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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낭만박상환의 콘텐츠.2. 상세
바보마을에 천재[1]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서술하는 콘텐츠이다.바보마을 월세깎기 편에서 집이 공개되었다.[2]
(위의 이미지는 정확하지 않음.)
3. 등장인물
3.1. 주역
3.1.1. 천재[본명]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안바보와 죽여버를 바보형이라 부른다.
3.1.2. 죽여버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조연[4]. 이름의 유래는 '죽여버린다'인 것 같다. [5]
3.2. 단역
3.2.1. 이장 [본명]
주인공을 들여 보내 준 사람.[7]
3.2.2. 안바보
3.2.3. 미나
죽여버의 여자친구.
4. 스토리
| <rowcolor=#fff> 회차 | 제목 |
| 1 | 바보바을 이장과의 만남 |
| 2 | 바보마을 초능력자 인증 |
| 3 | 바보 마을 도와주기 |
| 4 | 바보마을 발명품 대회 |
| 5 | 바보마을 월세깎기 |
| 6 | 바보마을 집들이 |
| 7 | 바보마을 고백 도와주기 |
| 8 | 바보마을 숙제 도와주기 |
| 9 | 바보마을 등산가기 |
| 10 | 바보마을 사기치기 |
| 11 | 바보마을 바보형의 초대 |
| 12 | 바보마을 일일교사 |
4.1. 1화- 바보마을 이장과의 만남
"새로운 방문객인가..?"
주인공이 바보마을로 방문한다.
이장은 주인공을 반겨주었고, 몇 시냐는 주인공의 말에 해시계가 있다 한다. 주인공이 지금이 밤이라 하자 바보냐며 해가 없으면 후레쉬로 보면 되지(...) 라며 후레쉬로 불을 비춰 시간이 4시 20분이라고 한다.
해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며 주인공은 다른 곳으로 가서 해 보라고 한다. 그러자 해시계는 8시 20분을 나타낸다.
그러자 이장은 주인공을 시간 능력자로 오해하고, 주인공은 자신이 초능력자라고 속인다(...). 이장은 집에서 자고 아침에 가라 하며 집으로 같이 이동하는데...
이장은 파란 지붕 집으로 가면 된다고 말하는데, 집이 전부 파란 지붕 집이라(...) 집을 찾지 못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발자국을 보고 이장의 집 위치를 알려준다.
집은 꽤 추웠는데, 주인공은 손의 온기를 이용해 온도계의 눈금을 올려 따뜻해지게 만든다.[8] 이것을 본 이장은 우리 마을을 구원해달라며 빈다.
4.2. 2화- 바보마을 초능력자 인증
거짓말이면... 죽여 버린다?
아침이 되자 이장은 초능력자가 마을에 방문했다며 알린다. 그러자 한 주민이 누가 초능력자냐며 놀란다.
이 말을 듣고 죽여버가 나타나 거짓말이면 죽여 버린다고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초능력을 보여 주겠다며 솜사탕을 물에 넣었다 뺀다. 죽여버는 이 능력에 죽여준다며 다른 주민들과 함께 환호 했다.
그 때 다른 주민[9]이 나타나 솜사탕은 물에 녹는다며 누굴 바보로 아냐며 화낸다. 하지만 그가 보여줄려고 든 건 솜사탕이 아닌 진짜 솜이였고,당연히 물에 녹지 않았기 때문에 죽여버에게 추격당한다.
이장은 그 능력으로 마을을 도와 달라고 한다. 보상은 당연히 있다고 하고,CCTV 화면이 먹통이라며 도와 달라고 한다. CCTV에는 나뭇잎이 붙어 있었고, 주인공은 입김으로 나뭇잎을 때내 CCTV의 화면을 보이게 한다. 그러자 다른 주민들도 주인공에게 와 도와 달라고 한다. 주인공은 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4.3. 3화- 바보마을 도와주기
자 뭐부터 도와드릴까요?
두 번째 의뢰인[10]인 죽여버는 시계가 고장났다며 도와달라 한다.[11] 주인공은 1시간 40분 뒤에 만나자며 나갔다 오는데, 6시가 되자 고쳤다고 한다(...). [12]
그 다음 의뢰인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며 도와달라 한다.
