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6:28:12

바이오하자드 RE:4/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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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 챌린지 · 패러디 및 오마주 · 평가
더 머서너리즈 · 세퍼레이트 웨이즈 · 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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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온 S. 케네디
2.1. 코스튬2.2. 액세서리
3. 애슐리 그레이엄
3.1. 코스튬3.2. 액세서리
4. 에이다 웡
4.1. 코스튬4.2. 액세서리
5. 알버트 웨스커
5.1. 코스튬
6. 루이스 세라
6.1. 코스튬
7.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RE:4에 등장하는 복장을 정리한 문서.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특정 코스튬에 특수 기능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인지 코스튬은 게임 플레이 전의 메인 메뉴에서만 변경 가능하며 액세서리는 게임 플레이 중에도 전투나 이벤트 진행 같은 특정 상황이 아니면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다. 또한 RE:2처럼 스토리 진행 중에 강제로 외형이 변경되는 전개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맞추는 기본 외형 항목이 따로 존재한다.

특정 난이도와 랭크 클리어로 특수 능력을 지닌 외형 장비가 해금 되며 마찬가지로 플레이 중에 교체 가능해서 챌린지 도전 등에 활용된다. 참고로 악세서리는 효과가 붙었다는 특성때문에 부위가 다르더라도 동시에 2개 이상 장비하는게 불가능하다.

원작에도 등장했던 컨셉의 코스튬은 ☆, 별도의 능력치나 기믹이 변경되는 코스튬 및 액세서리는 ★ 표시.

2. 레온 S. 케네디

2.1. 코스튬

재킷과 티셔츠, 캐주얼을 제외한 핀스트라이프/히어로/빌런/로맨틱 모두 헤어스타일이 달라서 옷은 마음에 드는데 헤어스타일이 별로거나, 그 반대로 헤어스타일은 마음에 드는데 옷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
  • 기본☆
    호수 마을에서 촌장에게 제압되기 전에는 무스탕 재킷을 입고 다니다가 기절하고 가나도에게 재킷을 빼앗겨 폐공장부터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 스토리 라인에 따르는 스킨. 즉, 챕터 1 한정으로 재킷, 챕터 2부터는 쭉 티셔츠 고정이다.
  • 재킷
    촌장에게 제압된 후에도 재킷만 입는다. 챕터 1한정으로만 입는 복장이기 때문에 재킷 고정이 불가능했던 원작 4편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은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
  • 티셔츠
    촌장에게 제압되기 전에도 티셔츠만 입는다.
  • 핀스트라이프 정장☆★
    원작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코스튬인 마피아/갱스터 복장. 게임을 난이도, 랭크 불문하고 1회 클리어하면 프로페셔널 난이도와 함께 해금된다.
    시카고 타이프라이터와 핸드캐논의 장전 모션이 변경된다. 또한 복장 중 유일하게 모자를 포함한 스킨인데, 핀스트라이프 중절모 자체는 악세서리로 장비할 수 없고 모자 계열 악세서리를 장비하면 자동으로 중절모는 없어진다. 원작에서는 스킨 적용시 근접무기가 스틸레토로 바뀌었는데 리메이크에 별도의 장비로 착용하는 형식으로 변경되고 다양한 단검이 추가되면서 스틸레토는 사라졌다.
  • 히어로 - DLC
    로멘틱 복장과 함께 중세시대 느낌이 짙게 나오는 스킨이다. 전작의 느와르 복장처럼 DLC 구입시 히어로 필터 적용이 가능해지며, 필터 적용시 채도가 50%로 낮아지고 화면이 살짝 밝아진다.
  • 빌런 - DLC
    금발이던 머리가 검은색이 되고 장발이 되어 마치 스네이프가 연상된다. 또한 수염이 생기고 눈동자가 붉은 색으로 변경된다. 특이사항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원작의 가나도들처럼 눈이 약간 빛나게 된다.[1] 이 DLC를 구입하면 빌런 필터 적용이 가능해지며, 필터 적용시 화면이 붉은 톤으로 바뀐다.
  • 캐주얼 - DLC
    항공재킷과 카고 바지를 입은 펑키한 스킨. 레온의 복장 중 핀스트라이프와 더불어 모던한 느낌이 강하다.
  • 로맨틱 - DLC
    히어로 복장과 함께 중세시대 느낌이 짙게 묻어나오는 스킨이다. 머리가 흰색이 되며 흰 옷에 보라색 바지를 입다보니 유독 다른 복장들보다 눈에 띈다.
  • R.P.D.☆ - DLC
    RE:2에서 레온이 입었던 복장. 이 복장을 입고 마틸다까지 쥐여주면 RE:2의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오리지널 R.P.D. 복장이었고 본편 클리어 시 선택할 수 있는 복장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머서너리즈에서 에이다와 웨스커 포함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모든 맵에서 S+ 이상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는 상당히 빡센 조건의 특전 복장이 되었다. 높은 획득 난이도에 비해 아쉽게도 별다른 특징이나 성능 같은 것은 없다.

