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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칭송받는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2.1. 개요
| 카라잔의 공주이자 오리시로의 후계자 카라잔 성 뒤에 있는 화산에 갔다가 정체모를 거인에게 배를 베인후, 아쿠타와 조우한다. 사슴의 뿔과 귀가 있으며, 온실 속의 화초로 있다보니 세상일을 모른다. 하지만 치료할수 있는 능력으로 아쿠타와 같이 세상을 알아간다 |
카라잔의 공주, 보통은 성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세상의 어두운 면을 잘 모르는 천진난만한 소녀로 나오는데, 그러다보니 관리들이면 보통 무시한 일이 조차 자신이 돕겠다고 나서지만 이러다할 도움은 커녕, 위험에 빠지기도 하며, 어깨를 부딪쳐서 돈을 뜯을려닌 자들에게 치료술을 쓰는 등, 너무 순수하다. 다만 순진하다보니 나토리이토리 처럼 논리와 진실의 기반한 팩트폭행에는 어쩌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능력은 치료술로 전작의 히로인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인데, 아루루와 쿠온은 약사지만, 미나기는 요리시로의 후계자로서의 능력을 써서 치료를 하다보니, 배를 뚫려서 죽어가는 아쿠타를 상당히 빠르게 치료한다.
작중에서는 아쿠타에게서 떨어질 생각이 없으며, 이에나가에 의해 외출 금지가 있어도 어떻게든 탈출해서 아쿠타 곁으로 간다.[1] 이것만 해도 상당히 적극적인데, 아쿠타가 꼬리가 없다는 걸 말하자 확인하겠다고 엉덩이쪽에 손을 아무렇지 않고 쓰다듬는 등, 전작의 주인공들이 꼬리를 만져서 성희롱으로 맞은것과는 아예 반대 상황을 보인다.
2.2. 스포일러
2.2.1. 아쿠타를 조우전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안 나오지만 자신의 생을 끝내기 위해서 성의 뒤에 있는 화산에 몸을 던질려고 하지만 결국 고민만 하다가 주춤거리지만, 갑작스럽게 거인이 나타나서 미나기를 공격을 했고, 피할려고 도망가지만 배가 잘리면서 죽게되는 상황이 오니 오히려 살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 상황에서 응급처지 중이던 아쿠타에게 안기고 목을 물어서 피를 빨고 자가회복을 했으나 정작 자신은 모른다.2.2.2. 아쿠타를 조우후
아쿠타를 흘러들어 온 분이라 부르면서 붙어다니는데, 그러다보니 아쿠타가 잣새에게 불려서 연구소로 가는 길조차 이에나가의 외출금지 명령조차 무시하고 뛰어나간다. 여기서 잣새가 너희 혈족은 나의 작품[2]이라 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르라 하는데 1의 의심조차 안하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적지에서도 쿠란에게 이러한 순진한 모습으로 다가가다보니 쿠란이 여러모로 힘들다고 성토할 정도.결국 연구소에서 몸을 스캔을 하는데, 잣새가 분석한 바로는 확실히 이 일족은 잣새가 만든 일족인건 맞지만 중간에 무언가가 섞이면서 크게 꼬였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생식기능이 부서져 있다는 것. 즉 이 일족은 인간의 모습인데, 애를 낳는 방법은 달팽이처럼 자가생식을 한다는 것이 되어버린다.
미나기의 피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오리시로의 일족 자체의 피 일지는 모르겠으나, 미나기의 피로 그 어떠한 상처도 병도 고칠수가 있다. 가장 먼저 보인 능력은 배가 뚫린 아쿠타에게 피를 먹여서 바로 나아지게 된 것과 약사도 어떻게 하지못하던 역병에도 피 몇방울로 치료가 된다. 그렇다고 좋다고만 할 수 없는게 피를 쓰면 쓸수록 체력과 정신이 피폐해져버리면서 눈 앞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다 죽일려고 한다. 다만 아쿠타와의 상성이 좋은지 아쿠타의 피를 마시면 정신과 체력이 회복된다.[3]
역병 편에서는 상당히 빨리 아쿠타와의 관계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쓰러진 아쿠타 옆에서 진심으로 울며 그걸 진정시키기 위해 껴안은 아쿠타에게 말 못할 감정을 드러낸다. 다만 공주님이다 보니 그게 무슨 감정인지 잘 설명을 못한다.[4]
이 칭송받는 자의 시리즈의 전통이지는 몰라도, 포지션이 힐러일뿐 약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에루루는 패기로 무티카파를 누르지만, 미나기의 경우, 동료가 위험한 장면 나오면 직접 무티카파를 찢어버린다.[5] 다만 아쿠타의 약점이 되기도 한다. 분명 힘이 강한 건 맞지만 너무 순수하다보니 디의 주술에 의해서 잡혓다가 풀려나기도 하면서 아쿠타가 휘둘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3. 여담
전작의 하쿠오로와 하쿠가 앞으로 나아가면, 에루루와 쿠온이 서포트하면서 주인공이 너무 나간다 싶으면 잡아주는 게 히로인의 역할이 었다면, 아쿠타와 미나기는 반응성이 너무 강한다. 미나기가 피를 나누어서 치료를 하는 건 본인의 체력도 문제거니와 피폐해지면 주위가 박살이 날수 있음에도 아쿠타는 밀어주었고, 반대로 아쿠타가 병을 직접 걸려서 원인 규명을 하면서 목숨이 왔다갔다 하지만 아쿠타가 나가는 길을 같이 간다.식탐과 위의 크기가 대단한 편이다. 공주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문제는 되지는 않지만 그 양이 건장한 남성도 못 먹을 정도이기도 하며, 마호미 말에 의하면 식사때 마다 밥공기 하나를 줄인다고 할지라도 애초에 먹는 양이 많아서 티가 안나다고도 하며, 바닷가 납치사건에서도 요리사를 무조건 데려가는 것과 잡혔을 때도 적은양의 밥만 나오자 옆에서 다이어트 할때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다이어트 할 생각은 0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