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의 의미
줄여서 무나라고 부른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물건을 기부하는 것이다.당근, 번개장터, 세컨웨어 등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도 무료 나눔이 활성화되어 있다. 중고 물건을 무료나눔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도 하고, 돈을 받지 않고 거래하면 그것이 무료나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료나눔 배송을 위해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며 신상을 털어가는 사기꾼도 있으니 본인 주소를 알려주기보다는 역이나 정거장 등의 공공장소에서 직거래하는 편이 좋다. # 또한 무료나눔해주겠다는데 감사해하지는 못할망정 온갖 진상을 다 부리거나[1], 돈을 받고 파는 걸 무료나눔 해달라고 떼쓰는 못난이를 만나게 될 수도 있다.
유통기한이 10년이나 지난 생리대를 무료나눔으로 받은 네티즌 썰이 화제이기도... #
2. 사이트
http://www.muryonanum.com[2]무료나눔 전문 사이트이다. 사이트 광고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nabee.kr/
무료나눔 자원순환, 친환경 마켓을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스타트업 이다.
나비 모바일 앱서비스 운영중이다
3. 음악
커피소년이 작곡, 작사하여 부른 <무료 나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