위층에서 고칠 테니 계속 누르고 있으라는 주인공의 말에 의뢰인은 계속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주인공이 1층에서 나타났고,3만원을 받는다(...).
4.4. 4화- 바보마을 발명품 대회
다들 1년동안 준비한 거라 상대도 안될걸?
1년 동안 주민들이 준비한 도구들을 자랑하는 대회에 주인공이 참여한다.
죽여버는 거짓말 탐지기를 만들었다는데,야구 배트를 보여주며 진실을 말할 때까지 패면 된다고 한다(...) 심사위원의 점수가 0점이자 배트를 들고 협박해 5점을 받는다(...).
안바보는 햇빛 100% 차단 선글라스를 만들었다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보인다(...). 자기 점수도 못 보고 가버린다.
주인공은 블루투스 샤워기를 만들고, 10점을 받는다. 물이 멈추자 이장 때문에 고장났다며 던지고, 만든 방법도 숨긴다. [13]
4.5. 5화- 바보마을 월세깎기
어때요? 20으로 하시죠?
집을 구하려고 나온 주인공, 1000에 60인 집을 본다.
주인공은 돈이 없어 사람들이 바보인 점을 이용해 돈을 깎는다.
주인공을 나침반을 꺼내며 남향이 아니라고 따지고는[14], 55만원으로 깎는다. 주인공은 수압도 문제라며 물 수압이 약한 걸 보여주고[15], 변기도 안 내려간다고 한다. 상인이 볼려 하자 막고 다른 곳부터 간다. 사실은 변기 안에 휴지를 넣어놨다(...).
전자레인지도 얼음이 그대로라며 따지고, 바퀴벌레 장난감을 보여주며 바퀴벌레도 있다 하며 20만으로 깎는다.
4.6. 6화- 바보마을 집들이
아휴...사람은 좋은데...
주인공이 이사한 것을 보고 이장을 포함한 몇몇 주민들이 집들이를 왔다.[16]
그런데, 선물이 이상하다. 안바보는 향기나는 걸 가져다 준댔는데,모기향을 선물했다(...). 죽여버는 문고리에, 이장은 신호등을 선물했다(...).[17]
주인공이 나가라 하자 빨간불이라 못 나간다는데, 초록불이 되자 다 나간다.
4.7. 7화- 바보마을 고백 도와주기
4.8. 8화- 바보마을 숙제 도와주기
와...바보 형에게도 배울 게 있네?
죽여버가 이번에는 숙제를 도와달라고 한다.
각종 답을 이상하게 썼지만,국어 문답의 답은 상상을 초월했는데, 나 혼자 맏[18]있게 먹어야지를 다같이 맏있게 먹어야지로 고쳐 주인공에게 배울 점을 주었다.
4.9. 9화- 바보마을 등산가기
발상은 천재 같은데 왜 하는 짓은 바보 같을까..?
이번에는 이장,죽여버와 함께 등산이다.목적은 태양을 크게 찍으려고,태양과 가까워질려고(...) 병에 오이를 싸왔다는데,95%물이다. 물을 더 넣자 해파리라고 한다...
등산 중 죽여버가 버섯을 발견했는데, 와이파이가 없다는 걸 잘못 보고 먹어도 된다고 판단해 먹게 해 목이 막히게 했다. 이장이 물을 건네줬는데도 70%는 사람이라[19] 못 먹는다. 하지만 그냥 마시라는 말에 마시게 된다.
상술했듯이 등산해서 정상에 온 이유는 태양을 크게 찍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이 설명해도 사람들은 무시(...)
4.10. 10화- 바보마을 사기치기
자 물고기 팝니다 팔아요 kg당 만원~
주인공이 물고기 장사를 시작했다. 1kg당 만원(?)이다.[20] 손님이 물고기 한 마리만 달라고 하자 주인공은 물고기를 물에서 꺼냈는데 10kg가 나와서 10만원(...)을 달라고 한다. 물고기 한마리가 왜 10kg이냐 하자 알을 뱄다고 하는 건 덤.
사실 물을 많이 담은 거였다? 그러자 주인공은 물방울을 떨어뜨려 0g 이라는 걸(?) 증명하고, 바구니 안에 몆만 방울의 물방울이 있냐며 물이 몇 개든 0g이다라고 해명한다.
