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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3년 전,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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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후, 전소된 기체의 잔해 |
| <colbgcolor=#00529c>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colcolor=#ffffff,#dcdcdc> 발생일 | 2009년 3월 31일 |
| 유형 | 조종사 과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 발생 위치 | 그디니아 바비에-돌리 공항 |
| 기종 | An-28 |
| 운영사 | 폴란드 해군 |
| 기체 등록번호 | 1007[1] |
| 출발지 | 그디니아 바비에-돌리 공항 |
| 도착지 | 그디니아 바비에-돌리 공항 |
| 탑승인원 | 승무원: 4명 |
| 사망자 |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
| 언어별 명칭 | |
| 한국어 | LOT 5055편 추락 사고 |
| 영어 | Babie Doły plane crash |
| 폴란드어 | Katastrofa lotnicza w Babich Dołach |
1. 개요
2009년 3월 31일 폴란드의 바비 돌리에서 An-28 훈련기가 추락한 사고.2. 사고 전개
3월 31일 당시 그디니아 바비에-돌리 공항(lotniska Gdynia Babie-Doły)에서는 폴란드 해군 항공대 소속 An-28기가 훈련비행을 진행하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 비행기에는 항공대 소속 조종사 4명이 탑승한 상태였다.훈련이 끝내갈 즈음 마지막 훈련으로 엔진을 하나 끈 상태로 비상 착륙 연습을 할 예정이었다. 당시 훈련생은 왼족 엔진을 끄고 진입을 하고 있었으나 원래 계획이었던 500m가 아닌 300m부터 접근을 시작했고 플랩도 25°를 올린 후 40°까지 전개하게 되면서 기체가 왼쪽으로 쏠리게 되었다. 허나 훈련생은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했고 결국 오후 4시 45분경 나무와 부딪힌후 기체가 뒤집혀 지면서 추락했다.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 총지휘관 및 비행 교관: 대령 마렉 슈타빈스키(Marek Sztabiński), 비행시간 1142시간[2]
- 조종사: 대령 로만 베르스키(Roman Berski), 비행시간 1505시간[3]
- 훈련생: 중령 프셰미스와프 두지크(Przemysław Dudzik), 비행시간 260시간[4]
- 기관사: 준위 이레네우시 라예프스키(Ireneusz Rajewski), 비행시간 1854시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