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2006) |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9:55 ~ | |
방송 기간 | 2006년 5월 22일 ~ 2006년 7월 18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KBS 2TV | |
장르 | 멜로, 드라마 | |
제작사 | 올리브나인[1] | |
제작진 | 연출 | 황의경 |
극본 | 서숙향[2] | |
차량 협찬 | infiniti | |
출연진 | 안재욱, 이보영, 오윤아, 조동혁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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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5월 22일부터 동년 7월 18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불치병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남자 윤현서(안재욱 분)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최영인(이보영 분)의 사랑. 그리고 그 주변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드라마이다.
가슴이 뛰면 죽는 男子가 가슴을 뒤흔드는 女子를 만났다...
죽어가는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랑...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호텔 사람들
2.3. 그 외
3. 여담
- 배우 오윤아의 경우 동시간대 방영되던 SBS 연애시대가 5월 23일에 종영하여 한 주 동안 이 드라마와 겹치기 출연해야 했다.
주몽과 두 번이나 붙었다. - 이보영의 경우, 전작인 서동요가 방영되고 있던 와중에, 이 드라마 캐스팅 기사가 났다. 그리고 곧바로 촬영 시작.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 방영 도중에 또 차기작인 게임의 여왕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소보영... - 제목이 여러 번 바뀌어서 혼선을 주기도 했다. 초기 기획단계에서 '미스터 굿바이'로 정했으나, 같은 해 자사에서 방영된 굿바이 솔로와 제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야수와 마녀'로 바뀌었다. 안재욱과 이보영의 캐스팅 확정 기사가 났을 때의 제목도 '야수와 마녀'였으나 이 제목을 '미녀와 야수', '마녀와 야수' 등으로 혼동할 여지가 있어 결국 원래 제목대로 돌아온 것.
- 미국 로케이션 촬영 중 약속된 시간을 넘겨버려 라스베이거스에서 몰래 촬영한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기사
- 남주인공 현서를 연기한 배우 안재욱은 이 드라마 촬영 후에 왔던 후유증이 커서 한동안 차기작을 고르지 못했으며, 머리도 짧게 깎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하였다. 기사 1, 기사 2
- 남성 간 동성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기사
- 안재욱이 스파이더맨 가면을 쓴 이보영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일명 '복면키스' 신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기사
- 9살의 나이로 안재욱의 아들 역할을 했던 강이석은 훗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안재욱 편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하였는데 관련 키워드로 '미스터 션샤인', '안재욱 야구공' 으로 소개되었지만 안재욱은 이것만으로 강이석임을 기억해내지 못했고 1라운드만에 지목해서 탈락시켰다. 강이석은 OST 'Good Bye'를 열창해서 아들역이었던 배우를 못 알아본 안재욱을 머쓱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