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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eff00><colcolor=#000000> 미스터 저스티스 Mr.Justice | |
<nopad> | |
성별 | <colcolor=#000,#fff><colbgcolor=#fff,#2d2f34> 남성 |
모티브 | 슈퍼맨[1][추정] |
소유 | 커빈슨 → 마이크 |
성우 | 장민혁 마크 톰슨 |
코미컬라이즈 | 골든 실드 (GOLDEN SHIELD) |
코미컬크리에이트 | 100% 정의 (100% JUSTICE) |
[Clearfix]
1. 개요
난 언제나 정의의 편이지.
히어로 인사이드에 등장하는 히어로.2. 특징
저스티스란 이름답게 일을 할 때마다 "정의를 위하여!"란 말을 덧붙인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 몸을 가누기도 힘든 커빈슨 할머니를 대신하여 그녀가 아끼는 정원을 가꾸고 있으며, 커빈슨 부인은 미스터 저스티스를 정원의 수호자이자 제일 친한 친구라고 표현한다.[3] 정원에 물을 주고 씨앗도 심으며 열심히 가꾸던 도중에 너구리들이 정원을 침범하여 쫓아내려 하지만, 일방적으로 너구리 군세에 밀리다가 근성으로 너구리를 이겨냈다. 엄청난 신체능력을 가진 것은 아닌 듯 하지만,[4] 몸이 약한 할머니를 군말 없이 도와주는 걸 보면 본성은 매우 정의롭고 선하다.사실 그의 능력은 '정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개념을 전제로 하여 어떤 공격이라도 전부 버텨내는 맷집과 정신력이다. 너구리는 물론이고, 또 다른 스캇 코믹스 히어로인 케이오의 공격을 아무리 맞아도 일어났으며, 심지어 코미컬라이즈도 버텼다. 시즌 2 에서 커빈슨 할머니의 정원이 망가진 것에 자책하여 슬퍼하고, 할머니는 본인은 히어로의 싸움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이크에게 '미스터 저스티스와 정의를 지켜달라'며 책을 양도한다. 하지만, 미스터 저스티스는 그동안 정원의 수호자 역할을 하며 커빈슨 부인과 정이 들었는지 부인과 헤어져야 하자 진심으로 엄청 슬퍼하기도 했다.3. 작중 행적
3.1. 시즌 1
- 6화
커빈슨이 소환한후 미스터 저스티스가 어떤일을 하면 되는지 물어보자 정원을 가꾸어 달라고 말하자 물론이라며 말한다 미스터 저스티스가 커빈슨의 정원을 열심히 가꾸다가 커빈슨의 정원에 침입한 너구리 무리에게 농락당하다가 마지막 농락까지 버텨내고 정의를 지켜냈다고 말한다
3.2. 시즌 2
- 6화
슈퍼 어썸맨과 X에게 본인을 소개한 뒤, 여전히 커빈슨의 정원을 가꾼다. 그러다 파파 프린세스가 정원에 침입하고 케이오를 소환하며 난동을 부린다. 케이오를 상대하려는 크라잉맨과 허밍버드맨에게 정원은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전투를 하며 결국 정원이 전부 망가져 버리고 케이오에게 공격을 받지만 코어근육으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우뚝 서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오는 왜 쓰러지지 않냐며 당황하고 계속 맞기만 하다가 새싹을 지키기 위해 몸을 숙이게 되는데 덕분에 케이오의 라스트 카운트가 빗나가고 그때 로커스트맨이 맥시멈 호핑 스트라이크를 적중시키며 케이오를 물리친다. 소란 후 커빈슨은 이사를 가면서 더 이상은 정원을 가꿀 수 없으니 그렇게 되면 미스터 저스티스가 할 일이 없을 것이라 하며 코믹스를 마이크에게 정의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양도한다. 미스터 저스티스는 정이 들었는지 울면서 커빈슨과 이별하게 된다.
- 9화
4. 사용 기술 및 필살기
- 코미컬라이즈: 골든 실드 (GOLDEN SHIELD)
적의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코미컬라이즈. 시전 시 금색 아우라가 띄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스캇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버티는 맷집을 보여주었다. 코미컬라이즈까지 그냥 맞아주는 기술인 것으로 보아 미스터 저스티스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상대가 지칠 때까지 싸우는 히어로로 보인다.
- 코미컬크리에이트: 100% 정의 (100% JUSTICE)
모든 에너지를 주먹에 모아 혼신의 원펀치를 날리는 코미컬크리에이트. 무려 슈퍼 스캇 일행 전원을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상당히 많이 강력하다. 커빈슨 부인이 슈퍼 어썸맨 일행한테 양도해준게 슈퍼 어썸맨 일행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엄청난 행운 그 자체였다.[5] 버티는 기술만 있던 미스터 저스티스에게 유일한 공격기이다.
5. 리더
- 커빈슨
이전 미스터 저스티스 소유자 이자 정원의 수호자 역할을 준 리더 나중에는 이사를 가게 되어 할일도 같이 없어지면서 마이크에게 정의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양도하였다
6. 여담
- 슈퍼 스캇과 대비되는 점이 많다.
[1] 능력 및 이미지. 외형과 분위기를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추정] [3] 원래는 커빈슨 할머니가 스스로 가꾸고 있었지만, 가족들이 만류하여 미스터 저스티스가 대신 가꾸고 있는 것이다.[4] 다만 너구리 무리에게 밀려서 그렇지, 신체능력 자체는 인간 기준에서 놀라울 정도로 좋다. 소환된 직후에 얘기를 하던 중에 순식간에 커빈슨 할머니 앞으로 이동하고, 점프 한번으로 주택 2층 높이까지 뛰어오르는 것을 보면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우월하다.[5] 스캇 코믹스에서 뿜어저나오는 빛도 다리를 뒤덮을 정도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