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손 | |
| <nopad>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 작가 | 허영만 |
| 출판사 | 도서출판 예원 도서출판 북토피아 |
| 연재처 | 만화왕국 |
| 연재 기간 | 1부: 1988년 4월 ~ 1989년 1월 2부: 1989년 2월 ~ 1990년 4월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한국의 만화. 작가는 허영만.2. 줄거리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한 날아라 슈퍼보드와는 매우 많이 다르다.2.1. 1부
-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미스터 손의 짙은 눈썹은 잡지연재분에서는 없다가 단행본으로 넘어가면서 새로 그은것처럼 생겼다.
- 미스터 손을 짓누르고 있는 거대한 구조물을 벗겨내고 미스터 손을 구해주는 건 삼장법사가 아닌 미로이지만 미로는 금방 집에 갔다. 그리고 일행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역시 미로의 소유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미로는 이 차를 삼장법사에게 양도하고 집에 간다.
- 게임의 여왕의 행보가 다르다. 이 작품에서는 원작과는 매우 많이 다른 옷을 입고 등장하며 리타이어하지 않는다. 게임의 여왕이 게임을 개최하는 목적도 나오는데 그 게임의 우승자와 결혼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탈락자들을 평생 수족관에 가둔다. 여기서 미스터 손이 우승했고 그래서 게임의 여왕은 옷을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지만 미스터 손이 분신술과 변신술을 이용해, 가짜 미스터 손 일행을 남기고 일행 모두가 게임의 여왕으로부터 도주한다.
-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정체불명의 작은 병에 담긴 이상한 음료수를 삼장과 저팔계가 사서 마셨는데 애니메이션은 두 사람이 탈수 증세에 시달리지만 여기서는 두 사람이 정말로 아기를 낳는다.
- 지하 인어들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얼굴에 눈이 없고 코와 입만 있다.
2.2. 2부
- 사오정이 사망한다. 사오정은 어떤 나라의 국왕이 되었지만 이후 파링의 칼에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최후의 발악으로 '헬스톤'이라는 무지막지한 골렘을 소환하지만 그 골렘에게 깔려죽는다. 이후 사오정 대신 나온 등장인물이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노골적으로 베끼고 항상 진공청소기를 매고 다니는 '어부바맨'이라는 사람이다.
- 미스터 손이 충무공 이순신으로 변신한다면서 이상한 강철괴물(작중 호칭은 아이언맨)로 변신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걸로 변신하지 않는다.
3. 발매 현황
3.1. 1부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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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연재되었다.
3.2. 2부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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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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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10101> 07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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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터는 제목을 날아라 슈퍼보드로 바꾸고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연재되었다.
3.3. 복간판
| 복각판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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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형태의 소장판으로 2021년 11월(총 10권) 가디언에서 출판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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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날아라 슈퍼보드/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날아라 슈퍼보드/등장인물#|]] 부분을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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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날아라 슈퍼보드#|]] 부분을5.2. 실사화
2007년에 날아라 슈퍼보드라는 제목의 실사 뮤지컬로 나온 바 있다. # 이 창작 뮤지컬에서는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여 김병만이 미스터 손[1], 오지헌이 저팔계, 이덕재와 윤성호가 삼장법사를 맡은 바 있다.2021년 2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계열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 실사화 자체도 의외지만 감독은 정병길, 작가는 만화가로도 활동하는 정병식 형제인데 이 사람들의 전작들이 내가 살인범이다, 악녀처럼 스릴러와 액션 위주의 작품인 걸 고려해보면 단순히 어린이 대상이나 일반적인 코미디 형식의 작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지와 작품의 연출 방향과 내용은 작품이 본격적으로 제작 되고 공개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특히나 인간인 삼장법사 외의 주인공들, 그리고 인간형 요괴가 아닌 요괴들의 경우 연기자 캐스팅, 분장, 연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관건이다. 한편으로는 감독과 작가의 역량과 별개로 이미 일본에서 유명 만화와 애니메이션 작품을 실사화를 했다가 어색한 모습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사례도 있고, 자칫하면 어색한 특촬물, 그리고 아동용으로 소비되고 그런 이미지가 강한 작품이 작가주의적이나 성인이 보는 작품으로 될 경우의 괴리감이 크게 될 수 있기에 우려 또한 존재하는 상황이다. 아니면 제목과 등장 캐릭터 이름만 같고 원작과 전혀 다른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2] 해당 뉴스가 보도되자 삼장법사와 닮은 걸로 유명한 방송인 배성재에게 청취자가 이 작품의 소식과 캐스팅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일도 있었다. ## 물론 코미디 작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 배우도 아닌 배성재가 캐스팅 될 가능성은 낮다. 제작 발표 이후 캐스팅 등 추가적인 제작 정보가 나오지 않다가 2021년 9월에 나온 뉴스에 의하면 글로벌 지향의 오리지널 실사 시리즈로 개발 한다고 하여, 원작과 내용이 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 하지만 제작을 발표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무빙이 2017년에 제작을 발표했지만 2020년에 캐스팅이 공개되고 2023년이 되어서야 작품이 공개된 것을 보면 날아라 슈퍼보드 실사판 드라마도 몇년 정도 제작 과정을 거쳐서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