2.2. 액세서리

  • 없음(기본 상태)
  • 안경(렉싱턴)
  • 안경(사각형)
  • 안경(원형)
  • 선글라스(스포티)★ - DLC
    선글라스류를 착용 시 섬광탄을 터뜨렸을 때 움찔거리는 모션이 사라진다. 다만 완전 무반응은 아니고 폭음에 반응하는 정도. 섬광탄을 투척하고 폭발한 직후 이동은 가능하나 공격이 불가능한 프레임 구간이 존재한다.
  • 선글라스(무테)★
  • 선글라스(원형)★
  • 가스 마스크★
    프로페셔널 난이도 클리어 특전. 헝크가 장비한 것과 비슷한 마스크로 지원 모드 이상 난이도에서 조준 지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조준 지원 기능이 굉장히 단순해서, 적에게 에임을 가져다대면 해당 적의 판정의 x축/y축의 중심[2]으로 에임을 강제로 끌어다 놓는게 전부라서 헤드샷이나 레그샷을 먹이고 체술을 쓰거나, 적들 사이로 보석이나 폭발통을 쏴야하는 순간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특히 원거리 저격으로 헤드샷을 따거나 레헤나라도르의 약점을 노릴때 굉장히 거슬리는 기능. 심지어 이 보정 기능은 오브젝트에도 적용돼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인데도 에임을 억지로 잡아당기는 사례가 있다.
    대신 타겟이 사선 내에서 격렬하게 움직이거나, 연사할때 반동을 억제하는데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루이스와 함께 갱차를 타는 파트에서는 이걸 착용하면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편하게 미니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투척무기와 작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페이스 가드
  • 파일럿 헬멧
  • 스컬 마스크
  • 투구
  • 일회용 마스크
  • 아이 패치
  • 니트 모자
  • 파일럿 모자★
    마이크가 쓰고있던 헬멧. 표정이 거의 다 가려지고 마지막 제트보트 탈출시에도 시야가 좀 가려진다.
  • 늑대 꼬리★
    지원 난이도 이상 S+ 랭크[3] 클리어 특전.
    체술 공격의 위력이 50% 증가한다. 나이프를 이용한 은신공격, 탈출, 스턴 추가타 때도 공격력 증가가 적용된다.[4] 관련 동영상 케이스 장식 중 하나인 일루미나도스 교단 문양과 함께 적용하면 고난이도에서도 브루트를 탄약 낭비 없이 2발로 경직 후 체술 반복으로 먼지나게 두들겨 패서 잡을 수 있다. 대신 델라고에게 사용하는 작살의 대미지는 적용받지 않는다.
  • 사슴뿔★
    표준 난이도 이상 S+ 랭크[5] 클리어 특전.
    착용하는 동안 나이프 공격의 위력이 50% 증가한다. 다만 위의 늑대 꼬리와 달리 나이프 평타 공격력만 올리지, 반격이나 찌르기 같은 나이프를 이용한 공격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챕터 11의 크라우저 보스전을 빨리 끝내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전투에서 크라우저가 유효타를 맞고 경직된 상태에서 레온이 2회 이상 나이프 공격을 사용하면[6] AI상 무조건 5연속 나이프 콤보를 사용하므로[7] 오히려 전투가 더 어려워진다. 따라서 크라우저의 공격을 유도하고 패링-경직 추가타를 반복하면서 공격 회피/탈출을 띄우는게 더 빨리 끝나므로, 사슴뿔보다는 늑대꼬리를 착용해서 패리 후 밀리 공격을 강화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 특히 레온은 나이프 공격 모션이 휘두르기에서 찌르기로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 작품같이 괴랄한 나이프 대미지를 뽑기가 어려워졌다.[8]
  • 닭 모자★
