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1:59:52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ミステリと[ruby(言, ruby=い)]う[ruby(勿, ruby=なか)]れ
Do not say mystery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jpg
장르 미스터리, 추리
작가 타무라 유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DCW[e북]
연재처 월간 플라워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플라워 코믹스 알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윙크 콜렉션
연재 기간 2018. 01. 1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3권 (2023. 09. 0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3권 (2023. 12. 1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수상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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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미스터리 만화. 작가는 타무라 유미.

2022년 기준으로 소학관에서 초판부수 상위권에 속하는 히트작이다.

2. 줄거리

수수께끼의 남자 쿠노우 토토노-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사건의 「본질」을 이끌어내다!
카레 먹기 좋은 어느 겨울날.
대학생 · 토토노가 양파를 썰고 있는데, 경찰이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며 찾아온다.
그대로 경찰서로 끌려간 토토노에게, 잇달아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내미는데…?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jpg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2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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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1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5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30일
<rowcolor=#ffffff,#ffffff> 4권 5권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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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9월 25일
<rowcolor=#ffffff,#ffffff> 07권 08권 09권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7권 .jpg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8권 .jpg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9권 .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3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5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1월 15일
<rowcolor=#ffffff,#ffffff> 10권 11권 12권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10권 .jpg
파일: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11권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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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7월 21일
<rowcolor=#ffffff,#ffffff> 13권 14권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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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등장인물

  • 쿠노우 토토노
    본작의 주인공.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고 사회성은 떨어지는 대학교 심리학과 2학년 청년이다. 고등학교 동창 겸 대학 동기가 살해당한 살인사건에서 누명을 쓰면서[2] 범죄들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지만 다른 탐정만화 주인공들처럼 범죄 사건을 조사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일상에서는 감성적인 편이지만 사건이 발생하면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수많은 특이한 사건들을 해결한다. 탐정으로서의 자질은 천부적이며 전공도 심리학과이지만, 막상 장래희망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지만[3] 본인의 발언상 좋은 교사가 되고 싶어서 심리학을 전공[4]하는 듯. 본인도 본인 성격이 교사에 잘맞아서 지망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5. 수상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드라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후지 테레비 게츠쿠로 방영되었다.

6.2.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영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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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기타

  • 주인공이 예시로 드는 일화나 지식을 모두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작가가 인터넷 등에서 본 것들을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못된 내용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운동신경이 모계 유전이라던가 그래서 NBA 스카우트가 선수의 엄마를 본다던가 하는 말은 모두 낭설이다. 빗방울이 7mm 이상 커지지 않는다거나, 인체의 2%만 물 위로 뜬다거나 하는 것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 진주가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도 거짓이다. 범고래가 새끼 고래의 아래턱만 먹는다는 것도 거짓이다. 이쯤 되면 사실보다 거짓이 더 많은 수준이다. 작가도 이런 문제를 의식했는지 최근 연재에서 주인공에게 다음과 같은 핀잔을 주었다. "정보가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라."[5]
  • 순정만화계 레전드 작가가 그린 추리만화라서 설정이 매우 예술적이고 낭만적이며, 중범죄를 저지른 범인들도 소수만 제외하면 죄다 완벽한 악인[6]이라고 하기 애매한 사람들[7]이다.


[e북] [2] 범인이 피해자의 동창인 쿠노우를 범인으로 몰리게 하기 위해 미리 정황증거를 조작하였던 것이다. 피해자가 부자와 권력자 어른들이 많은 집안의 자식이었기에 쿠노우가 돈을 빌리려고 했던 걸로 범인이 조작했다. 결국 경찰서로 끌려갔지만, 쿠노우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진범을 추측했고, 젊은 형사들을 설득하여 추가적인 조사를 하게하여 진범의 증거를 밝혀냈다. 진범은 피해자의 과거 뺑소니로 아내와 자식이 사망하여 원한을 갖게 된 남자였다.[3] 일본도 교육학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거길 가는 게 일반적이다. 쿠노우는 학업성적도 뛰어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일부러 안간 것이다.[4] 물론 자기 학교 심리학 교수와 초등학생때부터 알던 사이라서 선택한 것도 있다.[5] 사실 작가가 출처 확인을 안 하는 것이 문제이다.[6] 주로 과거 범죄자들이 작중 범죄 피해자이기 때문. 예를 들어 버스납치범들은 과거 살인사건 피해자의 친동생과 친척들이라는 식.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용의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납치하는 짓을 저지른 것이다. 물론 시간상 피해자의 마지막 동선에 있던 사람들을 다 납치한거라서, 딱 한명만 진범이고 나머지는 살인과 무관하고 죄없는 사람들인 걸 뻔히 알고 한 거라 그 버스납치는 엄연히 엄청난 중범죄인데, 희한하게도 살인사건 진범이 밝혀지고 사연이 밝혀지자 납치당한 피해자들이 범인에게 감정이입해서 경찰들에게 납치가 아니라며 범인을 풀어달라고 한다. 심지어 진짜 경찰이 불기소처분까지 해준다. 범인 납치도 중범죄인판에 어떻게 불기소가 나오지? 일본 사법이 이렇게 개판이라고? 물론 납치범들이 납치 피해자들을 한겨울 깊은 산 속 저택으로 데려가 방에 감금하고, 쉐프가 만든 고급 음식들과 휴식시간까지 제공해주는 등 윤리적인 부분들도 있기는 했었다.[7] 물론 선한 것도 아니라 순전히 동정할 수도 없다. 완벽하게 자기신념에 의해 사회정의 목적의 살인만 100%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아동학대범들만 불을 질러 살해하던 범인도, 나중에 보면 자신에게 방화살인을 가르친 선배 동료가 방화를 그만두려 하자 배신감에 이성을 잃고 죽인 게 밝혀진다. 선배는 같이 아동학대범을 죽이기만 했지 자식을 학대한 적이 없으므로, 아동학대범만 죽여서 부모에게 상해당하는 어린이들을 구원한다는 신념에 어긋난다. 주인공의 동창을 살해한 범인도 그 동창이 자기 자식을 자동차로 쳐 죽이고 가족의 권력으로 죄값을 치르지 않았으니 그를 살해한건 그렇다 쳐도, 자수를 하지 않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주인공에게 살인누명을 뒤집어 씌워 피해를 입혔으니, 당연히 동정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