 헤이룽장 빙청으로 이적했으며 2022년에는 다시 쯔보 추쥐로 이적했다.
쯔보 추쥐가 2022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되며 2023년 랴오닝 선양 어번 FC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육상 선수 출신이라 스피드가 있는 윙어다.4. 여담
- 중학교 때까지 육상 선수로 활동하다 고등학생 때 축구로 전향했으며 그로 인해 발이 매우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