    하드코어 난이도 이상 S+ 랭크[9] 클리어 특전.
    받는 피해가 30% 감소한다. 방탄복과 병행하면 저난이도에서는 어지간한 보스급의 공격도 간지러운 수준이 되고 고난이도에서도 조금 더 버틸 수 있다. 다만 즉사기에는 아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아무리 피해를 감소시켜도 체력이 너무 낮으면 사망 확정이다. 대신 나무 보트, 광차, 수상스키 등의 탈것에도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므로 해당 전투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고난이도 도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악세서리지만, 문제는 입수조건인 하드코어 S+가 사실상 프로페셔널 S+와 난이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10]. 그냥 닭 모자 따기 위해 들일 시간에 리셋 몇번 더 하면서 프로페셔널 S+를 진행하는 게 더 편하다는 평가도 있다. 반대로 프로페셔널은 하드코어보다도 적이 더 공격적인데 레온의 체력은 더 빨리 소모되어 돌발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S+랭크용 공략 연습 겸 닭 모자 먼저 얻어놓는 것이 안정적이고 정신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어느 쪽이든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다.
    참고로 모자류 악세서리를 착용하면 핀스트라이프 정장 복장을 입었을때 중절모가 사라진다.
  • 고양이 귀★
    프로페셔널 난이도 S+ 랭크[11] 클리어 특전.
    전작의 유령 생존자의 사면초가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었던 그 고양이 귀. 장비하면 잔탄 수가 무한이 되어 탄환을 사용하는 모든 총기를 무제한으로 재장전할 수 있다. 로켓 탄두를 발사하는 로켓 발사기, 볼트를 사용하는 볼트 스로어, 볼트 스로어용 장착식 폭탄, 수류탄 및 나이프류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로켓 발사기는 무한 버전을 따로 구입할 수 있고, 볼트 스로어는 볼트 회수가 가능하며, 나이프는 애초에 근접 무기이고 한정 개조하면 내구도가 무한인 프라이멀 나이프가 있다.
    장착하면 인벤토리에 총알이 없어도 무제한으로 재장전이 가능해 총알은 전부 팔거나 버려도 되고, 총알 만들 화약과 소재로 그만큼 수류탄이나 섬광탄, 장착식 폭탄을 더 만들 수 있다. 뭣보다 총알이 귀해 막 쏘기 어려웠던 산탄총이나 매그넘을 뻥뻥 쏘고 다닐 수 있어 게임의 장르가 가나도 학살 게임으로 변하게 된다. 물론 무한탄창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라 한 탄창을 다 쓰면 장전은 그대로 해야 한다. 참고로 고양이 귀를 장착한 상태에서 탄환을 전부 팔거나 버리면 탄환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어, 파밍 때 탄환이 우선적으로 나오거나 루이스와 동행하는 구간에서 루이스한테 권총탄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을 모두 끝마친 플레이어를 위한 최종 보상의 위상 답게 이 보상을 얻을 때 하위 S+랭크 보상들 중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이때 같이 전부 얻을 수 있다. 외적인 특성으로 고양이 귀는 레온의 기본 머리색을 따르기 때문에, 로맨틱이나 빌런같이 머리색이 바뀌는 코스튬에도 고양이귀는 여전히 옅은 갈색이다. 핀스프라이트 정장과 같이 착용하면 모자가 없어지는 대신 고양이 귀가 모자를 뚫고 나온다.

