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류헤이 三上 隆平 | Ryuhei Mikam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40세 |
직업 | 민속학자 |
가족 | 아내 미카미 야요이 아들 미카미 슈 |
배우 | 우치노 토모(内野 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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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 1976년의 인물. 미카미 슈의 아버지이다.2. 작중 행적
아내 미카미 야요이를 야미섬 근방의 바다에서 잃자 도쿄의 자택을 처분하고 아들 미카미 슈와 함께 섬으로 이사를 갔다. 야미섬의 전설과 풍습을 연구하는 도중, 바닷가에서 떠밀려 온 가나에를 구하게 되는데 가나에가 아내를 닮은 것을 보고 놀라면서도 그녀를 받아들였다.류헤이는 가나에가 부르는 7개의 문에 관련된 노래나 섬과 관련된 말에 흥미를 가졌다. 하지만 섬 사람들은 전설대로 가나에가 빛을 피해 숨어 지내는 옛 사람들이 보낸 사자라며 그들이 사는 집에 돌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으며, 결국 그 날 밤에 류헤이는 죽고 만다. 어린 슈는 아버지의 시체를 보고 울지만 그 앞에 있는 어떤 남자와 개[1]를 보고 놀라 도망치게 된다.
류헤이를 죽인 것은 가나에. 정확한 정황은 나오지 않지만 비둘기로 각성하면서 죽인 듯하다. 이후 류헤이는 암인이 되어서 기요타 아키코 앞에 나타난다. 이 미션은 하드의 경우 정말 답이 없는 미션이다. 그저 끈기만이 클리어 방법.
3. 기타
- 1편의 등장인물 타케우치 타몬의 아버지인 타케우치 오미토와는 같은 민속학 연구회 출신으로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1] 정체는 29년 후의 자신과 안내견 쓰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