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7 16:58:04

모터마스터(G1)

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external/tfwiki.net/MTMTEMotormaster.jpg[1]
모터마스터
Motormaster / モーターマスター
비클 켄워스 K100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로저 C. 카멜[2], 리암 오브라이언[3]
파일:일본 국기.svg 토타니 코지, 코바야시 미치타카[4]

1. 개요

저는 모터마스터,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5]
디셉티콘 소속의 스턴티콘의 리더이다. 비클모드는 프렌지가 탈취한 켄워스 K100. 변신시 컨테이너를 떼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달리 오히려 컨테이너가 몸체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트럭은 겨우 발 부분만 구성한다. 성격은 상당히 파괴적이고 부수는 것을 좋아한다. 주무기는 이오나이저 소드사이클론 건이다. 메나졸로 합체할 시 동체를 맡는다.

2. 작중 행적

the key to vector sigma 에피소드에서는 벡터 시그마를 통해 인격이 부여되고 이 과정 중에 오토봇과 오토봇이 따르는 모든 가치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되었다.[6] 이후 그들은 미군기지로 쳐들어가 슈퍼 연로를 훔치고 달아나게 되고, 군기지의 사령관은 차로 변신하고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는 이들을 오토봇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오해로 인하여 미군들은 돌아온 오토봇을 공격하게 된다. 이후 메가트론이 명령을 내리지 않았는데도 숲에서 숨어있다가, 오토봇들을 공격하고 이를 본 메가트론이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며 기지로 돌아오라고 한다. 이후 기지로 돌아온 후 벡터 시그마의 키를 통해 지구를 또다른 사이버트론으로 만들려는 메가트론을 막으러 온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을 공격하게 된다. 후에 에어리얼봇들이 와 오토봇들을 지원하자 메가트론은 스턴티콘들을 메나졸로 합체시킨다. 이후 옵티머스가 에어리얼봇들을 합체시킨 슈페리온과 싸우게 되고, 처음에는 슈페리온을 압도하나 오메가 슈프림의 합세로 결국 패배하게 된다.

그다음 화인 Masquerade 에피소드에서는 박물관으로 쳐들어가 메가트론의 새로운 무기의 구성요소인 루비를 훔쳐온다.하지만 도중에 옵티머스와 비클모드 상태에서 정면충돌한 적이 있었는데 옵티머스가 이기긴 했지만 옵티머스 역시 큰 충격으로 꽤나 힘들어했다.

허나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 팀원들과 함께 메가트론에게 돌아가는데... 사실 이들은 변장한 옵티머스를 필두로한 오토봇들이였고,모터마스터는 옵티머스가 위장한것이었다.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던 진짜 스턴티콘은 브레이크다운의 활약으로 탈출해 메나졸로 합체후 오토봇들을 박살낸뒤 더 무비였으면 죽었을거다. 메가트론에게 간다.그리고는 오토봇일당들을 가리키며 이들은 가짜라고 말한다.메가트론은 이를 듣고 오토봇일당들을 보고 합체해보라고 하고 이들은 합체에 성공한다!??? [7]심지어 잠시동안 진짜 메나졸을 압도하기도 한다.허나 메나졸의 레이저총과 이오나이저소드로 인하여 결국 패하고 정체가 들통나게된다.허나 메가트론의 신무기가 폭파하며 전세가 오토봇쪽으로 기울어졌고 결국 퇴각하게 된다.
It is over for you![8]
끝나는 건 바로 네 놈이다!
Motormaster!
휠잭: 모터마스터!
Trans Europe Express 에피소드 편에서는 메가트론의 명령을 받고 다른 스턴티콘들과 함께 경주하던 오토봇들을 무력화시킨다. 도로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휠잭을 들이받고, 빠르게 추격하고, 점프해서 휠잭 앞을 가로막다가 휠잭을 깔아뭉개버린다.

3. 완구

3.1. G1

파일:g1버전 모터마스터 완구.webp
맨 처음에 나온 모터마스터 완구. 이동기지로 변신할 수 있다.

3.2. 컴바이너 워즈

파일:CW 보이저 클래스 모터마스터.jpg
컴바이너 워즈 사양의 모터마스터. 합체형태의 모습으로 인해 컴바이너 워즈 최악의 완구로 불린다.

3.3. 유나이트 워리워즈

파일:UW 모터마스터.jpg
도색이 더 g1에 가깝게 되었으나, 컴바이너 워즈 조형의 고질적인 문제는 고치지 못했다.

3.4. 레거시

파일:트랜스포머 레거시 커맨더 클래스 모터마스터.jpg
애니메이션과 달리 트럭 부분만 변신하며, 트레일러 부분은 G1 완구처럼 이동기지로 변신시킬 수 있다. 트레일러를 포함해 메나졸의 몸통과 팔다리의 전체적인 기반을 맡고, 나머지 멤버들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팔이나 다리를 온전히 형성하는 것이 아닌 기본 틀에 붙는 방식으로 합체한다. 덕분에 역대 메나졸 중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다만 이오나이저 소드가 모터마스터에게 맞는 사이즈로 맞춰져 있어 메나졸 형태에서 쥐어주면 너무 작고, 합체시에 컨테이너의 일부 부품이 잉여로 남는다는 단점도 있다.[9]

3.5. 레거시 에볼루션

파일:레거시 에볼루션 합본 모터마스터.jpg
레거시 에볼루션 라인업으로 발매된 합본버전의 모터마스터. 구판완구의 도색을 재현하였다.

4. 여담

  • 애니메이션에서는 디셉티콘의 컴바이너 팀 리더들 중 가장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부각된다. ''Masqurade' 에피소드에서는 동료들에게 명령을 내려 메가트론에게 하달받은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고, 컴뱃티콘이 처음 등장한 'Starscram's brigade' 에피소드에서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 중 어느 쪽에 붙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동료들을 결집한다거나, 사이클로너스가 갈바트론을 찾기 위해서 에너존을 요구했을 때 빈정대면서도 기꺼이 내주는 등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준다.
  • G1 본편에서는 옵티머스가 모터마스터를 라이벌로 여기지는 않았지만 둘다 트럭으로 변신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이후 다른 매체들에서 옵티머스가 총사령관이 아닌 중간직일 경우 모터마스터가 라이벌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옵티머스 완구를 모터마스터로 우려먹거나 그 반대의 경우들도 많다.

[1] 드림웨이브 이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이 보라색으로 나온다.[2] 사이클로너스, 브루티커스, 시즌 3에서 유니크론의 성우. 후술하겠지만 합체형태인 메나졸의 성우도 맡았다.[3] 데바스테이션.[4] 헤드마스터즈 25화.[5] 미국판과 일본판의 첫 등장 대사.[6] 메가트론 직접 스턴티콘을 창조할 때 부여된 마음이었다.[7] 설정상으로는 윈드차저의 자기장으로 이어 붙이고 미라지의 환영으로 겉모습만 바꾼 형태라고 한다[8] 경기에서 흑해에 도착한 휠잭이 "경기도 이제 곧 끝나겠군!"이라고 말하자 공격하며 한 말이다.[9] 적당히 손봐서 거대한 바주카처럼 만들어 쥐어 주거나 포탑으로 만들어 옆에 둘 수는 있다. 아예 설명서에도 그런 식으로 활용하게끔 기재됐다.