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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DA51><colcolor=#ffffff,#ffffff> 성별 | 여성 | |
| 생일 | 5월 13일 | |
| 나이 | 16세 | |
| 학년 반 | 사립 세이레이 학원 고등부 1학년 D반 | |
| 가족 | 여동생 미야마에 레아 남동생 미야마에 레오 | |
| 특기 | 노래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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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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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할머니가 미국인이며, 부모님의 의류브랜드의 모델탑을 맡고 있다. 사이드업 포니테일이 특징이며, 세이레이 학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소녀라고 한다.3. 작중 행적
2권에서 첫등장한다. 사야카가 토론회를 하는 내내 지켜만 보다가, 그녀가 아랴의 의견에 밀려 울면서 뛰쳐나가 버리자 사태를 수습하며 마사치카와 아랴에게 대신 사과한다.| |
4.5권에서는 마사치카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아랴를 괴롭힌 '킨죠'라는 남자애를 불러내서 혼낸다. 사야카와 친하게 지내는 것과는 별개로 연기의 연기를 통해 바람잡이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과정에서 조금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5권에서는 마사치카의 부름을 받고 밴드의 키보드로 합류한다. 단기성 이벤트로 잡은 밴드이지만 키보드 장비에 무려 10만 엔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활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밴드 활동은 재밌어한다.
6권에서 노노아의 과거가 드러난다. 태어날 때부터 감정기복이 매우 적었다. 4살이 되었을때 불쌍하니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면 안된다는 유치원 선생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모님께 선생님은 왜 거짓말을 할까라고 물었더니, 부모님은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노노아는 똑똑하니까 분위기에 맞춰달라고 부탁하고, 그래도 불만이면 부모님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 이후로 노노아는 부모님을 제외하면 아무도 믿지 않기로 결심했다. 부모님이 세우신 '동생들을 돌봐라', '친구를 소중히 여겨라' 같은 규칙만 지키면서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규칙이 서로 상충되면 상당히 고민하며 엄청난 스릴을 느낀다... 불량배들이 와서 아수라장이 되고 자신의 동생들, 마사치카의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지만 전혀 공포를 느끼지 않은채 인간이 된 고양감을 느끼며 행복해한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눈깔을 찌르고 비명을 세게 지르는 것. 이에 당황한 불량배가 노노아를 때려려 하자 마사치카가 노노아를 백허그해주며 불량배를 처치한다. 이때 노노아의 눈동자 깊은 곳에 감정이 잠깐 흔들린다.
7권에서는 사야카와 함께 기마전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밴드 멤버끼리 유원지에 놀러간다. 아랴가 잠시 빠진 틈을 타 마사치카와 단둘이 대화한다. 자신의 단짝친구 사야카가 타케시[1]를 사랑하기 시작해 단둘이 놀러가자, 자신의 감정을 '글라스 하프'에 비유하면서, 본인의 감정은 매우 괴상한 형태를 하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사야카에게 싸다귀를 맞았던 경험을 하면서 사야카가 행복해진다면 나도 행복해질 것이고, 언젠가 쓸쓸함을 비롯한 인간의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마사치카는 노노아를 가엽게 보면서도 언제라도 이야기를 들어주겠다고 하며 끝나나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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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응, 정말 좋네 |
기마전에서는 마사치카의 회상에 따르면 제일 많이 견제를 당해서 심하게 다쳤다고 한다. 하지만 울거나 아파하지도 않아서 마사치카가 굉장히 놀랐다고.
8권에서는 마사치카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사야카, 타케시와 함께 백화점에 갔지만 사야카는 타케시하고 오타쿠 토크를 하며 노느라 본인이 사야카로부터 멀어진 듯한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이때도 타케시에게 느꼈던 질투심보다 사야카가 본인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에 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마사치카는 위의 사건을 계기로 노노아를 엄청 경계하고 있었다. 본인을 힘들어하는걸 안 노노아는 이야기할 필요없으니 그저 경청만 해달라고 부탁하고, 마사치카가 언제든지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다고 말해주자 웃으며 고마워한다. 마사치카에게 호의를 표할 방법으로 자신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해주지만.. 마사치카는 거절한다.[2] 이후 마사치카에게 밴드 동료를 넘어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요청하고 마사치카가 받아들인다.