3. 애슐리 그레이엄

3.1. 코스튬

  • 기본
    애슐리 파트를 마치고 베르두고에게 납치되기 전에는 재킷을 입고 다니다가 납치 후 재킷을 잃어버리는 스토리 라인에 따르는 스킨. 대학생이라는 컨셉만 유지되고 치마가 치마바지로 바뀌는 등 세부 디테일은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재킷이 없는 상태로 시작해서 중간에 복장 변화가 없었다.
  • 재킷
    베르두고에게 납치된 후에도 재킷이 남은 차림새가 된다.
  • 재킷 없음☆
    베르두고에게 납치되기 전에도 재킷이 없는 차림새가 된다. 다만 플라가 치료받은 후의 깨끗한 피부가 아닌, 검은 물을 마시고 플라가 기생이 진행된 상태 기준의 외모라서 팔이나 어깨에 혈관이 드러나는 관계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디테일 변화를 제외한다면 원작의 복장에 가까운 것은 기본 스킨이 아니라 이쪽이다.
  • 갑옷☆★
    하드코어 난이도 이상 A 랭크(7:30 이내) 클리어 특전.
    애슐리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킨. 가나도들의 납치에 면역이 되며[12] 원작과 동일하게 뛰어내리는 것을 레온이 받아줄 때 허리를 만지는 개그 기믹도 남아 있다. 또 원작과 다르게 애슐리를 이용해서 올려주는 씬이 많아져서 그런지 올려주면서도 허리를 붙잡는 액션도 있다.
    원작에서는 들고 가려던 적이 무거워서 쓰러지는 사기적인 성능이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무거워서 들다 말고 바닥에 내려 놓는다. 역으로 애슐리가 넘어지게 된 것. 하지만 일반 납치와 동일하게 근접 나이프 찌르기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다만 일반 복장시와 다르게 들고 가질 않으므로 든 순간부터 내려놓는 순간까지만 찌르기가 가능해져 찌르기가 가능한 시간이 짧아진다.
    원작에서는 적의 근접 공격에 맞아도 그냥 부딪히고 말았으나 리메이크에선 적의 공격을 튕겨내어 근접 공격을 한 적은 나이프의 퍼펙트 패링을 한 것 같이 튕겨나가 몸을 비트는 그로기에 걸려 레온이 체술을 걸 수 있게 된다.
    다만 적들이 납치 자체를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납치하자마자 무거워서 바닥에 떨구는 방식이기 때문에 짧긴 해도 납치 판정 자체는 된다. 고립이나[13] 납치 판정 중에 너무 멀리가 버리면 일반 가나도도 애슐리를 납치해 갈 수 있는데, 가령 챕터 9 고성의 깃발을 내리는 미로 퍼즐 스테이지에서 마지막 깃발을 내린 뒤 무적이니 알아서 따라오겠거니 하고 메인 건물로 들어가면 고립 판정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 최소한 다시 찾아가서 합류 대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이동할 것. 브루트는 낮은 확률로 애슐리를 납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제일 좋은건 역시나 애슐리 파트에서 아르마두라의 공격에 완전 무적이 되는 것. 원작처럼 맞았는데 무적인게 아니라 반응도 없이 그냥 칼이 빗나간다. 안그래도 한대만 맞아도 끝인데다 후반엔 푸른 등불도 없어서 아무런 방어 수단이 없는 종잇장이던 기본 복장에서 아무리 맞아도 멀쩡한 갑옷을 입으면 애슐리 파트의 공포도가 확 떨어지는걸 체감할 수 있다. 갑옷이 없을 때는 사신 그 자체이던 아르마두라가 길막용 몹으로 전락하는 개그씬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또 원작에선 갑옷을 입어도 폭발물을 맞으면 애슐리도 튕겨져 나가거나, 1타에도 어느 정도 이상의 대미지(10)를 주는 무기를 맞으면 애슐리가 비명을 지르며 반응을 보였으나, 이번 작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그냥 맞는 판정만 존재한다. 가까이서 조준시 바이저는 여전히 자동으로 내려간다. 그 덕에 로켓 발사기나 수류탄 계열, 매그넘, 샷건 등 강력하지만 자칫하면 애슐리도 휘말릴 위험이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어진다.
    획득 조건 또한 하드코어 A랭크 이상이면 획득이 가능해서 쉬운 편으로, 프로페셔널 S+랭크를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얻어야하는 복장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살라자르 고성에 있는 갑옷 장식물들을 본 애슐리가 "갑옷을 입으면 든든하겠다"며 솔깃해하는데, 정작 애슐리 파트에서는 아르마두라가 메인 크리쳐인데다 공포 연출의 진수를 보여주듯이 기괴하게 움직이면서 떼거지로 몰려오기에 리메이크판 호러 스팟 중 하나인데, 애슐리도 겁에 질려서 "갑옷은 질색이야!!"라며 절규한다(...).
  • 캐주얼 - DLC
    레온과는 달리 매우 펑크 스러운 이모 패션 복장. 애슐리의 모든 복장 중 유일하게 헤어스타일이 다르지만 그마저도 2000년대 샤기컷 스타일이라 굉장히 평가가 박한 복장이기도 하다.
  • 로맨틱 - DLC
    레온의 로맨틱이 부담스럽다는 평가라면 애슐리의 로맨틱은 헤어스타일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헤어스타일 자체는 기본 복장과 동일하나 머리색이 흰색으로 변경된다. 악세서리인 헤어 컬러의 화이트 버전을 자동으로 적용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14]

