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K 아테네 FC No. 22 | ||
무아메르 탄코비치 Muamer Tanković | ||
<colbgcolor=#ffcc01> 출생 | 1995년 2월 22일 ([age(1995-02-22)]세) | |
스웨덴 노르셰핑 | ||
국적 | 스웨덴 | |
신체 조건 | 키 181cm / 체중 74kg | |
포지션 | 레프트윙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fcc01> 유스 | 히게비 IF (2003~2004) IFK 노르코핑 (2005~2011) 풀럼 FC (2011~2013) |
선수 | 풀럼 FC (2013~2014) AZ 알크마르 (2014~2017) 함마르뷔 IF (2017~2020) AEK 아테네 (2020~ ) | |
국가대표 | 5경기 (스웨덴 / 2017~ ) | |
별명 | 무조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이고 현재 AEK 아테네에서 뛰고있다.2. 클럽 경력
2.1. 유년기
노르코핑에서 태어난 탄코비치는 히게비 IF 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 후 지역팀인 IFK 노르코핑에 입단한 탄코비치는 6년동안 팀의 유소년 선수 소속으로 활약 하였고 노르코핑에서의 활약을 지켜본 유럽의 명문 구단들인 첼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FC등이 노렸지만 영입이 성사되지는 않았고 시간이 지난 후 함부르크 SV와도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아쉽게 무산되었다.2.2. 풀럼 FC
많은 팀들의 제안을 받았으나 성사 되지 못했고 결국 2011년 9월 적극적으로 영입제안을 한 풀럼 FC와 3년 계약에 성공했다.이후 풀럼의 유스시스템을 밟다가 2014년 노리치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풀럼 FC1군팀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프리미어리그에도 데뷔하고 경기에도 종종 출전하면서 EPL 경험을 맛 본 축구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풀럼 FC에서 활약을 하지 못한 채 결국 계약기간이 만료 되었고 팀도 영입하였을 때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경기를 출전 시킨 결과, 탄코비치의 실력과 잠재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 결국 재계약을 하지않고 팀에서 방출되었다.
2.3. AZ 알크마르
풀럼 FC에서 방출당한 탄코비치는 2014년 6월 AZ 알크마르와 5년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하였다.2014-15 시즌에 팀에 합류한 탄코비치는 2014년 8월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경기에서 에레디비지 데뷔전을 치렀고 그 후
시즌 초 4경기에서 4경기 2골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AZ 알크마르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러나 시즌 초에 보여준 반짝 활약을 끝으로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하면서 주춤했고 결국 U-21팀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폼을 올릴 기회를 부여받았다. U-21팀과 1군팀을 오가면서 시즌 후반기에는 그나마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몰아치기를 하면서 36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2014-15 시즌을 마쳤다.
2015-16 시즌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주춤했으나 2015년 9월 KNVB컵 우승을 차지한 시점으로 폼이 급상승한 탄코비치는 에레디비시 금주의 팀 MVP로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도 7경기 출전을 하며 고군분투했으나 AZ 알크마르는 조별 탈락을 하였고 A대표팀에도 차출되어 경기를 뛰었으나 유로파리그, 에레디비시, 리그 컵, A매치까지 뛰며 혹사를 당한 탄코비치는 결국 부상으로 후반기에 제 기량을 펼칠 수 없었고 기대이하의 모습까지 보이며 결국 U-21팀으로 강등되었다.
그런데 U-21팀으로 가자마자 다시 좋은활약을 선보이며 14경기 9골 5도움을 때려박으며 다시 1군팀에 복귀했으나 1군팀에서는 그저그런 활약을 보이며 결국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15-16시즌 1군팀 기록은 19경기3골 1도움, 1군에서 뛸때와 U-21팀에서 뛸때의 기량차이가 확연하다는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였다.
2016-17 시즌 시작 전, 컨디션 저하에서 회복하는듯 했으나 다시 컨디션 저하가 온 탄코비치는 시즌 초 U-21팀에 가서 재활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모습을 또 보여주었고 전혀 힘을 내지 못했다. 아직도 어린 나이긴 하지만 이제는 무언가를 보여주어야했던 탄코비치였지만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16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이 시즌을 끝으로 AZ 알크마르는 탄코비치에게 기대를 접었고 결국 계약을 조기해지하였고 팀을 떠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받지못했고 기량도 그저 그랬던 탄코비치의 잠재성을 보고 영입한 AZ 알크마르였고 2014-15, 2015-16 시즌 잠시 반짝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기간동안에는 확실히 좋은 실력을 보여주기도했다. 그러나 그게 마지막이였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U-21팀 같은 하부리그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1군 무대만 오면 부진하는 그에게 더 이상 팀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1군무대에서 반짝하기도 했고 무난한 활약을 보여준 시절도 있었기에 조금만 더 키워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는 AZ 알크마르시절의 탄코비치였다.
2.4. 함마르뷔 IF
AZ 알크마르에서 사실상 실패한 탄코비치는 결국 자국의 함마르뷔 IF로 이적하였다. 프로커리어 사상 첫 자국에서 뛰는 순간을 맞이하였다.함마르뷔에서는 부활에 성공[1], 2018 알스벤스칸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완벽한 재기에 성공한 그는 함마르뷔에서 93경기 3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2020년까지 팀의 주전윙어로 활약 하였다.
2.5. AEK 아테네
함마르뷔 IF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제노아 C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AEK 아테네, 베식타스 JK 등 함마르뷔 IF보다는 수준 높은 클럽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결국 AEK 아테네가 영입경쟁에서 이기면서 2020년 10월 AEK 아테네와 4년 계약을 채결했다.AEK 아테네에서는 같은팀에서 뛰었던 레비 가르시아와 함께 윙어라인을 구축하면서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에 잘 녹아들면서 1년간 40경기 8골 7도움을 기록,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선수이고 한창 유망주던 시절인 2014년 19살의 나이로 튀르키예와의 친선 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이후 기대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내리막길을 걸으며 당분간 대표팀에 차출당하지 못하였으나 함마르뷔 IF에서 다시 부활하면서 2019년 다시 A대표팀에 복귀, 현재 A매치 5경기 출장기록을 가지고있다.4. 여담
- 자신의 우상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고 한다.[2]
- 무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자기 자신을 창의성있는 기술적인선수라고 자칭한다고 한다.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