이후 숨어있던 아야노와 조우하고 가면을 쓰고 동정심을 연기하여 아야노의 본심을 털어놓게 한다. 아야노는 그저 자신에게 마사치카를 손에 넣기 위한 장기말 정도로 보는듯. 아야노를 돕겠다는 명분으로 아랴를 괴롭힐 계획을 세운다.
아야노에게 마사치카에게 사과할 장소를 정해주고, 유키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대답이 나오게 질문할 거리를 알려준다. 그리고 아랴에게 문자로 사과할 장소 근처로 오게끔 시켰다. 계획대로 아랴는 마사치카가 유키를 좋아하는다는 말을 듣고 상실감에 빠진다.
9권에서는 유키가 걱정되어 아랴의 생일파티를 빠져나가려는 마사치카에게 접근하여 동요한 마음을 파고들 계획을 세웠지만, 아랴가 우연히 선수를 치게 되면서 실패한다. 이후 노노아는 사야카 이후로 느껴보지 못했던 원초적인 감정의 혐오와 짜증, 불타는 욕망을 느끼고, 아랴를 마사치카를 손에 넣는데에 대한 방해물로 여기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여기게 된다. 원래는 부모님의 말대로 친구를 상처입히는건 자제해왔지만, ‘연애는 전쟁이랬으니까’라는 핑계로 아랴를 무너트리기 위해 암약하는 메인 빌런으로 등극.
이후 수예부를 이용해서 아랴에게 스토커스러운 선물의 산이 쌓이게 만드는 한편 아야노에게는 아랴에 대한 불신을 심는다.
3.1. 마사치카와의 관계
노노아 : 이해 못 하니까 흥미롭고, 같이 있고 싶나는 생각이 드는 거지~.
마사치카 : 그런 거야?
노노아 : 쿠젯찌도 이해하잖아~? 자기한테는 없는 빛을 지닌 인간을 동경하는 마음 말이야.
노노아는 마사치카와 제일 닮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마사치카, 노노아 둘다 알고있고 아랴와 달리 서로를 매우 잘 아는 관계이다. 작중에서 노노아의 본모습을 아는 사람은 유키 사야카를 제외하면 마사치카 뿐이며, 노노아 역시 자신의 원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도 마사치카 뿐이다.[3]마사치카 : 그런 거야?
노노아 : 쿠젯찌도 이해하잖아~? 자기한테는 없는 빛을 지닌 인간을 동경하는 마음 말이야.
9권 기준으로 마사치카가 노노아의 말을 들어주는 관계는 마사치카와 마샤의 관계와 닮았다. 하지만 궁극적인 마샤와 마사치카의 차이점은 마샤는 모성애가 가득해 어리광을 전부 받아주지만 마사치카는 노노아를 나름대로의 사정으로 전부 거절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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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에서는 사이드업 포니테일만 나오지만, 라노벨에선 모모코의 작화에 힘입어 가장 헤어스타일이 다양한 인물이다.
- SUN에 의하면 본인의 예상 이상으로 인기가 많아 매우 놀랐다고 한다. 게다가 꿈에서 처음으로 나온 로시데레 캐릭터가 노노아였다고..
무슨 꿈을 꾼거야
- 포니테일을 한 모습이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 나오는 하야사카 아이랑 많이 닮았다. 이 때문인지 팬픽에서는 노노아를 부를때 하야사카 또는 짭야사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마사치카의 빡빡머리 친구[2] 이렇게 한 이유는 마사치카가 아랴의 다리와 가슴을 쳐다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마사치카는 엉덩이와 가슴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라고.. 이는 노노아가 마사치카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3] 아랴가 아는 노노아의 모습은 날라리이지만 친구를 챙길줄 아는 애 정도라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노노아의 본모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