3.2. 액세서리

  • 없음(기본 상태)
  • 헤어 컬러(레드)
    헤어 컬러의 외형 자체는 기본 헤어 스타일이지만, 캐주얼의 머리색도 헤어 컬러의 색을 따라가며, 로맨틱 또한 기본 머리색이 하얀색이지만 악세서리로 색을 바꿀 수 있다.
  • 헤어 컬러(블루)
  • 안경(웰링턴)
  • 선글라스(캣 아이)★
    섬광탄을 터뜨렸을 때 움찔거리는 모션이 사라진다. 다만 애초에 애슐리는 투척무기를 사용하면 해당 범위 밖으로 잽싸게 피하는 모션을 가지고 있고, 투척 후 바로 조준 사격하면 그냥 그 자리에 쭈그려 앉는건 똑같아서 전투 중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고, 스피드런 혹은 전투 스킵을 위해 섬광탄 하나 터트리고 도망칠 때 애슐리가 잘 따라붙는 정도. 어쨌든 애슐리의 악세사리 중에서는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고 소소하지만 확실히 도움이 되니 S+나 스피드런에 도전할 경우 끼워주면 좋다.

4. 에이다 웡

4.1. 코스튬

  • 기본
  • 드레스☆
    치파오. 원작의 복장이지만 목을 좀 더 감싸고 스타킹을 신은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민소매이기 때문에 검은 베르두고에게 생긴 팔의 베인 상처가 그대로 드러난다.

4.2. 액세서리

  • 선글라스(오버사이즈)★
    표준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RE2에서 착용하고 나왔던 선글라스이다. 선글라스류는 착용시 본편과 마찬가지로 섬광탄 면역이 된다.
  • 선글라스(브로우라인)☆★
    하드코어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원작에서 최초 조우하는 컷신에서 나온 선글라스이다.
  • 안경(윈저)
    표준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 안경(원형)
    하드코어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 헤어 컬러(블론드)
  • 헤어 컬러(그린)
    표준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A 랭크 클리어 보상.
  • 귀여운 곰 귀걸이
    하드코어 이상의 모드로 세퍼레이트 웨이즈 A 랭크 클리어 보상.
  • 백작 부인 세다
    프로페셔널 모드 세퍼레이트 웨이즈 클리어 보상.
  • 늑대 변장
    지원 모드 세퍼레이트 웨이즈 S+ 랭크 클리어 보상. 레온의 늑대 꼬리와 같은 역할로 체술의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에이다는 레온과 달리 체술을 발동할 때 회피기로도 활용 가능 하기 때문에 레온보다도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레온과 마찬가지로 프로패셔널 S+를 노린다면 이걸 먼저 얻은 뒤 도전하는 게 곰 모자보다 낫다.
  • 곰 모자
    표준 모드 세퍼레이트 웨이즈 S+ 랭크 클리어 보상. 레온의 사슴 뿔과 같은 역할로 칼의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레온과 마찬가지로 좀 미묘한 보상.
  • 닭 모자
    하드코어 모드 세퍼레이트 웨이즈 S+ 랭크 클리어 보상. 레온의 닭 모자와 같은 역할로 받는 데미지를 경감시켜 준다.
  • 고양이 변장★
    세퍼레이트 웨이즈 프로페셔널 난이도 S+랭크 클리어 보상. 레온의 고양이 귀와 같은 역할로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모든 무기를 무한 탄창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보상을 받을 때 아직 얻지 못한 다른 하위 S+랭크 보상들을 같이 얻을 수 있게된다.

