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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시리즈. 로봇 3원칙이 등장하며, 아이작 아시모프의 세계관에 포함되는 소설 시리즈다.2. 구성
<아이 로봇>(단편집), <강철 동굴>[1], <벌거벗은 태양>, <여명의 로봇>, <로봇과 제국>이 속해있다. (이외에도 여러 단편들이 포함된다.) 다만 한국어 위키피디아 등에선 아이 로봇은 제외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 로봇>과 <로봇과 제국>은 나머지 3권과 시간대상 제법 차이가 난다. <강철 동굴>에서 <여명의 로봇>까지는 일라이저 베일리가 주인공인 소설이기에, 이 3권을 일라이저 베일리 시리즈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위 5권 모두 한국어 번역본이 출판되어 있으며,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달리 분책도 제대로 되었다.[2] 단 <강철 동굴>에서 <여명의 로봇>까지 3권은 원 제목이 아닌 시리즈 이름으로 로봇 시리즈 1권, 2권 하는 식으로 출판했다.
영화화된 단편으로 이백살을 맞은 사나이가 있다.
3. 내용
<아이 로봇>은 나머지 4권과 살짝 동떨어진 내용으로, 로봇과 로봇 3원칙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철 동굴>에서 <로봇과 제국>에 이르는 4권의 배경은 인류가 태양계를 벗어나 인근 50개 행성으로 진출해 우주인이라는 세력을 형성하였다.[3] 우주인의 사회는 로봇의존적인 사회가 되었으며 유전적으로도 지구인과 차이가 있어 수명이 길며, 지구의 질병에 면역을 가지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우주인 연합은 지구를 억압하여 더 이상의 우주개척을 막고 있는데, 이 소설에서는 어떻게 인류가 다시 은하 전체로 퍼져나가게 되었는지를 다룬다.4. 등장인물
5. 등장 용어
[1] 다만, 일부는 '강철 도시'로 의역되었다.[2] <로봇과 제국>처럼 한 권의 소설을 상하로 나누는 것은 한국 출판계에서 자주 있는 일이니 넘어가자.[3] 영어로는 spacer라고 되어있고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우주인이라고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