바구니도 0kg라는데, 물고기 혼자 대 보자 20~30kg를 왔다갔다 한다.[21] 이후 10만원을 받는다.
그 때 죽여버가 나타나 "사람들을 다 사게 만드는 사기 꾼"이라며 개그를 친다. 같이 웃는 게 하이라이트.
4.11. 11화- 바보마을 바보 형의 초대
내가 머리가 안 좋다고?!
주인공이 죽여버의 집? 을 방문했다. 죽여버는 문 앞에서 "문이 안 열려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결국 죽여버는 도어락을 부수는 기행을 저지르고 만다.주인공은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라고 하지만, 죽여버가 도어락을 부순 모습을 보고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 안 하는구나"라며 놀란다.
죽여버가 피자도 사 왔다는데, 배달로 해서 시간만 아꼈다(...).
주인공은 집들이 선물로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케이크 하나 사줬냐는 죽여버의 말에 케이크를 갈라 버린다. 그런데 케이크가 반으로 갈라지니 2개라며 좋아한다. 또 죽여버는 피자를 반대로 열었다(...).
그런데 죽여버가 있던 집은 다른 사람의 집이였고, 추격당한다(...).[22]
4.12. 12화 - 바보마을 일일교사
자~ 너희 실력 좀 보자!
이장이 갑자기 일일교사를 해달라고 한다. 이유는 원래 교사가 전진 후진을 헷갈려서(...). 아무튼 주인공은 학교로 간다.주인공은 1등에게 문제를 풀게 한다. 1등은 2× 16의 4분의 1을 풀고, 다음 문제도 푼다.[23] 1등은 계속 3번만 찍고, 주인공은 "3번만 찍으면 1등을 한다" 라는 결론을 얻는다.
그런데 갑자기 한 학생의 지갑이 사라지고, 주인공은 반장 빼고 눈을 감고 자수하라고 한다. 이후 누군가가 손을 드는데, 범인은 봐준다고 한다. 그리고 범인은 못 찾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범인에게 보이는 글자"를 보여주고,피해자는 보인다고 한다.
주인공은 피해자를 몰아가고, 교장도 안 보인다고 한다.[24] 피해자는 잘 찾아 본다고 한다(...).
5. 기타
[1] 사실 바보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멍청한 거지 주인공이 천재인 게 아니다.[2] 문은 한옥식 창호지이다.[본명] 아직 제대로 된 이름이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이름이 불명이다.[4] 최근 들어 이장과 안바보를 제치고 주연이 됐다.[5] 2화에서도 "죽여... 죽여준다! 박수!"라는 말을 했었다.[본명] 이름은 불명[7] 그를 초능력자라 생각했기 때문에 들여 보내 준 것이다. 사실 그냥 들여 보내 줄려 했다.[8] 사실 눈금만 올린 거지 따뜻해 진 게 아니다.[9] 안바보와 복장이 같지만 안경을 썼기에 다른 캐릭터로 서술한다.[10] 첫 번째는 이장.[11] 시계는 6시에 멈춰 있다.[12] 나중에 11시간 59분 뒤에도 고쳐진다며 돈을 받아간다.[13] 샤워기 장식물 안에 물병을 넣어놨다.샤워기 안에 장치 다 어디갔냐[14] 나침반에 직접 동서남북을 엉터리로 써놓았다[15] 레버를 조금만 올리고 연기한거다.[16] 근데 좀 가관인게, 이장은 문 닫고 들어오라는 걸 밖에서 문을 닫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그래도 천재가 제대로 말하니 들어오긴 했다.) 또 죽여버에게 입 닫고 빵을 먹으라 해서 '입을 닫으면 빵을 먹을 수 없다' 라고 했다.[17] 마을에서 때 왔다고 한다.[18] 원래는 나 혼자 맛있게 먹어야지가 정답이다.[19] 인간의 70%는 물이라는 걸 뜻한 것 같다.[20] 가격이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아래를 보면 조금 이해는 될 것이다. 아래 글 참조.[21] 물고기가 파닥파닥거려 힘 조절이 있어야 된다.[22] 이후 주인공이 따돌린 것으로 추정된다.[23] 물론 오답이다(...)[24]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