5. 알버트 웨스커

5.1. 코스튬

  • 기본
  • 정장☆
    원작에서 입고 있던 복장이다. 아쉽게도 더 머서너리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6. 루이스 세라

6.1. 코스튬

  • 기본
  • 조끼☆
    원작에서 입고 있던 복장이다.

7. 기타

레온의 일부 액세서리나 애슐리의 갑옷에만 고성능 요소가 달려 있는데 반해 이질적이거나 얼굴을 가리는 등의 이유로 외형이 호불호가 갈려 특히 컷신마다 뭔가 깨는 닭머리라던가 고양이귀라던가 이를 다른 모습으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다.
레온의 악세사리를 투명하게 해주는 모드[15]
애슐리의 갑옷을 다른 의상으로 적용해주는 모드[16]

RE:2나 3때와 다르게 RE:4에서는 게임 도중에 의상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한데, 모드를 통해 의상을 플레이 도중에 바꾸면 이에 대해 레온과 애슐리가 복장에 따라 특수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플라가 감염과는 무관한 설정이다.[2] 이 중심을 정하는 기준이 신체 부위별로 정해져 있어서 신체 파괴가 되지 않은 적일수록 중심점이 여러군데 존재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팔다리 멀쩡한 가나도는 한번 조준하면 팔중심, 몸통중심, 머리중심 등 이곳 저곳으로 조준 지원이 튀어서 생각대로 조준이 전혀 안된다![3] 뉴게임으로 클리어타임 4:00 이내[4] 당연하겠지만 이벤트 컷신에서 사용하는 체술은 반영되지 않는다.[5] 뉴게임으로 클리어타임 5:00 이내[6] 경직이 끝날 때까지 나이프를 휘두른 횟수를 따지기 때문에 체술 대신 나이프 추가타를 더 넣으면 나이프 후딜에 크라우저의 콤보 공격을 확정으로 맞게된다.[7] 이걸 역으로 노려서 유발시키면 크라우저의 5연속 콤보를 패링하는 업적인 '이제 누가 신입이지?'를 달성하기 쉽다.[8] 반대로 이 작품에서도 그래픽 옵션을 왕창 낮춰서 기본 프레임을 뻥튀기시키면 나이프 대미지도 여전히 올라간다. 레온은 모션상 그 이득을 보기 힘들어져서 체감이 덜 될 뿐. 용병모드의 크라우저로 나이프 콤보를 먹이거나, 레온으로 나이프 준비자세 없이 휘두르기를 사용하면 찌르기보다 더 강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9] 뉴게임으로 클리어타임 5:30 이내[10] 하드코어와 프로페셔널의 적 강함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시간제한도 동일하기에, 사실상 패링 난이도와 세이브 횟수 제한, 자동저장 여부를 제외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1] 새로운 게임으로 클리어타임 5:30 이내, 세이브 횟수 15회 이내[12] 유일하게 애슐리를 납치하는 보스인 비토레스 멘데스는 애슐리를 납치가 아닌 공격하는 것으로 패턴이 바뀐다.[13] 애슐리가 적에게 둘려쌓인 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생하는 상황. 아예 애슐리가 아무것도 못하여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납치나 행동 불능에 비하면 낫지만, 애슐리의 행동에 제약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라 스피드런 등 스킵이 필요한 플레이에서는 꽤 성가시다. 보통 애슐리가 적과 같이 있으면 바로 납치 아니면 행동불능이 일어나기 때문에 고립은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14] 특히 모드를 통해 애슐리의 로맨틱 복장을 패치할 경우 애드온으로 설정하지 않는한 기본 색이 무조건 화이트가 된다.[15] 바로 밑의 애슐리 갑옷 모드와 다르게 기능성 악세사리에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즉, 특정 악세사리만 투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안된다.[16] 기본 복장을 디폴트로 한 상태에서 다른 복장을 선택할 수 있다. 대신 갑옷에 다른 의상을 덮어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드 매니저에서 의상을 미리 선택해야 한다. 해당 모드가 켜져있으면 마스크나 안경 계열은 외형에 적용 가능하지만 머리 염색 계열은 적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